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진단을 받고 1년 사이에 체중이 5kg이나 빠졌어요. 다시 살을 붙이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영양이 부족한 COPD 환자에서 영양 보충으로 체중이 평균 1~2kg 늘었다는 연구가 있어 가능하지만, 근육으로 붙이려면 걷기·근력 운동을 함께 하며 몇 달 단위로 잡아야 합니다. 빠진 이유도 함께 확인합니다.
상세 답변
영양 보충 연구 17편을 모은 코크란 고찰에서 영양이 부족한 COPD 환자는 보충 뒤 체중이 위약군보다 평균 1.65kg 더 늘었고, 제지방량과 6분 걷기 거리도 늘었습니다. 반면 영양 상태가 괜찮은 환자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체중은 먹는 양만으로는 지방으로 붙기 쉬워, 호흡재활처럼 운동을 함께 할 때 근육으로 남습니다. 1년에 5kg은 의미 있는 감소이므로 다른 원인(갑상선, 당뇨, 우울, 종양 등)이 없는지도 확인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무겁게 채우는 보약을 처음부터 쓰지 않습니다. 소화하는 힘이 받쳐 줘야 먹은 것이 살과 기운이 되므로, 입맛과 소화가 돌아오는 것을 먼저 확인하고 체중을 한 달 단위로 함께 기록하며 다음 단계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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