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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리

어머니가 길에서 한 번 넘어지신 뒤로 또 넘어질까 무서워서 거의 집 밖에 안 나가세요. 안전하니까 이대로 집에 계시는 게 나을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넘어질까 두려워 활동을 줄이면 다리 힘과 균형이 더 떨어져 오히려 다시 넘어질 위험이 커지므로, 집에만 계시는 것은 안전한 선택이 아닙니다. 보호자와 함께 짧게라도 매일 걷는 일정을 다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지역사회 노인 운동 연구를 모은 코크런 고찰에서 균형·기능 운동은 낙상 횟수를 24% 줄였고, 균형 운동에 근력 운동을 더한 복합 운동은 34%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움직임을 줄이면 균형을 잡는 힘이 빠르게 줄어 다음 낙상이 더 쉬워집니다. 전노쇠 노인의 낙상 위험 요인으로도 느린 걸음, 약한 악력, 이전 낙상 경험이 꼽혔습니다.

처음에는 보호자가 옆에서 함께 걷고, 지팡이나 보행기가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넘어진 원인이 어지럼이었다면 혈압과 약을, 발이 걸린 것이라면 신발과 시력을 점검하십시오. 일어설 때 핑 도는 어지럼은 기립성 저혈압 치료 안내를 참고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놀란 뒤 기운이 위축되어 몸을 움츠리는 것도 회복을 늦추는 요인으로 봅니다. 동제당은 다리의 힘과 잠을 함께 살피고, 두려움 때문에 줄어든 활동을 하루 10분씩 되찾는 계획을 보호자와 함께 세웁니다.

노쇠,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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