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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용 약초·식품 원료 · 해외 허브 보충제 원료(노박덩굴과 Salacia reticulata·S. oblonga의 뿌리·줄기) — 식품원료 목록에서 확인되지 않음 ·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살라시아

살라시아는 스리랑카·인도 숲에서 자라는 노박덩굴과 덩굴나무 Salacia reticulata·S. oblonga의 뿌리와 줄기로, 아유르베다에서 당뇨에 쓰던 원료입니다. 살라시놀·코탈라놀 같은 성분이 장에서 탄수화물 분해 효소(알파-글루코시다아제)를 막아, 사람 시험에서 식후 혈당과 인슐린 반응을 낮췄습니다. 국내 식품원료 목록에서는 확인되지 않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당뇨약과 효과가 겹칠 수 있고, 같은 원리의 약처럼 가스·복부 팽만이 흔합니다.

  • 자료 갱신 2026. 10. 29.
  • 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
  • 다른 이름 · 살라시아 오블롱가 · 살라시아 레티큘라타 · 코탈라 힘부투 · Salacia · Salacia oblonga · Salacia reticulata · Kothala himbutu · 살라시놀
이런 약을 드신다면 진찰 때 꼭 말씀하세요당뇨약
살라시아

한눈에 보기

정체
노박덩굴과(Celastraceae) Salacia reticulata Wight(스리랑카 「코탈라 힘부투」)·S. oblonga·S. chinensis의 뿌리·줄기 추출물Phytother Res 2015(PMID 26031882)
국내 지위
식품원료 목록 5,386행에서 Salacia 확인되지 않음.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 건강기능식품 인정 현황(2016)
작용 원리
살라시놀·코탈라놀이 소장의 알파-글루코시다아제를 억제 — 당뇨약 아카보스·보글리보스와 같은 방향PMID 26031882 · PMID 15635348
사람 시험
제2형 당뇨 66명 교차시험: 240·480 mg이 식후 혈당 면적을 14%·22% 낮춤. 당뇨 51명 차 3개월: 당화혈색소 6.29% 대 위약 6.65%Am J Clin Nutr 2007(PMID 17616771) · J Ethnopharmacol 2005(PMID 15707755)
흔한 부작용
장에서 덜 분해된 탄수화물이 발효돼 호기 수소 증가·가벼운 방귀(용량이 늘수록 증가)Nutrition 2005(PMID 15975493) · PMID 15635348
체중
사람 체중 감량 임상은 2015년 고찰 시점에 없음(동물 자료만)PMID 26031882
상호작용
당뇨약과 혈당 저하가 겹칠 수 있음 — 차 시험에서 글리벤클라미드 사용량이 줄어드는 경향PMID 15707755
먼저 확인할 것
당뇨약·인슐린 종류 · 최근 혈당·저혈당 경험 · 복부 팽만·과민성 장 · 다른 혈당 보충제 병용진찰 전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살라시아 추출물의 살라시놀·코탈라놀은 소장의 알파-글루코시다아제를 억제하는 성분으로 보고됐다. Phytother Res 2015(PMID 26031882)
  • 제2형 당뇨 66명 무작위 교차시험에서 S. oblonga 추출물 240 mg·480 mg은 고탄수화물 식사 뒤 혈당 면적을 각각 14%·22% 낮췄다. Am J Clin Nutr 2007(PMID 17616771)
  • 당뇨 환자 51명이 살라시아 차를 3개월 마신 뒤 당화혈색소는 6.29%로 위약 기간 6.65%보다 낮았다. J Ethnopharmacol 2005(PMID 15707755)
  • 같은 차 시험에서 글리벤클라미드 하루 사용량은 살라시아 기간에 평균 1.89 mg 줄고 위약 기간에 2.25 mg 늘었다(P=0.07). J Ethnopharmacol 2005(PMID 15707755)
  • 건강한 성인 시험에서 살라시아 추출물은 용량이 늘수록 호기 수소가 늘었고, 가벼운 방귀가 동반됐다. Nutrition 2005(PMID 15975493) · J Am Diet Assoc 2005(PMID 15635348)
  • 식품원료 목록 5,386행에서 살라시아(Salacia)는 확인되지 않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도 인정되지 않았다.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 인정 현황(2016)
01

살라시아는 노박덩굴과 덩굴나무의 뿌리·줄기이고, 국내 식품원료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살라시아(salacia)는 스리랑카와 인도 남부의 숲에서 자라는 노박덩굴과(Celastraceae, 옛 분류로는 Hippocrateaceae) 덩굴성 나무입니다. 보충제에 쓰이는 종은 주로 스리랑카의 Salacia reticulata Wight와 인도의 S. oblonga, 그리고 S. chinensis이고, 뿌리·줄기를 물이나 알코올로 우린 추출물이 캡슐로 나옵니다. 스리랑카와 인도의 전통 의학에서 당뇨 약초로 써 왔고, 스리랑카 이름은 「코탈라 힘부투(Kothala himbutu)」입니다.

국내 지위를 보면,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 5,386행에서 Salacia는 「사용 가능」에도 「제한적 사용」에도 없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도 없습니다. 「혈당 관리」를 내세운 해외 직구 캡슐은 국내 원료 검토를 거치지 않은 제품이고, 국내에서 혈당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바나바잎 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와는 다른 자리에 있습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이름이 비슷한 원료와 헷갈리지 않아야 합니다. 버드나무껍질의 살리신(salicin), 성분 이름인 살라시놀(salacinol)은 살라시아와 다른 말이거나 그 일부입니다. 스리랑카 차 제품은 S. reticulata, 미국 보충제는 S. oblonga인 경우가 많아, 라벨의 학명이 연구에 쓰인 종과 같은지부터 봅니다.

02

장에서 탄수화물 분해를 늦추는 원리라 당뇨약 아카보스와 방향이 같습니다

살라시아 뿌리에서 분리된 살라시놀, 코탈라놀, 폰코리놀 같은 성분은 소장 점막의 알파-글루코시다아제를 억제합니다. 이 효소는 밥·빵의 녹말과 설탕을 포도당으로 잘게 쪼개는 마지막 단계를 맡는데, 이것이 막히면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돼 식후 혈당이 덜 오릅니다. 2015년 고찰은 이 밖에 망기페린 같은 성분과 지방 분해 효소 억제, PPAR-α 조절 등 여러 작용점을 정리했지만, 사람에게서 확인된 주된 효과는 식후 혈당 쪽입니다.

당뇨약 가운데 아카보스와 보글리보스가 바로 이 효소를 막는 약입니다. 그래서 살라시아는 「천연 아카보스」처럼 광고되곤 하지만, 약은 허가 과정에서 함량과 효과가 정해진 반면 살라시아 추출물은 제품마다 성분 함량이 다릅니다. 고찰 저자들도 활성 성분이 많아 추출물의 표준을 정하기 어렵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원리이기 때문에 같은 불편도 따라옵니다. 덜 분해된 탄수화물이 대장으로 넘어가 세균이 발효하면서 가스가 생기고, 배가 더부룩하거나 방귀가 늘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분이 작용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해서, 아카보스를 처음 쓸 때처럼 적은 양부터 시작하는 이유가 됩니다.

03

사람 시험은 식후 혈당과 당화혈색소를 낮췄지만 규모가 작습니다

건강한 성인 39명이 고탄수화물 음료에 S. oblonga 추출물 0·500·700·1,000 mg을 섞어 마신 2005년 교차시험에서, 1,000 mg은 식후 2시간 인슐린 반응을 29% 낮췄고 혈당 면적은 23% 낮췄지만 통계적으로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 제2형 당뇨 환자 66명 교차시험에서는 240 mg과 480 mg이 식후 혈당 면적을 14%와 22% 낮추고 최고 혈당 상승도 19%와 27% 줄였습니다. 이 두 시험에는 같은 영양 제품 회사 연구진이 참여했습니다.

장기 효과로는 스리랑카의 2005년 이중맹검 교차시험이 있습니다. 혈당이 안정된 당뇨 환자 51명이 살라시아 차를 3개월, 위약 차를 3개월 마셨고, 살라시아 기간 끝의 당화혈색소는 6.29%로 위약 기간 6.65%보다 낮았습니다. 간·콩팥 수치의 변화나 뚜렷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인도 시험은 당뇨 전단계·가벼운 고지혈증 29명에게 6주 동안 500 mg을 주어 공복혈당과 LDL 콜레스테롤이 내려갔다고 보고했습니다.

정리하면 방향은 일관되지만 대상자가 수십 명 단위이고 기간이 짧습니다. 2015년 고찰은 더 잘 설계된 큰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고, 사람에서 체중을 줄였다는 임상은 그 시점에 없었다고 적었습니다. 「혈당이 정상화된다」「약을 끊을 수 있다」는 표현은 이 자료로 뒷받침되지 않습니다.

04

당뇨약을 드신다면 효과가 겹쳐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리랑카 차 시험에서 눈여겨볼 숫자가 있습니다. 시험 중 의사가 혈당에 맞춰 약을 조절했는데, 글리벤클라미드 하루 사용량이 살라시아 기간에는 평균 1.89 mg 줄고 위약 기간에는 2.25 mg 늘었습니다(P=0.07). 통계적 기준을 넘지는 않았지만, 살라시아가 약이 하던 일의 일부를 나눠 맡는 쪽으로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약을 그대로 둔 채 살라시아를 더하면 혈당이 예상보다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슐린과 설포닐우레아계(글리메피리드·글리클라지드 등)는 그 자체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는 약이라 겹침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카보스·보글리보스를 이미 드신다면 같은 효소를 이중으로 막는 셈이라 가스와 설사가 늘 수 있습니다. 아카보스를 쓰는 분이 저혈당이 오면 설탕보다 포도당으로 대처하라고 안내받는 것도 이 효소 때문입니다.

살라시아와 특정 약의 혈중 농도 변화를 본 사람 연구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주·바나바잎·짐네마처럼 「혈당」을 내세운 다른 보충제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겹칩니다.

05

임신·수유·소아와 장 질환이 있는 분은 자료가 없어 피합니다

쥐에게 사람 예상 섭취량의 약 10배를 2주 동안 먹인 안전성 시험에서 독성 소견은 없었고, 체중 증가와 먹는 양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동물 단기 시험은 사람의 장기 안전성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임신·수유 중이거나 어린이에게 쓴 사람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이 시기에는 쓰지 않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처럼 가스와 팽만에 민감한 분은 증상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아카보스 같은 약이 장 폐색 위험이 있는 분이나 심한 소화 흡수 장애에 주의를 붙이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수술을 앞두고 금식하거나 식사량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에도 혈당을 낮추는 보충제는 멈추고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체질 관점에서도 「단 것을 먹은 뒤 혈당이 튄다」는 같은 증상이 과식과 음식 습관에서 오는지, 근육량 감소나 수면 부족에서 오는지 원인이 다릅니다. 살라시아는 식사 직전에 먹어야 의미가 있는 원료라, 식습관을 그대로 둔 채 캡슐만 더하는 방식은 근거의 범위를 벗어납니다.

06

상담에서는 드시는 당뇨약과 최근 혈당 기록을 먼저 봅니다

  • 드시는 당뇨약 이름과 인슐린 사용 여부(설포닐우레아·인슐린이면 저혈당 위험이 큽니다)
  • 최근 공복·식후 혈당, 당화혈색소, 저혈당을 겪은 적이 있는지
  • 복부 팽만·설사·과민성 장 증상
  • 여주·바나바·짐네마·크롬·베르베린 등 다른 혈당 보충제를 함께 드시는지
  • 제품의 학명(S. reticulata/S. oblonga)과 하루 용량, 식사 전 복용인지

식은땀·손 떨림·심한 공복감·어지러움 같은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당분을 드시고 살라시아를 멈춘 뒤 혈당을 확인하세요. 의식이 흐려지거나 저혈당이 반복되면 응급 진료가 우선입니다. 당뇨약의 양은 스스로 줄이지 말고 처방한 의사와 상의합니다.

살라시아가 식후 혈당을 낮췄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약을 대신할 원료로 보지 않고, 드시는 약과 혈당 기록을 함께 놓고 판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살라시아를 먹으면 당뇨약을 줄일 수 있나요?

스리랑카 차 시험에서 살라시아 기간에 글리벤클라미드 사용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지만, 의사가 혈당을 보면서 조절한 결과입니다. 스스로 약을 줄이면 혈당이 다시 오르거나, 반대로 둘을 겹쳐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약 조절은 처방한 의사와 혈당 기록을 보며 정하세요.

살라시아 먹고 방귀가 많아졌어요. 정상인가요?

장에서 덜 분해된 탄수화물이 대장에서 발효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건강한 성인 시험에서도 용량이 늘수록 호기 수소가 늘고 가벼운 방귀가 보고됐습니다. 양을 줄이면 대개 덜합니다. 복통이 심하거나 설사가 계속되면 멈추고 진료를 받으세요.

살라시아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동물에서는 체중 증가가 줄었다는 결과가 있지만, 2015년 고찰 시점까지 사람에서 체중 감량을 본 임상은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체중 관련 기능성으로 인정된 원료도 아닙니다. 다이어트 목적의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원료인가요?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서 살라시아는 확인되지 않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은 국내 원료 검토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혈당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와는 구분해서 보세요.

언제 먹어야 하나요?

작용 원리상 탄수화물이 든 식사와 함께여야 의미가 있어, 시험들도 식사 직전이나 식사와 함께 줬습니다. 빈속에 먹으면 막을 탄수화물이 없습니다. 당뇨약을 드신다면 시작 전에 먼저 상의하고, 처음 몇 주는 혈당을 평소보다 자주 확인하세요.

이런 약을 드신다면

  • 당뇨약진찰 때 꼭 말씀하세요

    살라시아는 당뇨약 아카보스처럼 탄수화물 흡수를 늦추는 원료로, 당뇨 환자 시험에서 혈당을 낮췄습니다. 당뇨약과 겹치면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으니 드시기 전에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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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한 자료

  1. 01Anti-diabetic and anti-hyperlipidemic effects and safety of Salacia reticulata and related species ↗Phytotherapy Research, 2015 (PMID 26031882) · 종·성분(살라시놀·코탈라놀)·작용점, 사람 체중 임상 부재
  2. 02Extract of Salacia oblonga lowers acute glycemia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07 (PMID 17616771) · 당뇨 66명 교차시험, 240·480 mg 식후 혈당 14%·22% 감소
  3. 03A double blind randomised placebo controlled cross over study of a herbal preparation containing Salacia reticulata in the treatment of type 2 diabetes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2005 (PMID 15707755) · 당뇨 51명 차 3개월, 당화혈색소·글리벤클라미드 사용량
  4. 04Effects of a nutritional supplement containing Salacia oblonga extract and insulinogenic amino acids ↗Nutrition, 2005 (PMID 15975493) · 호기 수소 60% 증가·가벼운 방귀
  5. 05Effects of a medical food containing an herbal alpha-glucosidase inhibitor on postprandial glycemia and insulinemia in healthy adults ↗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 2005 (PMID 15635348) · 건강인 39명 용량 반응, 1,000 mg 인슐린 반응 29% 감소
  6. 06식품원료 목록(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식품안전나라 · Salacia 확인되지 않음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