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다쳐 한 달 넘게 거의 누워 지냈는데, 다시 일어나 다니려니 서기만 해도 심장이 120을 넘게 뛰어요. 누워 있었던 것 자체가 원인이 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11 검토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누워 지내면 몸의 혈액량이 줄고 심장과 다리 근육이 약해져, 일어설 때 피를 머리로 올리기 위해 심장이 훨씬 빨리 뛰어야 하는 상태가 됩니다.
상세 답변
체위성빈맥증후군 연구자들은 심장이 작아지고 혈액량이 줄어드는 신체 조건 저하가 증상과 일상 장애에 크게 관여한다고 봅니다. 누워 지내는 동안에는 서 있을 일이 없어 이 변화가 드러나지 않다가,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면 갑자기 심박이 크게 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람이라도 오래 누워 있을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이 경우에는 누운 자세나 반쯤 기댄 자세에서 하는 운동부터 다시 시작해 천천히 서 있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권해집니다. 무서워서 더 누워 지내면 회복이 늦어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오래 누워 지낸 몸을 기운이 아래로 처져 위로 끌어올리지 못하는 상태로 봅니다. 보약으로 처진 기운을 받치면서 움직이는 범위를 조금씩 넓히도록 돕습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심한 독감을 앓고 다 나았다 싶었는데, 몇 주 뒤부터 서 있기만 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리가 멍해져요. 감기 뒤에 이런 게 생길 수도 있나요?
#원인 설명
- Q
보약으로 기운을 채우면 서 있을 때 오르는 심박 숫자 자체가 줄어드는 건가요, 아니면 피곤한 느낌만 덜해지는 건가요?
#효과 의문
- Q
스마트워치로 보면 앉아 있다 일어서기만 해도 심박이 40 넘게 뛰어요. 회복되고 있는지 이 숫자로 확인해도 되나요?
#효과 의문
- Q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날이면 오전 내내 서 있을 때 심장이 더 뛰고 다리가 후들거려요. 아침 식사가 체위성빈맥증후군 증상에도 영향을 주나요?
#음식 / 유발 요인
- Q
건강검진에서 빈혈은 아닌데 철분 저장량이 낮다는 말을 들었어요. 서 있을 때 심장이 뛰는 증상과 관계가 있을까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