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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원료 · 미량원소(무기질) —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 미국에서도 필수영양소 아님(상한섭취량만 설정)

붕소

붕소는 과일·콩류·덩이줄기 같은 식품에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미량원소로, 식물의 성장에는 필수이지만 사람에게서는 명확한 생물학적 기능이 밝혀지지 않아 필수영양소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성분·기능성 원료 목록과 2016년 개별인정 현황에 없어 인정된 기능성 문구가 없습니다. 미국 NIH는 권장섭취량을 정하지 못했고, 넘지 말아야 할 성인 상한섭취량(UL)만 하루 20 mg으로 두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을 올린다」는 말의 근거로 자주 인용되는 사람 자료는 폐경 여성 12명의 1994년 연구이고, 남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험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자료 갱신 2026. 10. 07.
  • 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
  • 다른 이름 · 붕소 보충제 · Boron · B · 칼슘 프럭토보레이트 · Calcium fructoborate · 붕산나트륨 · Sodium borate · 붕소 글리시네이트 · Boron glycinate · Boron citrate
붕소

한눈에 보기

정체
식품에 자연적으로 있는 미량원소. 식물 세포벽·성장에 필수, 사람에서는 명확한 생물학적 기능 미확립. 먹은 양의 85~90% 흡수, 대부분 소변으로 배설NIH ODS Boron
분류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현행 고시의 영양성분·기능성 원료와 2016 인정 현황에 없음). 미국에서도 필수영양소로 분류되지 않음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 NIH ODS
국내 기능성 문구
없음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국내 1일 섭취량
국내 기준 없음. 미국도 권장섭취량(RDA·AI) 없음. 보충제는 원소 붕소 0.15~6 mg이 흔함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NIH ODS
해외 기준
미국 상한섭취량(UL): 1~3세 3 mg, 4~8세 6 mg, 9~13세 11 mg, 14~18세 17 mg, 19세 이상 20 mg(임신·수유 포함). WHO 성인 허용 안전 범위 추정 1~13 mg/일NIH ODS Boron
사람 근거
골관절염은 20명 8주 파일럿 등 소규모, 무릎 불편감 60명 2주 시험. 사람 골밀도에 대한 직접 효과는 확인되지 않음. 호르몬 변화는 폐경 여성 12명 연구NIH ODS · PubMed PMID 24940052 · 7889883
상호작용
약물과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호작용 알려진 것 없음. 고용량 독성: 두통·피로·신장 손상·피부염·탈모·소화불량 등, 영아 고섭취 시 빈혈·경련NIH ODS Boron
먼저 확인할 것
제품의 원소 붕소 1일 양 · 여러 제품 합계가 UL(성인 20 mg)을 넘는지 · 신장 기능 · 호르몬 민감 질환 · 어린이 손 닿지 않는 보관진찰 전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의 영양성분·기능성 원료와 인정 현황(2016.12)에 붕소가 없어 국내 인정 기능성 문구가 없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 NIH ODS는 사람에게 명확한 생물학적 기능이 밝혀지지 않아 붕소를 필수영양소로 분류하지 않으며, 권장섭취량(RDA·AI)을 정하지 못했다고 적는다. NIH ODS Boron
  • 미국 붕소 상한섭취량(UL)은 19세 이상 하루 20 mg(임신·수유 포함), 14~18세 17 mg, 9~13세 11 mg, 4~8세 6 mg, 1~3세 3 mg이다. NIH ODS Boron
  • NIH ODS는 붕소와 약물 사이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은 알려진 것이 없다고 적는다. NIH ODS Boron
  • 1994년 연구에서 저붕소 식이를 119일 한 폐경 여성 12명에게 붕소 3 mg을 48일 주자 혈청 17β-에스트라디올과 테스토스테론이 올랐다. PubMed PMID 7889883
  • 무릎 불편감 성인 60명에게 칼슘 프럭토보레이트 110 mg을 하루 2회 14일 준 시험에서 WOMAC·McGill 점수가 위약보다 더 줄었다. PubMed PMID 24940052
01

붕소는 식품 속 미량원소이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붕소(boron)는 식품에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미량원소입니다. 미국 국립보건원 식이보충제국(NIH ODS)은 붕소가 식물의 세포벽을 이루고 성장하는 데 필수이지만, 사람에게서는 명확한 생물학적 기능이 밝혀지지 않아 필수영양소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생식·발달, 칼슘 대사, 뼈 형성, 뇌 기능, 인슐린, 면역, 비타민 D·에스트로겐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작용에 관여할 가능성이 연구되는 단계입니다.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은 원료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의 영양성분과 기능성 원료 목록에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년 12월판)에도 붕소는 없습니다. 인정 현황은 2016년판이므로 그 뒤 개별인정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을 살 때는 라벨에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인정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칼슘·마그네슘·비타민 D와 섞인 뼈 건강 복합제에 기능성 문구가 있다면, 그것은 붕소가 아니라 함께 든 다른 원료의 몫입니다.

살충제나 질 좌제 등에 쓰이는 붕산(boric acid)은 먹는 보충제와 용도가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은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02

미국에도 권장량은 없고, 넘지 말아야 할 상한섭취량만 있습니다

미국 식품영양위원회(FNB)는 자료가 부족해 붕소의 권장섭취량(RDA)이나 충분섭취량(AI)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허용 가능한 안전 범위를 하루 1~13 mg으로 추정했습니다. 대신 미국은 동물의 생식·발달에 미친 영향을 근거로 상한섭취량(UL)을 두었습니다.

  • 1~3세: 하루 3 mg
  • 4~8세: 하루 6 mg
  • 9~13세: 하루 11 mg
  • 14~18세: 하루 17 mg(임신·수유 포함)
  • 19세 이상: 하루 20 mg(임신·수유 포함)

영아는 상한섭취량을 정하지 않았고, 붕소는 모유·분유·식품으로만 얻도록 권합니다. 「권장량은 없고 상한만 있다」는 것은, 얼마를 먹어야 좋은지는 모르지만 얼마 이상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정해 두었다는 뜻입니다. 어린이의 상한은 성인보다 훨씬 낮으므로, 성인용 제품을 아이에게 나눠 먹이지 않습니다.

03

붕소는 과일·콩류 같은 평범한 음식에 들어 있고, 보충제는 형태가 여러 가지입니다

ODS는 과일, 감자 같은 덩이줄기, 콩류에 붕소가 많고 와인·사이다·맥주에도 들어 있다고 적습니다. 미국인의 주요 급원은 커피, 우유, 사과, 콩, 감자입니다. 먹은 붕소는 85~90%가 흡수되고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혈중 붕소는 일상 진료에서 측정하지 않습니다. 국내 식사로 하루에 붕소를 얼마나 먹는지 정리한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붕소가 부족하다」는 말을 검사로 확인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보충제에는 원소 붕소 0.15~6 mg이 흔하고, 붕산나트륨·사붕산나트륨·아미노산 킬레이트·시트르산염·글리시네이트·칼슘 프럭토보레이트 등 여러 형태로 들어갑니다. 라벨에는 원소 붕소의 양이 표시되는데, 형태에 따라 흡수가 얼마나 다른지에 대한 자료는 없습니다.

04

골관절염·뼈 건강 연구는 소규모이거나 동물 단계에 머뭅니다

ODS는 골관절염과 붕소의 관계를 관찰 연구와 소규모 임상시험 수준으로 정리합니다. 하루 6 mg을 8주 먹은 20명 파일럿 시험에서 증상이 줄었고, 칼슘 프럭토보레이트로 붕소 6~12 mg을 8주 먹은 20명 시험에서는 뻣뻣함과 이부프로펜 사용이 줄었지만, 추가 대조 시험이 필요하다고 적습니다.

2014년 무릎 불편감을 호소한 성인 60명 시험에서는 칼슘 프럭토보레이트 110 mg을 하루 두 번 14일 먹은 군이 위약군보다 WOMAC과 McGill 통증 점수가 더 줄었습니다. WOMAC 점수 차이는 7일째에는 통계적으로 뚜렷하지 않았고(P=0.06) 14일째에 뚜렷해졌습니다. 그러나 골관절염 진단이 아닌 자가 보고 불편감이었고, 기간은 2주였으며, 저자 다수가 원료 관련 기업 소속이었습니다.

뼈 건강에 대한 근거는 주로 동물 연구이고, 사람의 골밀도에 직접 효과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붕소 섭취가 많을수록 전립선·폐·자궁경부 암이 적었다는 관찰 연구도 있지만, ODS는 이를 예비 근거로 분류합니다.

05

「테스토스테론 부스터」라는 말은 작은 여성 연구를 넘어선 표현입니다

붕소를 「테스토스테론 올리는 미네랄」로 소개할 때 자주 근거로 드는 사람 연구는 1994년 미국 농무부 연구진의 보고입니다. 폐경 여성 12명에게 먼저 붕소가 적은 식사(2,000 kcal당 0.25 mg)를 119일 동안 먹게 한 뒤, 같은 식사에 붕소 3 mg을 48일 더했더니 혈장 칼슘과 소변 칼슘·마그네슘 배설이 줄고, 혈청 17β-에스트라디올과 테스토스테론이 올랐습니다.

같은 보고에 실린 후속 연구는 45세 넘은 남성 5명과 폐경 여성 9명(5명은 에스트로겐 치료 중)을 같은 방식(저붕소 식이 63일 뒤 붕소 3 mg 49일)으로 관찰했는데, 이때 눈에 띈 변화는 적혈구 항산화 효소(SOD), 세룰로플라스민, 혈장 구리 같은 지표였습니다. 결핍 상태에서 여러 지표가 함께 움직였다는 관찰이지, 호르몬을 올리는 보충제로 쓸 수 있다는 결론이 아닙니다.

이 연구는 붕소를 일부러 부족하게 만든 뒤 보충한 폐경 여성 12명의 결과입니다. 평소 식사를 하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을 붕소 보충제가 올린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규모 사람 시험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이유로, 유방암·전립선암처럼 호르몬에 민감한 질환이 있다면 이론적인 가능성만으로도 먹기 전에 상담하는 편이 맞습니다.

06

약물 상호작용은 알려진 것이 없지만, 많이 먹으면 독성이 나타납니다

ODS는 붕소와 약물 사이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은 알려진 것이 없다고 적습니다. 다만 상호작용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이지, 어떤 양이든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고용량의 붕소는 두통, 체온 저하, 불안, 피로, 신장 손상, 피부염, 탈모, 식욕부진,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영아가 많이 먹으면 빈혈과 경련이 보고됐습니다. ODS는 성인이 15,000~20,000 mg을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적습니다. 보충제의 양과는 거리가 먼 숫자지만, 어린이가 손댈 수 있는 곳에 두지 않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먹은 붕소는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가므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그 점도 함께 봅니다.

07

상담에서는 먹는 양의 합계와 호르몬 관련 질환을 먼저 봅니다

  • 제품 1회분에 원소 붕소가 몇 mg 들어 있는지
  • 종합비타민·뼈 건강 복합제까지 합친 하루 붕소 양이 상한섭취량(성인 20 mg)을 넘는지
  • 신장 질환이 있거나 신기능 수치를 지적받은 적이 있는지
  • 유방암·전립선암 등 호르몬에 민감한 질환이 있거나 호르몬 치료를 받는지
  • 임신·수유 중인지, 집에 어린이가 있는지

먹은 뒤 두통·구역·설사·피부 발진·탈모가 생기면 중단합니다. 어린이가 보충제를 여러 알 삼켰거나, 많이 먹은 뒤 구토·경련·의식 저하가 나타나면 바로 응급 진료를 받습니다. 관절이 붓고 뜨겁거나 뼈 통증이 계속될 때도 보충제보다 원인 진료가 먼저입니다.

붕소가 「테스토스테론 부스터」나 「뼈 미네랄」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필수영양소가 아니라는 점과 상한섭취량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붕소를 먹으면 테스토스테론이 올라가나요?

자주 인용되는 근거는 붕소를 일부러 부족하게 먹게 한 폐경 여성 12명에게 하루 3 mg을 보충한 1994년 연구입니다. 남성을 대상으로 이를 확인한 대규모 시험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호르몬 관련 질환이 있다면 먼저 상담하세요.

붕소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나요?

뼈와 붕소의 관계는 주로 동물 연구에서 나왔고, 사람 골밀도에 직접 효과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붕소는 사람에게 필수영양소로 분류되지 않아 권장섭취량도 없습니다.

하루에 얼마까지 먹어도 되나요?

국내 기준은 없고, 미국의 성인 상한섭취량(UL)은 하루 20 mg입니다. 보충제에는 보통 0.15~6 mg이 들어 있으니, 종합비타민 등 여러 제품의 붕소를 합쳐서 확인하세요.

관절이 아픈데 붕소가 도움이 되나요?

20명 규모의 8주 시험과 60명 2주 시험에서 증상 점수가 줄었다는 보고가 있지만, 미국 NIH는 추가 대조 시험이 필요하다고 정리합니다. 관절이 붓거나 뜨겁다면 원인 진료가 먼저입니다.

먹고 있는 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미국 NIH는 붕소와 약물 사이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은 알려진 것이 없다고 적습니다. 다만 신장 질환이나 호르몬 민감 질환이 있다면 먹기 전에 상담하세요.

확인한 자료

  1. 01Boron — Fact Sheet for Health Professionals ↗NIH Office of Dietary Supplements (보관본) · 필수영양소가 아닌 이유, RDA·AI 미설정과 WHO 1~13 mg 추정, 연령별 UL, 흡수·배설, 식품 급원, 보충제 함량·형태, 고용량 독성, 약물 상호작용 없음, 골관절염·뼈·암 연구 수준을 확인했습니다.
  2. 02Biochemical and physiologic consequences of boron deprivation in humans ↗Environ Health Perspect 1994;102 Suppl 7:59-63 (PubMed PMID 7889883) · 폐경 여성 12명, 저붕소 식이(0.25 mg/2,000 kcal) 119일 후 붕소 3 mg/일 48일 보충 시 혈장 칼슘·소변 칼슘·마그네슘 배설 감소, 혈청 17β-에스트라디올·테스토스테론 상승을 초록에서 확인했습니다.
  3. 03Short-term efficacy of calcium fructoborate on subjects with knee discomfort ↗Clin Interv Aging 2014;9:895-899 (PubMed PMID 24940052) · 자가 보고 무릎 불편감 60명, 칼슘 프럭토보레이트 110 mg 하루 2회 14일, WOMAC·McGill 점수의 위약 대비 감소, 저자 소속(원료 관련 기업)을 확인했습니다.
  4. 04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식품의약품안전처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 붕소가 개별인정 목록에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그 뒤 개별인정 변동은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5. 05「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고시의 영양성분·기능성 원료 목록에 붕소 항목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다른 원료도 찾아보세요.

먹고 있는 원료의 이름과 형태를 약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찾아봐도 판단이 서지 않는 것은 진찰 때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