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정체
-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서양민들레 T. officinale·털민들레 T. mongolicum·흰민들레 T. coreanum(국화과)의 전초 = 포공영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포공영(KHP348)
- 규격
- 건조감량 15.0% 이하 · 회분 17.0% 이하 · 산불용성회분 4.0% 이하 · 묽은에탄올엑스 19.0% 이상 · 카페인산 박층크로마토그래프 확인시험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포공영(KHP348)
- 성미·귀경
- 「苦、甘,寒。归肝、胃经」中药大辞典 제2판
- 문헌 효능
- 「清热解毒,消痈散结」 — 유방 종기(乳痈), 인후 부종·통증, 눈 충혈, 요로 감염, 피부 종기 등中药大辞典 제2판
- 문헌 금기
- 「非实热证及阴疽者慎服」 — 실열증이 아닌 사람, 음저(陰疽)에는 신중中药大辞典 제2판
- 이름 혼동
-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제2012-12호)·「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제2013-31호)은 민들레 단독이 아닌 복합원료 개별인정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 해외 기준
- NCCIH: 사람 연구가 매우 적고 어떤 질환에도 설득력 있는 근거 없음, 식품 수준 섭취는 안전할 가능성이 높음NCCIH Dandelion
- 먼저 확인할 것
- 국화과 알레르기·아토피 피부염 · 이뇨제·리튬·혈압약·당뇨약·항응고제 · 퀴놀론계 항생제 · 임신·수유NCCIH · PubMed PMID 10350500
- 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은 포공영을 민들레·서양민들레·털민들레·흰민들레(국화과)의 전초로 정하고, 묽은에탄올엑스 19.0% 이상을 요구한다. 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KHP348
- 中药大辞典 포공영 항목은 약성을 「苦、甘,寒。归肝、胃经」으로, 효능을 「清热解毒,消痈散结」으로 적고 「非实热证及阴疽者慎服」을 금기로 둔다. 中药大辞典 제2판
- 식품원료 목록은 민들레(3종 학명)의 뿌리·순·잎을 식품 원료로 올리고, 전초에는 ※(포공영) 표시를 붙인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
-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제2013-31호로 인정된 갱년기 남성 건강 원료이며, 지표성분은 Luteolin(민들레)·Isoorientin(루이보스), 1일 400 mg이다. 식약처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 NCCIH는 민들레(T. officinale)가 어떤 건강 상태에도 설득력 있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사람 연구가 매우 적다고 정리한다. NCCIH Dandelion
- 쥐 실험에서 털민들레 물 추출물을 시프로플록사신과 함께 먹였을 때 시프로플록사신 최고 혈중농도가 73% 낮아졌다. PubMed PMID 10350500

규격집의 포공영은 민들레속 네 종의 전초입니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은 포공영을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edt,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Weber, 털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Handel-Mazzetti, 흰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국화과)의 전초」로 정합니다. 뿌리만, 잎만이 아니라 뿌리와 잎, 때로 꽃과 열매까지 달린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이 약재 포공영입니다.
규격집 성상은 긴 방추형 뿌리와 근두부에, 날개 모양으로 갈라진 긴 타원형 잎이 여러 장 붙은 모양입니다. 길이 5~30 cm, 뿌리 지름 5~20 mm이고, 잎은 황록색~회록색, 뿌리는 연한 갈색~흑갈색입니다. 냄새는 거의 없고 맛은 씁니다. 확인시험은 메탄올 추출액을 박층크로마토그래프로 전개해 카페인산 표준품과 같은 반점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수치 기준은 이물 5.0% 미만, 건조감량 15.0% 이하, 회분 17.0% 이하, 산불용성회분 4.0% 이하, 묽은에탄올엑스 19.0% 이상입니다. 납 5 ppm·비소 3 ppm·수은 0.2 ppm·카드뮴 0.7 ppm 이하의 중금속 기준과 잔류농약, 이산화황 30 ppm 이하 기준도 함께 둡니다. 들에서 캔 민들레를 말린 것이 곧 이 규격을 통과한 약재라는 뜻은 아닙니다.
문헌을 읽을 때는 어느 민들레에 대한 기록인지부터 봅니다
「민들레」라는 한 이름 아래 여러 종이 있고, 자료마다 다루는 종이 다릅니다. 국내 규격집은 네 종을 모두 포공영으로 인정하지만, 해외 자료와 논문은 대개 한 종만 다룹니다. 미국 NCCIH 정리와 사람 이뇨 연구는 유럽 원산 서양민들레(T. officinale)의 잎을 다뤘고, 시프로플록사신 상호작용 동물실험은 털민들레(T. mongolicum)를 썼습니다.
中药大辞典은 포공영의 기원을 「菊科蒲公英属植物蒲公英、碱地蒲公英、东北蒲公英、异苞蒲公英……等同属多种植物的全草」, 곧 민들레속 여러 종의 전초로 적습니다. 중국 식물명과 국내 학명이 하나씩 맞물리는지는 이 글에서 원문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토종 민들레(T. platycarpum)나 흰민들레만을 대상으로 한 사람 연구도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민들레가 ~하다」는 문장을 만나면 어느 종, 어느 부위, 어떤 형태(생잎·말린 전초·알코올 추출물·물 추출물)였는지를 먼저 따져야 합니다. 서양민들레 잎 추출물의 결과를 토종 민들레 뿌리차에 그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中药大辞典은 포공영을 열을 내리고 뭉친 것을 푸는 약으로 분류합니다
中药大辞典 제2판은 포공영의 약성을 「苦、甘,寒。归肝、胃经」으로, 효능을 「清热解毒,消痈散结」으로 씁니다. 주치로는 유방의 종기(乳痈), 폐와 장의 종기, 볼거리, 나력, 피부의 부스럼과 종기, 눈이 붉게 붓고 아픈 증상, 감기 발열, 기침, 인후 부종과 통증, 위염·장염·이질, 간염, 담낭염, 요로 감염, 뱀·벌레 물림, 화상을 나열합니다. 용량은 달여서 10~30 g, 많게는 60 g이며 짓찧어 바르기도 합니다.
옛 기록 가운데 『신수본초』는 「主妇人乳痈肿」이라 하여 여성의 유방 종기를 먼저 적었고, 『본초연의보유』는 열독을 풀고 나쁜 종기와 멍울을 삭인다고 했습니다. 『전남본초』는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다섯 가지 임증을 다스린다는 기록도 남겼습니다. 이 방향은 「열이 뭉친 종기와 염증을 식힌다」는 분류이지, 간 해독이나 체중 감량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문장들은 전통 의학이 약재를 분류하던 언어이고, 개인에게 맞는지는 진찰이 기준입니다. 포공영 단독 제품으로 이 주치들을 검증한 사람 연구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나물·차로 먹는 민들레와 약재 포공영은 구분됩니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는 「민들레」 항목에 민들레·서양민들레·털민들레 세 학명이 함께 올라 있고, 사용 가능 부위는 「뿌리, 순, 잎, 전초※(포공영)」입니다. 따로 올라 있는 「서양민들레」 항목은 뿌리·순·잎, 「털민들레」와 「흰민들레」 항목은 「전체」로 적혀 있습니다. 봄나물로 먹는 어린 잎과 순, 볶아 우린 뿌리차는 식품 쪽의 쓰임입니다.
전초에 붙은 ※(포공영) 표시는 그 부위가 약재 포공영과 겹친다는 표시입니다. 이 표시가 식품 사용에 어떤 조건을 거는지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약재 포공영이 규격집의 순도·중금속·엑스 기준을 거친 의약품 원료이고, 한의원 처방에서는 다른 약재와 함께 달여 쓰인다는 점입니다.
나물 한 접시와 차 몇 잔은 NCCIH가 「식품에 흔한 양」이라고 부르는 범위에 가깝습니다. 반면 농축 추출물 캡슐이나 전초를 매일 수십 그램씩 달여 마시는 것은 그 범위를 넘으며, 이 양에서의 안전성 자료는 훨씬 적습니다.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은 민들레 단독 인정 원료가 아닙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에서 이름에 민들레가 들어간 원료는 두 가지가 확인됩니다. 둘 다 민들레 하나를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민들레를 포함한 여러 원료를 섞은 추출물이 개별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제2012-12호, 2012-03-26): 기능성 범주는 피부 보습에 도움, 지표성분은 Luteolin·Catechin·Physcion, 1일 섭취량은 민들레 등 추출복합물로서 750 mg입니다. 민들레 외 구성 원료는 이 글이 확인한 자료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제2013-31호, 2013-10-17): 기능성 범주는 갱년기 남성의 건강에 도움, 지표성분은 Luteolin(민들레)·Isoorientin(루이보스), 1일 섭취량은 400 mg입니다.
따라서 이 원료가 든 제품의 기능성은 그 인정 원료 전체의 것이지, 민들레차나 민들레 뿌리 분말에 옮겨지지 않습니다. 이 인정 현황은 2016년 12월판 자료이므로 현행 고시에서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해외 근거는 적고, 국화과 알레르기와 이뇨 관련 약을 먼저 봅니다
NCCIH는 민들레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는 것이 매우 적고, 어떤 질환에도 설득력 있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정리합니다. 사람 연구로는 서양민들레 잎 알코올 추출물 8 mL를 하루 세 번 먹인 17명 대상 하루짜리 예비 연구가 있으며, 첫 복용 뒤 5시간 동안 배뇨 횟수가, 두 번째 복용 뒤 배출 비율이 늘었습니다. 세 번째 복용은 변화가 없었고 대조군도 없었습니다.
안전성 쪽에서 NCCIH는 식품 수준 섭취는 안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바르는 민들레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돼지풀·국화·금잔화·데이지에 예민한 사람의 교차 반응은 근거가 엇갈린다고 적습니다. 임신·수유 중 식품보다 많은 양의 안전성은 알려진 것이 적습니다.
- 이뇨제·혈압약·리튬: 이뇨 작용이 이론상 효과나 독성을 키울 수 있다는 수준입니다. 민들레 자체에 칼륨이 있어 혈중 칼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사람 근거는 부족합니다.
- 당뇨약·항응고제·항혈소판제: NCCIH가 이론적 상호작용으로 꼽습니다.
- 퀴놀론계 항생제: 쥐 실험에서 털민들레 추출물이 시프로플록사신 최고 혈중농도를 73% 낮췄고, 사람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상호작용 대부분이 이론이나 동물 수준이라는 사실은 「문제없다」가 아니라 「아직 모른다」는 뜻입니다.
상담에서는 알레르기와 복용 중인 약, 먹는 형태를 먼저 봅니다
- 국화·돼지풀·쑥 같은 국화과 식물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지
- 이뇨제·리튬·혈압약·당뇨약·항응고제를 먹는지, 퀴놀론계 항생제를 처방받았는지
- 신장 질환이나 칼륨 이상으로 식이 제한을 받고 있는지
- 임신·수유 중인지
- 나물·차인지, 농축 추출물·해외 제품인지, 인정 복합원료 제품인지, 얼마나 오래 먹는지
입술·혀가 붓거나 숨이 차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면 즉시 섭취를 멈추고 응급 진료를 받습니다. 어지럼, 심한 근력 저하, 두근거림처럼 전해질 이상이 의심되는 증상이 생겨도 멈추고 진료를 받습니다.
유방이 붓고 열이 나거나 소변이 타는 듯 아프고 열이 나는 경우는 민들레로 버틸 일이 아니라 먼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포공영이 문헌에서 종기와 염증을 식히는 약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민들레차를 매일 마셔도 괜찮나요?
식품원료 목록에는 민들레 뿌리·잎·순이 식품 원료로 올라 있고, NCCIH는 식품에 흔한 양은 안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이뇨제·리튬·혈압약·당뇨약·항응고제를 드시거나 신장 질환이 있으면 먼저 상의하세요. 국화과 알레르기가 있으면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민들레와 포공영은 같은 건가요?
포공영은 민들레속 식물의 전초를 말린 약재 이름입니다. 규격집은 민들레·서양민들레·털민들레·흰민들레 네 종을 인정하고 순도·중금속·엑스 기준을 둡니다. 들에서 캔 민들레가 곧 규격 약재는 아닙니다.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 제품은 민들레 영양제인가요?
아닙니다. 민들레를 포함한 여러 원료의 복합추출물이 피부 보습(제2012-12호) 또는 갱년기 남성 건강(MR-10, 제2013-31호) 기능성으로 개별인정된 것입니다. 기능성은 그 원료 전체의 것이고 민들레 단독으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라벨의 원료명과 인정번호를 확인하세요.
민들레가 간 해독에 좋다던데요?
中药大辞典은 포공영을 「清热解毒,消痈散结」하는 약으로 분류하지만, 이는 전통 의학의 분류 언어입니다. NCCIH는 어떤 질환에도 설득력 있는 근거가 없다고 정리합니다. 간 수치가 높거나 황달이 있다면 진료가 먼저입니다.
항생제를 먹는 중에 민들레즙을 마셔도 되나요?
쥐 실험에서 털민들레 추출물이 퀴놀론계 항생제 시프로플록사신의 최고 혈중농도를 73% 낮췄습니다. 사람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항생제 복용 기간에는 농축 즙이나 추출물을 함께 먹지 않고 처방한 의사나 약사에게 먼저 묻는 것이 안전합니다.
확인한 자료
- 01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각조 — 포공영(KHP348) ↗식품의약품안전처 · 기원 4종(민들레·서양민들레·털민들레·흰민들레 전초), 성상, 카페인산 확인시험, 건조감량·회분·산불용성회분·엑스 함량·중금속 기준 원문을 확인했습니다.
- 02中药大辞典 제2판 — 蒲公英 ↗南京中医药大学 편, 上海科学技术出版社 · WorldCat · 기원(민들레속 여러 종 전초), 약성 「苦、甘,寒」, 효능 「清热解毒,消痈散结」, 용량, 금기 「非实热证及阴疽者慎服」을 확인했습니다.
- 03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제2012-12호)과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제2013-31호)의 기능성 범주·지표성분·1일 섭취량을 확인했습니다.
- 04Dandelion ↗미국 국립보완통합보건센터(NCCIH) · 근거 수준, 식품 수준 섭취의 안전성, 아토피 피부염·국화과 교차 알레르기, 이론적 약물 상호작용, 임신·수유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 05The diuretic effect in human subjects of an extract of Taraxacum officinale folium over a single day ↗J Altern Complement Med 2009;15(8):929-34 (PubMed PMID 19678785) · 서양민들레 잎 추출물 8 mL 1일 3회, 17명 대상 예비 연구의 배뇨 횟수·배출 비율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 06Effects of Taraxacum mongolicum on the bioavailability and disposition of ciprofloxacin in rats ↗J Pharm Sci 1999;88(6):632-4 (PubMed PMID 10350500) · 털민들레 물 추출물 병용 시 쥐에서 시프로플록사신 최고 혈중농도 73% 감소를 확인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