건강기능식품과
무엇이 다른가
같은 진열대에 놓이는 것 같아도 만들어지는 자리가 다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성분 하나가 기준입니다. 홍삼이면 진세노사이드, 오메가3면 EPA·DHA — 그 성분의 함량이 표시되고, 누구에게나 같은 양·같은 설명으로 판매됩니다. 드시는 분이 누구인지는 제품이 알지 못합니다.
공진단과 청심환은 처방입니다. 사향·녹용·당귀·산수유가 한 알에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정해져 있지만, 그것을 누가·얼마나·언제까지 드실지는 진찰에서 정합니다. 지어드린 뒤에도 경과를 보고 구성을 바꿉니다. 건기식이 '무엇'이라면, 처방은 '누구에게 어떻게'까지가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는 공진단을 건강기능식품 위에 올려놓고 비교하지 않습니다. 먼저 드시는 것을 약장에서 하나씩 찾아보게 하고, 그 목록 위에 처방이 어떻게 얹힐지를 진찰에서 정리합니다. 자리가 다르니 하는 일도 다릅니다.
- 01기준건기식은 성분 함량. 처방은 드시는 분의 상태와 목적.
- 02양건기식은 표준 권장량. 처방은 진찰에서 정한 구성과 수량.
- 03그 뒤건기식은 구매로 끝. 처방은 경과를 보고 조정.
지금 드시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하고 싶다면 약장에서 이름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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