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자주 묻는 질문
쉽게 지치고 회복이 더딘 상태를 세포 에너지의 문제로 부르는 말로, 확립된 진단명은 아닙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영상에서 늘 피곤한 이유가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가면 이걸 병명으로 진단받을 수 있나요?
A. 흔히 말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는 병원에서 붙이는 확립된 진단명이 아니며, 유전자 변이로 생기는 드문 원발성 미토콘드리아 질환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원발성 질환은 전문의가 정해진 절차로 진단합니다.
상세 보기 →Q 출퇴근은 차로 하고 일은 하루 종일 앉아서 해요. 집에 오면 바로 소파에 눕고요. 이렇게 거의 안 움직이는 생활이 쉽게 지치는 것과 관련이 있나요?
A.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근육의 미토콘드리아 양과 기능은 꾸준한 지구력 운동으로 늘고 훈련량을 줄이면 그 생성을 돕는 단백질도 함께 줄어든다는 연구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미토콘드리아에 좋다고 해서 코엔자임Q10을 사려고 해요. 이걸 먹으면 피로가 실제로 줄어든다는 근거가 있나요?
A. 피로 점수가 다소 줄었다는 근거는 있지만 그 폭이 작고 연구마다 질이 고르지 않아, 피로의 원인을 확인하는 일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13개 시험 1,126명 분석에서 위약보다 피로가 줄었으나 최근 분석은 확실성을 낮게 봤습니다.
상세 보기 →Q 피로가 1년 넘게 이어져 만성피로증후군 이야기를 들었어요. 미토콘드리아를 돕는다는 영양제 조합이 이런 경우에도 효과가 있나요?
A. 만성피로증후군에서 미토콘드리아를 겨냥한 영양제가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아직 부족하며, 2021년 체계적 고찰은 연구가 작고 이질적이라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9편 중 6편에서 피로가 줄었다는 결과는 있었습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쉽게 지치는 상태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어요. 이것도 미토콘드리아 문제라서 이렇게 오래가는 걸까요?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A. 1년 넘게 이어지는 피로를 미토콘드리아 하나로 설명할 근거는 없으며, 활동 뒤 크게 무너지는지 확인해 만성피로증후군 기준이나 다른 원인을 가리는 것이 회복의 출발점입니다.
상세 보기 →Q 코엔자임Q10을 한 달 먹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런 영양제는 보통 얼마나 먹어야 차이를 느낄 수 있나요?
A. 몇 달을 먹어야 차이가 난다는 정해진 기간은 없고, 오래 많이 먹을수록 피로가 더 줄었다는 분석과 양·기간에 따른 경향이 없었다는 분석이 엇갈립니다. 그래서 기간보다 판단 기준을 먼저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콜레스테롤 약(스타틴)을 먹기 시작한 뒤로 다리가 무겁고 쉽게 지쳐요. 이 약이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줘서 그런 건가요? 코엔자임Q10을 같이 먹으면 나아질까요?
A. 스타틴은 혈중 코엔자임Q10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코엔자임Q10을 더해 근육 증상이 나아지는지는 연구마다 결과가 엇갈립니다. 약을 스스로 끊지 말고 증상을 처방한 의사에게 먼저 알리십시오.
상세 보기 →Q 코엔자임Q10을 몇 달째 먹고 있는데, 기운이 너무 없어서 보약도 지어 먹으려고 해요. 둘을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을까요?
A. 대개 함께 드실 수 있지만, 진료 때 제품을 그대로 가져와 성분과 양을 확인한 뒤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코엔자임Q10 연구들에서 부작용은 드물었으나, 여러 영양제를 겹쳐 먹으면 성분이 중복되기 쉽습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피곤한 것 말고도 눈꺼풀이 처지고 귀가 잘 안 들리며, 계단에서 다리에 힘이 빠져요. 가족 중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어요. 이것도 그냥 피로일까요?
A.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신경과 진료를 먼저 받으십시오. 근력 저하에 눈·귀 같은 여러 기관의 증상이 겹치고 가족 중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원발성 미토콘드리아 질환 같은 유전 질환을 전문의가 확인해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효과를 빨리 보고 싶어서 코엔자임Q10을 권장량보다 두세 배 먹고 있어요. 많이 먹어도 몸에 해롭지는 않나요?
A. 권장량보다 많이 먹는다고 피로 효과가 확실히 커진다는 근거는 없어 제품 권장량을 넘기지 않는 편이 낫고, 양을 늘린 효과는 분석마다 다르게 나왔습니다. 정해진 양에서 부작용은 드물었습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평일에 너무 지쳐서 주말엔 이틀 내내 누워만 있어요. 그런데 월요일이 되면 오히려 더 무거워요. 푹 쉬는 게 회복에 도움이 안 되는 건가요?
A. 몸이 아프지 않은 피로라면 이틀 내내 누워 지내는 것만으로는 회복이 더딜 수 있고, 낮에 오래 누워 있으면 밤잠까지 얕아져 월요일 아침이 더 무거워지기 쉽습니다. 활동을 줄이면 근육의 에너지 신호도 약해집니다.
상세 보기 →Q 기운이 없다고 해서 장어나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일부러 챙겨 먹고 있어요. 그런데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오히려 더 늘어져요. 왜 그럴까요?
A. 먹은 음식이 기운이 되려면 먼저 잘 소화되어야 해서, 소화가 지친 상태에서는 무거운 음식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식후마다 심하게 처지거나 목이 마르고 소변이 잦다면 혈당 검사로 다른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려면 숨이 찰 정도로 세게 운동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체력이 바닥인데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A. 체력이 바닥이라면 숨이 찰 만큼 세게 할 필요는 없으며, 운동 연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양은 강도보다 쌓인 운동의 총량에 더 크게 좌우됐습니다. 강도는 주로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 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상세 보기 →Q 평일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만 두세 시간씩 몰아서 운동해요. 매일 조금씩 하는 것과 비교하면 어느 쪽이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드는 데 나을까요?
A. 지친 몸이라면 주말에 몰아서 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쌓는 쪽이 부담이 적고, 미토콘드리아 적응도 한 번의 운동보다 여러 번 반복된 훈련으로 생긴다고 정리되어 있습니다.
상세 보기 →# 가능성 / 현실성 (1)
# 진료 일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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