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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유발 요인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숨이 더 차고, 그래서 자꾸 끼니를 거르게 돼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배가 부르면 횡격막이 눌려 숨이 더 차므로,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하루 5~6번 조금씩 나눠 단백질 반찬부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잠시 쉬고, 가스가 차는 음식과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줄입니다.

상세 답변

폐가 과팽창된 COPD에서는 위가 부르면 횡격막이 움직일 공간이 더 줄어 식사 중·식후에 숨이 찹니다. 그래서 같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는 것이 기본입니다. 숨이 찰 정도로 지쳐 있을 때는 씹는 것도 힘들어지므로 부드러운 단백질(달걀, 두부, 생선, 다진 고기)과 따뜻한 국물을 활용하고, 탄산음료와 가스가 많이 차는 음식은 줄입니다. 식사 전 몇 분 쉬고, 먹는 동안 입술을 오므려 천천히 내쉬면 도움이 됩니다. 산소를 쓰는 분은 식사 중에도 처방대로 산소를 유지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숨이 차서 먹지 못하는 상태를 폐의 기운과 소화하는 힘이 함께 처진 것으로 봅니다. 먹은 것이 기운으로 바뀌어야 숨을 받칠 힘도 생기므로, 동제당은 무거운 보약부터 쓰지 않고 소화를 돕는 쪽으로 먼저 시작해 입맛과 먹는 양이 돌아오는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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