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정체
- 감람과 나무 Boswellia serrata(별칭 Indian frankincense)의 검레진(gum resin). 개별인정 원료의 지표성분은 보스웰릭산 계열(AKBBA·KBA)식약처 식품원료 목록 · 인정 현황(2016)
- 분류
- 식품원료 목록상 「제한적 사용 원료」(사용 부위 검레진). 보스웰리아추출물은 개별인정 제2014-23호 원료일 뿐 고시형 원료 아님식약처 식품원료 목록 ·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 국내 기능성 문구
- 「관절 건강에 도움」(생리활성기능 2등급) — 개별인정을 받은 업체의 그 원료에만 해당식약처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
- 국내 1일 섭취량
- 보스웰리아추출물로서 1,000 mg(개별인정 원료 기준). 지표는 AKBBA와 KBA의 합식약처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
- 해외 기준
- 미국 NCCIH: 어떤 질환에 유용한지 판단할 고품질 근거 부족. 경구 1,000 mg/일 최대 6개월, 2,400 mg/일 최대 1개월 시험에서 안전하게 사용NCCIH Boswellia
- 사람 근거
- 골관절염 RCT 7편 545명 메타분석에서 VAS 통증 WMD −8.33. 보충제 20종 메타분석에서 단기 통증 효과는 컸으나 장기 효과를 보인 보충제는 없었음PubMed PMID 32680575 · 29018060
- 상호작용
- 천식약 복용 중이면 상의(NCCIH). 개별인정 주의: 임산부·수유부 섭취 주의. 항응고제 등 특정 약물과의 사람 자료는 확인하지 않음NCCIH Boswellia · 인정 현황(2016)
- 먼저 확인할 것
- 관절 통증의 원인과 붓기·열감 · 임신·수유 · 천식약 등 복용약 · 함께 먹는 관절 제품 · 라벨의 인정 표시와 1일 함량진찰 전 체크
-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은 보스웰리아(Boswellia serrata)를 사용 부위 검레진의 「제한적 사용 원료」로 분류한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
-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에서 보스웰리아추출물은 개별인정 제2014-23호, 「관절 건강에 도움」, 1일 1,000 mg, 임산부·수유부 섭취 주의로 올라 있다. 식약처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의 고시형 원료 목록에는 보스웰리아가 없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한약재 유향은 유향나무 Boswellia carterii 또는 동속 근연식물의 줄기에 상처를 내어 얻은 수지이며, 해설서는 B. serrata를 근연식물로 든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KHP260) ·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2022)
- 골관절염 RCT 7편(545명) 메타분석에서 보스웰리아군의 VAS 통증은 대조군보다 WMD −8.33(95% CI −11.19~−5.46) 낮았다. PubMed PMID 32680575
- 미국 NCCIH는 보스웰리아 연구 대부분이 작고 질이 낮아 어떤 질환에 유용한지 판단할 고품질 근거가 부족하다고 정리한다. NCCIH Boswellia
보스웰리아는 감람과 나무의 검레진이고, 국내 식품원료로는 「제한적 사용 원료」입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북아프리카·중동에서 자라는 감람과 나무와 그 나무에서 얻는 원료를 함께 부르는 이름입니다. 미국 국립보완통합보건센터(NCCIH)는 보충제가 나무의 검레진(줄기에서 흘러나와 굳은 나무진) 또는 껍질 추출물로 만들어지고,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관절염·염증·통증·호흡기 증상 등에 써 왔다고 설명합니다. 오늘날 보충제는 염증, 관절 건강, 소화 건강을 내세워 팔립니다.
국내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서 「보스웰리아」(Boswellia serrata, 별칭 Indian frankincense)는 「사용 가능 원료」가 아니라 「제한적 사용 원료」로 분류돼 있고, 사용 부위는 검레진입니다. 일반 식재료처럼 자유롭게 쓰는 원료가 아니라 사용이 제한된 원료라는 뜻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서도 고시형 원료가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에는 보스웰리아가 없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년 12월판)에 한 업체의 보스웰리아추출물이 개별인정 원료로 올라 있을 뿐입니다. 인정 현황은 2016년판이므로 그 뒤의 개별인정 변동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을 살 때는 라벨의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인정 문구를 확인하세요.
「관절 건강에 도움」은 2014년 개별인정 원료의 문구이고, 양은 1일 1,000 mg입니다
인정 현황에서 보스웰리아추출물은 개별인정 제2014-23호, 생리활성기능 2등급으로, 「관절/뼈 건강」 가운데 「관절 건강에 도움」 분류에 들어 있습니다. 기능(지표)성분은 3-아세틸-11-케토-베타-보스웰릭산(AKBBA)과 11-케토-베타-보스웰릭산(KBA)의 합이고, 1일 섭취량은 보스웰리아추출물로서 1,000 mg, 섭취 시 주의사항은 임산부·수유부 섭취 주의입니다.
개별인정은 인정을 받은 업체의 그 원료에만 해당합니다. 이름이 같은 보스웰리아라도 다른 회사가 다른 방식으로 추출한 원료에는 이 문구가 자동으로 붙지 않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에 흔한 「천연 소염제」 같은 표현은 국내에서 인정된 문구가 아니며, 인정 문구 자체도 「도움」이지 관절염 치료를 뜻하지 않습니다.
라벨을 볼 때는 원료명이 「보스웰리아추출물」인지, 하루 먹는 양 기준으로 추출물이 1,000 mg 들어 있는지, 지표성분(AKBBA·KBA)이 표시돼 있는지를 함께 봅니다. 관절 복합제에는 보스웰리아가 여러 원료 가운데 하나로 적은 양만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 제품에 적힌 인정 문구가 어느 원료의 몫인지 나눠 읽어야 합니다.
한약재 유향과 기원 식물은 같은 속이지만, 규격의 대상과 쓰임은 다릅니다
한약재 유향(乳香)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실린 약재로, 기원은 유향나무 Boswellia carterii Birdwood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감람과)의 줄기에 상처를 내어 얻은 수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2022)는 동속 근연식물로 B. frereana, B. papyrifera와 함께 인도 북부·중부의 B. serrata(Indian frankincense)를 들고 있습니다.
같은 속의 수지라는 점에서 이어져 있지만, 보충제와 한약재는 서로 다른 기준을 따릅니다. 보충제는 B. serrata 검레진을 추출해 보스웰릭산 함량으로 표준화하고, 한약재 유향은 이물 2.0% 이하·건조감량 7.0% 이하 같은 관능·순도 규격으로 관리됩니다. 처방 속 유향에 대한 문헌 기록과 보충제 시험 결과를 서로 옮겨 읽지 않아야 하며, 한약재 유향의 문헌 효능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해설서는 비슷하게 생긴 수지류 약재와의 감별도 적어 둡니다. 유향은 씹으면 껌처럼 되고 물에 넣고 갈면 유백색 유화액이 되는 반면, 몰약은 씹으면 이에 달라붙고 연한 황갈색 유화액이 됩니다. 동남아시아 나무에서 얻는 다마르 수지는 유향의 위품으로 소개됩니다. 해설서는 여러 종의 유향에 각각 「Omani」「African」「Indian」 같은 산지 이름을 붙여 소개하므로, 「프랑킨센스」라는 이름만으로는 어느 종인지 알 수 없습니다. 먹는 원료인지와 어느 종의 어느 부위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골관절염 시험에서는 통증 점수가 줄었지만, 시험이 작고 기간이 짧습니다
2020년 메타분석은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보스웰리아나 그 추출물을 위약 또는 서양 약과 비교한 무작위 시험 7편(545명)을 모았습니다. 보스웰리아군은 VAS 통증이 가중평균차 −8.33(95% 신뢰구간 −11.19~−5.46) 낮았고, WOMAC 통증 −14.22, 뻣뻣함 −10.04, 기능 −10.75로 보고됐습니다. 저자들은 최소 4주 이상 복용을 권했습니다. 다만 대조군이 위약인 시험과 서양 약인 시험이 섞여 있고, 7편을 합쳐도 545명이라는 규모라는 점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범위를 넓힌 2018년 메타분석(보충제 20종, 시험 69편)에서 보스웰리아 추출물은 단기 통증 감소 효과가 큰(효과크기 0.80 초과) 7종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통증을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줄인 보충제는 하나도 없었고, 근거의 질은 매우 낮음부터 높음까지 다양했습니다.
NCCIH의 평가도 같은 방향입니다. 골관절염 통증과 염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몇 편 있지만 더 크고 질 좋은 연구가 필요하고, 천식에 대한 소규모 연구는 근거가 부족하며, 뇌종양 주변 부종을 본 연구도 소규모에 그치고,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에는 근거가 없다고 적습니다. 시험에서 통증 점수가 줄었다는 것과 닳은 연골이 회복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임신·수유 중이거나 천식약을 먹는다면 먼저 상의합니다
NCCIH는 먹는 보스웰리아가 하루 1,000 mg으로 최대 6개월, 2,400 mg으로 최대 1개월까지 여러 시험에서 안전하게 쓰였다고 정리합니다. 그보다 오래 먹었을 때의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관절 통증은 몇 달, 몇 년씩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성이 정리된 기간은 그보다 짧다는 점을 염두에 둡니다.
국내 개별인정 원료의 주의 문구는 임산부·수유부 섭취 주의이고, NCCIH는 천식약을 먹고 있다면 의료진과 상의하라고 적습니다.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나 다른 관절 약과 함께 먹었을 때의 사람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개별인정 문구의 「섭취 주의」는 금지가 아니라는 뜻으로 읽히기 쉽지만, 임신부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한 시험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임신 중에는 먹기 전에 먼저 상의합니다.
상담에서는 관절 통증의 원인과 복용 중인 약을 먼저 봅니다
- 통증이 어느 관절에서 언제 시작됐고, 붓기·열감·아침 뻣뻣함이 얼마나 가는지
-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는지, 수유 중인지
- 천식약, 항응고제, 진통소염제 등 지금 먹는 약
- 글루코사민·MSM·커큐민 등 함께 먹는 관절 제품과 각각의 1일 함량
- 제품 라벨에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인정 문구, 보스웰리아추출물 1일 함량이 적혀 있는지
먹은 뒤 속쓰림·설사·메스꺼움·발진이 생기면 중단하고 상의합니다. 관절이 갑자기 붓고 뜨거워지거나 열이 나면 감염이나 통풍 같은 다른 원인을 먼저 가려야 하므로 바로 진료를 받습니다. 여러 관절이 함께 붓고 아침 뻣뻣함이 한 시간 넘게 이어질 때, 넘어진 뒤 체중을 싣지 못할 때도 진료가 먼저입니다.
보스웰리아가 「천연 소염제」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국내 지위가 개별인정 원료라는 점과 시험의 규모·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스웰리아가 관절에 좋다던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골관절염 시험 7편을 묶은 메타분석에서는 통증 점수가 줄었지만, 미국 NCCIH는 연구 대부분이 작고 질이 낮다고 평가합니다. 국내 「관절 건강에 도움」 문구도 한 업체 원료의 개별인정입니다. 관절이 붓거나 뜨겁다면 원인 진료가 먼저입니다.
보스웰리아 제품이면 다 건강기능식품인가요?
아닙니다. 보스웰리아는 고시형 원료가 아니고, 2014년 개별인정을 받은 특정 원료만 「관절 건강에 도움」 문구를 쓸 수 있습니다. 라벨의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인정 문구, 1일 함량을 확인하세요.
한약재 유향이랑 같은 건가요?
한약재 유향은 Boswellia carterii 또는 동속 근연식물의 수지로 규정되고, 보충제는 주로 같은 속의 B. serrata 검레진 추출물입니다. 같은 속이지만 규격과 쓰임이 달라 서로 바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국내 개별인정 원료의 1일 섭취량은 보스웰리아추출물로서 1,000 mg입니다. NCCIH는 이 양으로 최대 6개월까지 여러 시험에서 안전하게 쓰였다고 정리하지만, 그보다 긴 기간의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천식약을 먹는데 괜찮을까요?
개별인정 원료의 주의 문구는 임산부·수유부 섭취 주의이고, NCCIH는 천식약을 먹는다면 의료진과 상의하라고 적습니다. 먹기 전에 복용약 목록을 가지고 상담하세요.
확인한 자료
- 01Boswellia ↗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Health (NCCIH) · 산지와 사용 부위(검레진·껍질 추출물), 아유르베다 사용 내력, 고품질 근거 부족 평가, 골관절염·천식·뇌종양 부종·코로나19 연구 현황, 1,000 mg/일 최대 6개월·2,400 mg/일 최대 1개월 안전 사용, 천식약 상의 문장을 확인했습니다.
- 02Effectiveness of Boswellia and Boswellia extract for osteoarthritis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MC Complement Med Ther 2020;20:225 (PubMed PMID 32680575) · RCT 7편 545명, VAS 통증 WMD −8.33(95% CI −11.19~−5.46), WOMAC 통증 −14.22·뻣뻣함 −10.04·기능 −10.75, 최소 4주 권고를 확인했습니다.
- 03Dietary supplements for treating osteoarthrit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r J Sports Med 2018;52(3):167-175 (PubMed PMID 29018060) · 보충제 20종·시험 69편, 보스웰리아 추출물이 단기 통증에서 큰 효과를 보인 7종에 포함, 장기 통증에 임상적으로 중요한 효과를 보인 보충제 없음, 근거 질 매우 낮음~높음을 초록에서 확인했습니다.
- 04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식품의약품안전처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 보스웰리아추출물 개별인정 제2014-23호, 생리활성기능 2등급, 「관절 건강에 도움」, 지표성분 AKBBA+KBA, 1일 1,000 mg, 임산부·수유부 섭취 주의를 확인했습니다. 그 뒤 개별인정 변동은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 05유향(Olibanum) 각조 ↗식약처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 유향의 기원(유향나무 Boswellia carterii Birdwood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의 수지)을 확인했습니다. 근연식물 목록(B. serrata 포함)과 이물·건조감량 기준은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2022) 유향 항목에서 확인했습니다.
- 06「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고시형 기능성 원료 목록에 보스웰리아 항목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