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정체
- 띠띤가뢰 Mylabris cichorii Linné · 남방대반모 Mylabris phalerata Pallas · 줄먹가뢰 Epicauta gorhami Marseul(가뢰과)의 몸체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각조(KHP121)
- 규격
- 건조물 기준 칸타리딘(C10H12O4) 0.6% 이상 · 건조감량 10.0% 이하 · 회분 8.0% 이하 · 암모니아 냄새 없음 · 종이에 눌러 기름이 묻지 않음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각조(KHP121)
- 성미·귀경
- 辛, 溫, 有大毒 — 간·위·신경 (「味辛, 寒」 本經 / 「辛·鹹, 溫, 有毒」 本經逢原)中药大辞典 제2판
- 문헌 효능
- 攻毒蝕瘡·逐瘀散結 — 옹저·나력·완선·경폐·징가·암종. 내복 「炒炙硏末, 每次 0.03~0.06 g」, 외용 발포中药大辞典 제2판
- 문헌 금기
- 「凡體質虛弱, 心·腎功能不全, 消化道潰瘍者, 以及孕婦均禁服」 · 「妊身人不可服, 爲能潰人肉」(本草衍義) · 「惡甘草」(綱目)中药大辞典 제2판
- 이름 혼동
- 「칸타리스(Cantharis)」·「스패니시 플라이」는 유럽 가뢰 Lytta vesicatoria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같은 칸타리딘 독성 곤충이지만 규격집의 세 종과는 다른 종. 최음제 속설로 인한 중독 사례가 보고됨PubMed(Acta Med Port 2020)
- 허가 품목 분량
- 이 조사에서 반묘가 배합된 국내 허가 의약품을 확인하지 못함. 식품원료 목록·건강기능식품 원료에도 없음확인되지 않음
- 먼저 확인할 것
- 자가 구입·자가 도포·자가 복용은 어떤 경우에도 불가 · 피부 접촉 후 물집 · 섭취 후 입 안 작열감·혈뇨는 응급상담 체크
-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의 반묘는 띠띤가뢰·남방대반모·줄먹가뢰(가뢰과)의 몸체이며, 건조한 것을 정량할 때 칸타리딘(C10H12O4: 196.20)으로서 0.6% 이상을 함유해야 한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각조(KHP121)
- 규격집의 반묘 성상은 띠띤가뢰 기준 길이 12~20 mm·너비 3~6 mm의 충체로 등판 날개에 등황색 굵은 가로줄이 3개 있으며, 불쾌한 자극성 냄새가 나고 순도시험으로 암모니아 냄새와 지방 유출이 없어야 한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각조(KHP121)
- 中药大辞典 반묘(斑蝥) 항목은 약성을 「辛, 溫, 有大毒. 歸肝·胃·腎經」으로, 효능을 「攻毒蝕瘡, 逐瘀散結」로 적고 내복 용량을 「炒炙硏末, 每次 0.03~0.06 g」으로 적는다. 中药大辞典 제2판
- 中药大辞典은 반묘 중독 증상을 「口腔灼痛, 舌腫起泡, 吞嚥困難, 惡心嘔吐 … 尿頻痛急, 甚則血尿 … 急性腎功能衰竭或全身衰竭而死亡」으로 적고, 「內服應從小劑量開始; 外敷時間不能過長, 塗布面積亦不宜過大」를 명시한다. 中药大辞典 제2판
- PubMed에 따르면 칸타리딘 중독은 급성 순환부전·급성 신부전·다장기부전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보고돼 있다(Fa Yi Xue Za Zhi 2020, doi:10.12116/j.issn.1004-5619.2020.04.021). PubMed
- PubMed에 따르면 칸타리딘 분말 10 g을 경구 섭취한 환자가 다장기부전으로 진행해 혈액관류·혈액여과 치료로 회복한 증례가 보고됐다(World J Clin Cases 2024, doi:10.12998/wjcc.v12.i12.2074). PubMed
- PubMed에 따르면 「스패니시 플라이」로 불리는 칸타리딘 함유 제제를 최음 목적으로 섭취한 뒤 구강 작열감·설사·혈뇨·급성 신손상이 발생한 증례가 보고됐으며, 해독제가 없어 지지요법만 가능하다(Acta Med Port 2020, doi:10.20344/amp.11567). PubMed

규격집의 반묘는 가뢰과 곤충의 몸체이며 칸타리딘 함량으로 정합니다
반묘(斑蝥)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각조에 「띠띤가뢰 Mylabris cichorii Linné, 남방대반모(南方大斑蝥) Mylabris phalerata Pallas 또는 줄먹가뢰 Epicauta gorhami Marseul(가뢰과 Meloidae)의 몸체」로 정의돼 있습니다. 식물이 아니라 곤충 전체이며, 규격의 핵심은 「이 약을 건조한 것은 정량할 때 칸타리딘(C10H12O4: 196.20)으로서 0.6% 이상을 함유한다」는 함량 기준입니다. 즉 이 약재의 규격 자체가 독성 물질의 최소 함량을 요구합니다.
성상은 띠띤가뢰 기준 긴 원형 충체로 길이 12~20 mm, 너비 3~6 mm이고, 등판 날개에 등황색의 굵은 가로줄이 3개 있습니다. 머리는 심장형에 가깝고 회갈색이며 더듬이는 대개 분리돼 있고, 배는 검은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다리가 3쌍 있습니다. 남방대반모는 길이 15~30 mm·너비 5~10 mm로 더 크고, 줄먹가뢰는 길이 15~18 mm·너비 4~5 mm입니다. 불쾌한 자극성 냄새가 있고 맛은 약간 맵다고 적혀 있습니다.
확인시험은 클로로포름 초음파추출액을 칸타리딘 표준품과 함께 박층크로마토그래프로 전개해 브롬크레솔그린 발색으로 대조하는 방법입니다. 순도시험은 두 가지로, 암모니아와 같은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고(부패 배제), 종이 사이에 넣고 압착할 때 기름이 묻지 않아야 합니다(다른 곤충 혼입 배제). 건조감량 10.0% 이하, 회분 8.0% 이하이며 정량법은 클로로포름·염산 추출 후 결정을 얻어 무게를 다는 방식입니다. 저장은 밀폐용기입니다.
관능검사 해설서 사진은 「중국 가뢰」와 「띠띤 가뢰」를 나란히 싣고 있어 크기와 무늬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감별용이지 구입을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묘는 식품원료 목록에 없고 건강기능식품 원료도 아니며, 이 조사에서는 반묘가 배합된 국내 허가 의약품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문헌은 효능보다 독성을 먼저 적습니다
中药大辞典 반묘 항목은 약성을 「辛, 溫, 有大毒. 歸肝·胃·腎經」으로 적습니다. 《本經》은 「味辛, 寒」, 《本經逢原》은 「辛·鹹, 溫, 有毒」으로 온·한의 견해가 다르지만 「有毒」은 어느 문헌에서도 빠지지 않습니다. 효능은 「攻毒蝕瘡, 逐瘀散結. 主治癰疽, 瘰癧, 頑癬, 經閉, 癥瘕, 癌腫」이 첫 문장입니다.
《本經》은 「蝕死肌, 破石癃」, 《別錄》은 「主疥癬, 血積, 墮胎」로 적습니다. 「墮胎」가 효능 항목에 적혀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약재의 성격을 말해 줍니다. 용법용량은 「內服: 炒炙硏末, 每次量 0.03~0.06 g; 或入丸劑. 外用: 硏末敷貼發泡, 酒·醋浸或製成膏塗」로, 내복 1회량이 밀리그램 단위입니다. 이 숫자는 일반 한약재의 10~15 g과 비교하면 100분의 1 이하로, 처방자가 저울로 재는 양이지 소비자가 가늠할 수 있는 양이 아닙니다.
《雷公炮製藥性解》는 「余里中一年患痞疾, 服斑蝥數劑, 初則大瀉不止, 煩悶欲絶, 繼則二便來紅, 三日而死. 自非百藥不效之病, 不可輕使」라는 사망 사례를 직접 적고 있습니다. 《本草彙言》은 「倘用之不善, 如遺傷肌肉, 攻害臟腑, 崩敗血氣, 爲禍不可勝言者, 詳愼用之可也」로 경고합니다. 이 문장들은 전통 의학이 약재를 분류하던 언어이고, 반묘 관련 사람 연구는 이 글에서 효능이 아니라 중독 사례로만 확인했습니다.
중독 증상은 입에서 시작해 신장으로 갑니다
中药大辞典 금기 항목은 이례적으로 길고 구체적입니다. 「凡體質虛弱, 心·腎功能不全, 消化道潰瘍者, 以及孕婦均禁服. 斑蝥毒性大, 有很强的腐蝕力. 內服應從小劑量開始, 逐步增加; 外敷時間不能過長, 塗布面積亦不宜過大, 以防皮膚吸收中毒」. 피부에 붙이는 경우에도 흡수 중독이 온다는 경고입니다.
중독 증상은 「口腔灼痛, 舌腫起泡, 吞嚥困難, 惡心嘔吐, 甚則吐血水·血塊; 胸腹部絞痛, 繼則下腹及腰部絞痛, 尿頻痛急, 甚則血尿; 嚴重中毒可見譫語痙攣, 或全身發麻, 四肢厥冷, 脈搏微弱, 血壓下降, 大汗, 氣促. 如搶救不及時, 可因急性腎功能衰竭或全身衰竭而死亡」으로 적혀 있습니다. 입 안 작열감 → 복통 → 혈뇨 → 신부전의 순서입니다. 약리 항목은 마우스 경구 현탁액 LD50을 131.8 mg/kg으로 적습니다.
PubMed에서 확인한 현대 보고도 같은 방향입니다. 법의학 리뷰(Fa Yi Xue Za Zhi 2020)는 칸타리딘 중독의 주요 사망 원인을 급성 순환부전·급성 신부전·다장기부전으로 정리하고, 소화기·순환기·호흡기·비뇨기·생식기·피부점막·면역·신경계 손상을 종합합니다. 2024년 증례(World J Clin Cases)는 칸타리딘 분말 10 g을 경구 섭취한 환자가 다장기부전으로 진행해 혈액관류·혈액여과로 회복한 경과를 보고합니다. 해독제는 없고 지지요법뿐입니다.
스패니시 플라이라는 이름이 가장 위험한 혼동입니다
「칸타리스(Cantharis)」 「스패니시 플라이(Spanish fly)」는 유럽산 가뢰 Lytta vesicatoria를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규격집의 반묘는 Mylabris·Epicauta 속으로 종은 다르지만 같은 칸타리딘을 함유하는 가뢰과 곤충이라는 점은 같습니다. 규격집 각조의 라틴명이 「Cantharides」로 표기된 것은 이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이름에 붙은 최음제 속설입니다. PubMed 증례(Acta Med Port 2020)는 51세 남성이 칸타리딘 함유 「차 제제」를 섭취한 뒤 구강 작열감·설사·혈뇨·급성 신손상과 비정형 신경 증상을 보인 경과를 보고하며, 「전통적으로 최음제·발포제·낙태약으로 쓰였다」는 속설과 「규제되지 않은 천연 제품」의 위험을 함께 적습니다. 칸타리딘이 비뇨기를 자극하는 것은 문헌이 적은 「專走下竅, 直至精溺之處」와 같은 관찰이며, 이는 효능이 아니라 독성입니다.
온라인에서 「반묘」 「칸타리스」 「스패니시 플라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제품이 있다면 그것은 국내 허가 의약품도, 식품도, 건강기능식품도 아닙니다. 이 조사에서 반묘가 배합된 국내 허가 의약품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규격집 등재는 「의약품 원료로서의 규격」을 정한 것이지 유통·복용을 허용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수치는 쌀과 함께 볶아 머리·다리·날개를 제거합니다
中药大辞典 수치 항목은 생반묘(머리·다리·날개·이물 제거), 미초반묘(米炒斑蝥 — 쌀과 함께 약한 불로 쌀이 황갈색이 될 때까지 볶은 뒤 쌀을 버림), 감초나미제반묘(甘草糯米製斑蝥 — 감초탕에 담갔다 말린 뒤 찹쌀과 함께 금황색이 될 때까지 볶기를 10회 반복)의 세 가지를 적습니다. 채취 항목은 「捕捉時應戴手套和口罩, 以免刺激皮膚和黏膜」이라고 적어 곤충을 만지는 단계부터 피부·점막 자극을 경고합니다.
이 수치 과정은 독성을 줄이려는 전통적 시도이지만, 규격집이 칸타리딘 0.6% 이상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수치 후에도 독성 물질은 남아 있습니다. 소비자가 이 과정을 재현할 수 없고, 재현해도 안전해지지 않습니다.
상담에서는 이런 것을 먼저 봅니다
- 반묘·칸타리스·스패니시 플라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구입했거나 권유받았는지 — 어떤 경우에도 자가 사용 불가
- 피부에 붙이거나 발랐는지 — 접촉 부위 물집·궤양
- 섭취했는지 — 입 안 작열감·혀 부종·구토·복통·혈뇨
- 심장·신장 질환, 소화성궤양, 임신 여부 — 문헌의 절대 금기
- 「이독공독(以毒攻毒)」 명목의 민간요법을 시도 중인지
섭취 후 입 안이 타는 듯하고 소변에 피가 섞이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해독제가 없으므로 시간이 예후를 정합니다. 피부 접촉 후 물집이 생기면 문지르지 말고 흐르는 물로 씻은 뒤 진료를 받습니다.
반묘가 규격집에 등재된 약재라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니며, 이 항목에서는 「쓰지 않는다」가 결론입니다. 규격집 등재는 의약품 원료의 기준을 정한 것이고, 문헌이 첫 줄에 「有大毒」을 적은 이유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안전한 접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반묘가 뭔가요?
- 가뢰과 곤충(띠띤가뢰·남방대반모·줄먹가뢰)의 몸체를 말린 동물성 한약재로, 규격집은 독성 물질인 칸타리딘 0.6% 이상 함유를 규격으로 정합니다. 中药大辞典은 「辛, 溫, 有大毒」으로 적습니다.
- 스패니시 플라이와 같은 건가요?
- 스패니시 플라이는 유럽산 가뢰 Lytta vesicatoria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종은 다르지만 같은 칸타리딘 독성 곤충입니다. 최음제 속설로 섭취한 뒤 혈뇨·급성 신손상이 생긴 증례가 PubMed에 보고돼 있습니다.
- 피부에 바르는 건 괜찮나요?
- 문헌은 「外敷時間不能過長, 塗布面積亦不宜過大, 以防皮膚吸收中毒」으로 피부 흡수 중독을 경고합니다. 채취할 때조차 장갑·마스크를 쓰라고 적혀 있으며, 자가 도포는 어떤 경우에도 권하지 않습니다.
- 먹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문헌은 입 안 작열감·혀 부종·구토 → 복통 → 빈뇨·혈뇨 → 급성 신부전의 순서로 적습니다. 해독제가 없어 지지요법만 가능하므로 섭취 후 입 안이 타는 듯하거나 혈뇨가 있으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 국내에 반묘가 든 약이 있나요?
- 이 조사에서는 반묘가 배합된 국내 허가 의약품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식품원료 목록에도 없고 건강기능식품 원료도 아닙니다. 규격집 등재는 의약품 원료의 기준을 정한 것이지 유통·복용을 허용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확인한 자료
- 01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각조 — 반묘(KHP121) ↗식품의약품안전처 · 기원 3종·칸타리딘 0.6% 정량 기준·성상·확인시험·순도시험·건조감량·회분·정량법 원문을 확인했습니다.
- 02中药大辞典(第2版) 斑蝥 ↗上海科学技术出版社 · 약성(有大毒)·효능·용량(0.03~0.06 g)·금기·중독 증상·수치·LD50 원문을 인용했습니다. 링크는 서지 확인용입니다.
- 03Research Progress on Multiple Organ Damage and Mechanism of Cantharidin Poisoning ↗Fa Yi Xue Za Zhi 2020;36(4):545-548 (PubMed PMID 33047541) · 칸타리딘 중독의 주요 사망 원인(급성 순환부전·급성 신부전·다장기부전)과 표적 장기 손상을 정리한 법의학 리뷰입니다.
- 04Multiorgan dysfunction syndrome due to high-dose cantharidin poisoning: A case report ↗World J Clin Cases 2024;12(12):2074-2078 (PubMed PMID 38680272) · 칸타리딘 분말 10 g 경구 섭취 후 다장기부전이 발생해 혈액관류·혈액여과로 회복한 증례입니다.
- 05A Potentially Fatal Aphrodisiac: Cantharidin Poisoning ↗Acta Med Port 2020;33(4):284-287 (PubMed PMID 32238244) · 「스패니시 플라이」 제제를 최음 목적으로 섭취한 뒤 구강 작열감·혈뇨·급성 신손상이 발생한 증례로, 이름 혼동의 근거입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