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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원료 ·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바나바잎 추출물)·식품원료

바나바잎

바나바는 동남아시아에서 자라는 부처꽃과 나무 Lagerstroemia speciosa이고, 잎 추출물이 혈당 원료로 쓰입니다. 국내 고시의 바나바잎 추출물은 코로솔산을 9 mg/g 이상 함유해야 하고, 기능성 문구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1일 섭취량은 코로솔산으로서 0.45~1.3 mg입니다. 사람 연구는 작고 짧은 시험이 대부분이며, 고시는 어린이·임산부·수유부에게 섭취를 피하라고 적습니다. 당뇨약과 겹치면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어 복용 약과 신장 기능을 먼저 확인합니다.

  • 자료 갱신 2026. 10. 02.
  • 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
  • 다른 이름 · 바나바 · Banaba · 바나바잎 추출물 · Lagerstroemia speciosa · 코로솔산 · Corosolic acid · Queen’s crape myrtle
바나바잎

한눈에 보기

정체
부처꽃과 나무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Pers.)의 잎. 표지성분 코로솔산(corosolic acid)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분류
고시형 기능성 원료 2-12 바나바잎 추출물. 바나바 잎·열매는 식품원료 목록에도 등재식약처 고시 · 식품원료 목록
국내 기능성 문구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국내 1일 섭취량
코로솔산으로서 0.45~1.3 mg · 원료는 주정(물·주정 혼합) 추출, 코로솔산 9 mg/g 이상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고시 주의사항
어린이·임산부·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 ·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 중단 후 전문가 상담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해외 자료
코로솔산 표준화 추출물의 2주 소규모 시험에서 혈당 감소 보고. 대규모·장기 시험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함PubMed PMID 12787964 · 22095937
상호작용
인슐린·경구 혈당강하제와 혈당 강하가 겹칠 수 있음. 신기능 저하 환자의 급성 신손상·젖산산증 증례 보고KMCRIC · PubMed PMID 20659629
먼저 확인할 것
당뇨약·인슐린 복용 · 신장 기능 · 임신·수유 · 다른 혈당 제품 중복 · 라벨의 코로솔산 함량진찰 전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고시의 바나바잎 추출물은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잎을 주정(물·주정 혼합 포함)으로 추출한 것으로, 코로솔산을 9 mg/g 이상 함유해야 한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바나바잎 추출물의 기능성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1일 섭취량은 코로솔산으로서 0.45~1.3 mg이며 최종제품 함량은 표시량의 80~120%이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고시는 바나바잎 추출물에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이라는 섭취 시 주의사항을 붙인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코로솔산 1% 표준화 바나바잎 추출물을 하루 32·48 mg씩 2주 먹은 제2형 당뇨 환자 시험에서 혈당이 유의하게 낮아졌다고 보고됐다. PubMed PMID 12787964
  • 2012년 종설은 바나바의 혈당 효과를 코로솔산과 엘라지타닌에 돌리고, 순수 코로솔산이 사람에서 60분 안에 혈당을 낮췄다는 보고를 정리했다. PubMed PMID 22095937
  •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코로솔산과 관련된 급성 신손상·젖산산증 증례가 2010년 보고됐다. PubMed PMID 20659629
01

바나바잎은 코로솔산을 표지성분으로 하는 동남아시아 나무의 잎입니다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는 필리핀·인도 등 동남아시아에서 자라는 부처꽃과 나무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잎을 차로 끓여 당뇨에 써 온 민간 전통이 있고, 이것이 혈당 원료로 연구된 출발점입니다. 같은 속(Lagerstroemia)에 우리나라 정원수인 배롱나무가 있지만 종이 다르고, 배롱나무 잎이 바나바잎 추출물의 원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이 비슷한 바나나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은 바나바의 열매와 잎을 식품원료로 등재하고 있어, 바나바잎 차는 일반식품으로도 유통됩니다. 건강기능식품의 「바나바잎 추출물」은 그와 별개로, 고시 규격을 맞춘 추출물만 기능성 문구를 쓸 수 있습니다.

02

국내 기능성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입니다

현행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약처 고시 제2026-43호)의 2-12 바나바잎 추출물은 바나바 잎을 주정(물·주정 혼합물 포함)으로 추출해 여과·농축한 원료입니다. 코로솔산을 9 mg/g 이상 함유해야 하고, 최종제품의 코로솔산은 표시량의 80~120%여야 합니다. 납·카드뮴·수은·비소 기준도 따로 둡니다.

기능성 내용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고, 1일 섭취량은 코로솔산으로서 0.45~1.3 mg입니다. 추출물 무게가 아니라 코로솔산 무게로 정한 것이므로, 라벨에서 「바나바잎 추출물 ○○ mg」보다 「코로솔산 ○ mg」을 찾아 봐야 고시 범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은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입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원료성 제품의 코로솔산은 표시량 이상이어야 하고, 최종제품은 표시량의 80~120% 범위여야 합니다. 시험법은 고시 제4. 3-60 코로솔산 시험법을 따릅니다. 같은 「바나바」라도 고시 규격을 맞춘 추출물인지가 기능성 문구를 쓸 수 있는 조건입니다.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질병 치료 문구가 아닙니다.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의 치료를 대신한다는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03

고시 기준은 2011년 신설됐고 2025년 섭취량·주의사항이 다시 손질됐습니다

바나바잎 추출물의 기준 및 규격은 식약처 고시 제2011-68호(2011.11.17.)에서 구아바잎 추출물·은행잎 추출물·밀크씨슬 추출물 등과 함께 신설됐고,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그 뒤 고시 제2025-11호(2025.3.5.)가 「바나바잎 추출물 등 9종의 기능성 원료 및 영양성분의 섭취 시 주의사항, 규격, 일일섭취량 변경」을 담았고, 바나바잎 추출물 최종제품 요건의 개정 규정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오래전에 산 제품의 라벨이 지금 기준과 다를 수 있는 이유입니다.

품질 규격으로는 코로솔산 외에 중금속 기준이 있습니다. 납 1.0 mg/kg 이하, 카드뮴 0.5 mg/kg 이하, 수은 0.5 mg/kg 이하, 비소 1.0 mg/kg 이하이고 대장균군은 음성이어야 합니다. 이 기준은 고시형 「바나바잎 추출물」 원료에 대한 것이고, 일반식품으로 팔리는 바나바잎 차에는 코로솔산 함량 기준이 없습니다.

04

사람 연구는 작고 짧은 시험이 대부분입니다

2012년 종설은 1940년 첫 연구 이후의 자료를 모아, 바나바의 혈당 효과를 코로솔산과 엘라지타닌에 돌리고 순수 코로솔산이 사람에서 60분 안에 혈당을 낮췄다는 보고를 정리했습니다. 작용 기전으로는 세포의 포도당 흡수 증가, 전분·설탕 분해 억제, 간의 당 생성 감소가 거론됩니다. 같은 종설은 대조 임상시험에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적었지만, 저자들이 인정하듯 시험 규모가 작습니다.

자주 인용되는 2003년 시험은 코로솔산 1%로 표준화한 추출물을 제2형 당뇨 환자에게 하루 32 mg 또는 48 mg씩 2주 먹였을 때 혈당이 유의하게 낮아졌고, 연질캡슐 제형에서 30%, 경질캡슐에서 20% 감소를 보였다고 보고했습니다. 기간이 2주로 짧고 당화혈색소 같은 장기 지표는 없었습니다. 수백 명 규모의 장기 무작위 대조시험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05

당뇨약과 겹치면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 약-건강식품 상호작용 자료(KMCRIC)는 사람·동물 연구 모두에서 바나바가 혈당을 낮췄고 코로솔산이 시험관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보였다고 정리합니다. 그래서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같은 혈당강하제를 쓰는 사람이 바나바잎 제품을 더하면 저혈당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여주, 베르베린, 크롬처럼 혈당 제품을 여러 개 겹쳐 먹는 경우도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당뇨약을 먹는 사람이 바나바잎 제품을 새로 시작하거나 끊을 때는 그 전후 몇 주 동안 식전·식후 혈당을 평소보다 자주 재어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이 평소보다 낮게 나오는 날이 늘면 제품을 중단하고 기록을 가지고 처방 의사와 상의합니다. 혈당강하제의 용량 조절은 제품이 아니라 진료에서 정합니다. 반대로 바나바잎을 먹는데도 혈당이 계속 높다면, 제품을 늘리기보다 치료 계획을 다시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2010년 미국 신장학회지에는 신기능이 이미 떨어진 환자에서 코로솔산과 관련된 급성 신손상과 젖산산증 증례가 실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록이 없어 복용량과 병용약 같은 세부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만성 신장병이 있거나 메트포르민처럼 젖산산증 주의가 있는 약을 먹는 사람은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

바나바와 코로솔산은 혈당 외에도 지질 개선,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 항종양, 뼈 형성 작용이 보고됐다고 종설은 정리합니다. 그러나 이 목록의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 결과입니다. 2025년에는 당뇨 전단계에서 바나바와 크롬 피콜리네이트를 함께 다룬 서술적 종설이 나왔는데, 체계적 문헌고찰이 아니어서 효과 크기를 판단하는 근거로 쓰기는 어렵습니다.

어린이·임산부·수유부의 안전성은 고시가 섭취를 피하라고 한 대상이고, 이 글에서도 안전성 자료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06

상담에서는 당뇨약과 신장 기능, 함량 표시를 먼저 봅니다

  • 인슐린·설포닐우레아·메트포르민 등 당뇨약 복용 여부와 최근 혈당·당화혈색소
  • 만성 신장병이나 신기능 저하를 들은 적이 있는지
  • 임신·수유 중인지, 어린이가 먹는 것은 아닌지
  • 라벨에 코로솔산 함량이 적혀 있는지, 1일 0.45~1.3 mg 범위인지
  • 여주·베르베린·크롬 등 다른 혈당 제품을 함께 먹는지

식은땀, 손떨림, 두근거림, 멍해지는 느낌이 오면 저혈당을 의심해 당을 섭취하고 혈당을 확인합니다. 소변량이 줄거나 숨이 가쁘고 심한 피로·복통이 오면 바로 진료를 받습니다. 의식이 흐려지면 응급 진료 대상입니다.

바나바잎이 혈당 원료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확인된 연구는 짧고 작아서, 약을 줄이는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나바잎을 먹으면 당뇨약을 끊을 수 있나요?

국내 기능성 문구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치료 문구가 아니고, 확인된 사람 연구는 2주 정도의 작은 시험이 대부분입니다. 약을 끊거나 줄이는 결정은 혈당 기록을 가지고 처방 의사와 하세요.

바나바잎 제품의 적정량은 얼마인가요?

고시 1일 섭취량은 추출물 무게가 아니라 코로솔산으로서 0.45~1.3 mg입니다. 라벨에서 코로솔산 함량을 찾아 이 범위인지 확인하고, 다른 혈당 제품과 겹치지 않게 하세요.

임신 중이나 아이에게 먹여도 되나요?

고시가 바나바잎 추출물에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이라는 주의사항을 붙였습니다. 이 대상에서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장이 안 좋은데 바나바잎을 먹어도 되나요?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코로솔산 관련 급성 신손상·젖산산증 증례가 보고됐습니다. 만성 신장병이 있거나 메트포르민을 먹는다면 먼저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바나바잎 차와 건강기능식품은 다른가요?

바나바 잎은 식품원료 목록에 있어 차는 일반식품으로 팔립니다. 기능성 문구를 쓸 수 있는 것은 코로솔산 규격을 맞춘 고시형 「바나바잎 추출물」 제품뿐이며, 차의 코로솔산 양은 알 수 없습니다.

확인한 자료

  1. 01「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2-12 바나바잎 추출물의 원재료·제조방법·코로솔산 9 mg/g 이상·중금속 규격, 기능성, 1일 섭취량 0.45~1.3 mg, 섭취 시 주의사항을 확인했습니다.
  2. 02식품원료 목록(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 바나바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안전나라 ·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Pers.)의 사용 부위(열매·잎)를 확인했습니다.
  3. 03A review of the efficacy and safety of banaba (Lagerstroemia speciosa L.) and corosolic acid ↗Phytother Res 2012;26(3):317-24 (PubMed PMID 22095937) · 코로솔산·엘라지타닌의 혈당 효과, 순수 코로솔산의 60분 내 혈당 감소 보고, 기전 가설, 대조 시험에서 이상반응 미관찰을 확인했습니다.
  4. 04Antidiabetic activity of a standardized extract (Glucosol) from Lagerstroemia speciosa leaves in Type II diabetics ↗J Ethnopharmacol 2003;87(1):115-7 (PubMed PMID 12787964) · 코로솔산 1% 추출물 32·48 mg/일 2주, 제형별 혈당 감소 30%·20%를 확인했습니다.
  5. 05Corosolic acid-induced acute kidney injury and lactic acidosis in a patient with impaired kidney function ↗Am J Kidney Dis 2010;56(2):419-20 (PubMed PMID 20659629) · 증례의 존재와 제목을 확인했습니다. 초록이 없어 용량·병용약 세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다른 원료도 찾아보세요.

먹고 있는 원료의 이름과 형태를 약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찾아봐도 판단이 서지 않는 것은 진찰 때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