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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병용 / 상호작용

베체트 때문에 먹던 스테로이드를 의사 선생님 계획대로 줄이는 중인데, 양이 줄 때마다 기운이 쭉 빠지고 입맛도 없어요. 이럴 때 무엇을 해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16 검토

스테로이드를 줄이는 동안 기운이 빠지는 일은 흔하지만, 심한 무기력이나 어지럼·구토가 있으면 바로 처방의에게 알려야 하고 양을 스스로 바꾸거나 끊어서는 안 됩니다. 감량 속도는 처방의와 함께 정합니다.

상세 답변

스테로이드는 베체트의 여러 침범 부위에서 다른 면역 치료와 함께 쓰이며, 오래 먹은 뒤에는 정해진 계획에 따라 천천히 줄입니다. 갑자기 끊으면 몸이 스스로 호르몬을 만드는 힘이 미처 돌아오지 않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감량 중에 일어설 때 어지럽거나, 토하거나, 정신이 흐려질 만큼 기운이 빠지면 응급일 수 있으니 바로 진료를 받으십시오.

그 정도가 아니라면 감량 시기에는 잠과 끼니를 일정하게 지키고, 활동량을 평소보다 조금 줄여 몸이 따라올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과 날짜를 적어 다음 진료 때 보여 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스테로이드를 줄이는 시기를 몸이 스스로 기운을 다시 만들어 내야 하는 회복기로 봅니다. 처방의의 감량 계획은 그대로 따르고, 그 곁에서 입맛과 기력이 버텨 주도록 바닥을 채웁니다.

베체트병,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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