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로 산 「부신 서포트」 영양제를 석 달째 먹고 있어요. 처음 며칠은 기운이 반짝 났는데 그 뒤로는 그대로예요. 계속 먹는 게 맞을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15 검토
계속 드시기 전에 제품 성분부터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미국에서 산 부신 지원 영양제 12종을 분석한 연구에서 모든 제품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상당수에서 스테로이드 계열 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상세 답변
2018년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이 시중의 「부신 지원」 영양제 12종을 직접 분석했더니, 12종 모두에서 소량의 갑상선 호르몬이 나왔고 42%에서 프레그네놀론, 25%에서 스테로이드 약 성분인 부데소니드가 검출됐습니다. 연구진은 규제가 느슨한 영양제에 숨은 성분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처음 며칠의 반짝임이 무엇 때문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느낌만으로 계속 먹을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드시던 제품은 포장과 성분표를 그대로 가지고 내과나 처방받는 의사에게 보여 주십시오. 스테로이드 성분은 몸이 스스로 만드는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양을 늘리거나 다른 제품을 겹쳐 먹지 마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진료 때 드시는 영양제와 약을 모두 확인한 뒤 계획을 세웁니다. 성분이 불분명한 제품이 있으면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상의할지부터 정리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온라인에서 침으로 하루 네 번 코르티솔을 재 주는 검사를 받았더니 「부신 피로 2단계」라는 결과지가 왔어요. 이 결과를 믿어도 되나요?
#원인 설명
- Q
몇 년째 회사 일과 집안 사정이 겹쳐 쉴 틈이 없었어요. 이렇게 오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이 정말 지쳐서 호르몬이 바닥나는 건가요?
#원인 설명
- Q
「부신 회복 4주 프로그램」 같은 광고가 자꾸 보여요. 정말 몇 주 만에 예전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나요?
#효과 의문
- Q
커피를 아예 끊을 자신은 없어요. 밤잠을 덜 해치려면 하루 마지막 커피를 몇 시까지 마셔야 하나요?
#음식 / 유발 요인
- Q
피곤할수록 입맛이 없어서 하루 한 끼로 버티는 날이 늘었어요. 이렇게 덜 먹는 것도 피로를 더 키우나요?
#음식 / 유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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