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성빈맥증후군(POTS) 자주 묻는 질문
누웠다 일어서면 혈압은 그대로인데 심박이 크게 빨라지며 어지럼·피로가 오는 기립 불내성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심한 독감을 앓고 다 나았다 싶었는데, 몇 주 뒤부터 서 있기만 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리가 멍해져요. 감기 뒤에 이런 게 생길 수도 있나요?
A. 생길 수 있습니다. 체위성빈맥증후군은 바이러스 감염 같은 큰 몸의 부담 뒤에 시작되는 경우가 흔하며, 열이 내린 뒤 몇 주가 지나 서 있을 때의 두근거림과 피로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상세 보기 →Q 허리를 다쳐 한 달 넘게 거의 누워 지냈는데, 다시 일어나 다니려니 서기만 해도 심장이 120을 넘게 뛰어요. 누워 있었던 것 자체가 원인이 되나요?
A.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누워 지내면 몸의 혈액량이 줄고 심장과 다리 근육이 약해져, 일어설 때 피를 머리로 올리기 위해 심장이 훨씬 빨리 뛰어야 하는 상태가 됩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보약으로 기운을 채우면 서 있을 때 오르는 심박 숫자 자체가 줄어드는 건가요, 아니면 피곤한 느낌만 덜해지는 건가요?
A. 보약이 심박을 직접 낮추는 약은 아닙니다. 기운과 진액을 채워 서 있는 몸을 받칠 바탕을 만들고, 운동과 수분 관리를 이어 갈 힘을 되찾게 해, 그 결과로 서 있을 때의 심박과 피로가 함께 줄어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상세 보기 →Q 스마트워치로 보면 앉아 있다 일어서기만 해도 심박이 40 넘게 뛰어요. 회복되고 있는지 이 숫자로 확인해도 되나요?
A. 참고 자료로는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매번 같은 방법으로, 누워서 5분 쉰 뒤의 심박과 일어선 뒤 10분 동안의 심박을 기록하면 회복의 흐름을 숫자로 볼 수 있습니다. 진단은 병원의 기립 검사로 합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코로나 뒤에 생긴 이 증상이 벌써 넉 달째예요. 감염 뒤 생긴 체위성빈맥증후군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나요?
A. 몇 달에서 몇 년에 걸쳐 차츰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다리기만 하면 오래 누워 지내며 몸이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 수분과 염분, 단계적 운동, 바탕을 채우는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 회복을 앞당깁니다.
상세 보기 →Q 석 달 동안 많이 나아져 출근도 하게 됐는데, 감기 한 번 앓고 나니 다시 서 있기가 힘들어졌어요. 이렇게 되돌아가는 게 흔한가요?
A. 흔한 경과입니다. 체위성빈맥증후군은 감기, 수면 부족, 더위, 생리처럼 몸에 부담이 오면 일시적으로 다시 심해지기 쉽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잠깐 출렁인 것으로 보고, 부담이 지나가면 다시 회복 계획을 이어 갑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심장내과에서 심박을 늦추는 약으로 이바브라딘을 처방받았어요. 기운을 채우는 보약을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A. 함께 드실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약 이름과 용량을 알려 주셔야 심장을 빠르게 하거나 약의 대사에 영향을 주는 약재를 피해 구성할 수 있습니다. 처방의에게도 보약을 함께 먹는다는 사실을 알려 주십시오.
상세 보기 →Q 집중력 때문에 먹는 약과 우울증 약을 함께 먹고 있는데, 이런 약들이 서 있을 때 심장이 뛰는 증상을 더 키울 수도 있나요?
A. 키울 수 있습니다. 각성 작용이 있는 약, 일부 항우울제, 이뇨제나 혈관을 넓히는 약은 심박을 올리거나 혈압을 낮춰 기립 증상을 무겁게 할 수 있습니다. 약을 스스로 끊지 말고 처방의에게 증상을 알려 조정을 상의하십시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체위성빈맥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내년쯤 임신을 계획하고 있어요. POTS가 있어도 임신을 해도 되나요? 먹는 약과 보약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체위성빈맥증후군이 있어도 임신은 가능하며, 임신 중 증상은 나아지는 분도 있고 심해지는 분도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산부인과와 심장내과에 알리고, 드시는 약과 보약은 임신 전에 함께 정리하셔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출퇴근 때문에 운전을 매일 하는데, 가끔 앉아 있는데도 머리가 멍해질 때가 있어요. 체위성빈맥증후군이 있어도 운전을 계속해도 될까요?
A. 앉아 있을 때 증상이 거의 없다면 운전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지만, 앉은 자세에서도 정신이 멍해지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온다면 운전을 멈추고 먼저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쓰러진 적이 있다면 운전은 의사와 상의 뒤에 하십시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날이면 오전 내내 서 있을 때 심장이 더 뛰고 다리가 후들거려요. 아침 식사가 체위성빈맥증후군 증상에도 영향을 주나요?
A. 영향을 줍니다. 밤사이 수분과 염분이 줄어든 상태에서 아침까지 거르면 혈액량이 더 부족해져, 서 있을 때 심장이 더 빨리 뛰어야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물과 짭짤한 아침을 조금이라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건강검진에서 빈혈은 아닌데 철분 저장량이 낮다는 말을 들었어요. 서 있을 때 심장이 뛰는 증상과 관계가 있을까요?
A. 관계가 있을 수 있어 함께 확인합니다. 빈혈이나 철 결핍은 그 자체로 두근거림과 어지럼, 피로를 만들고 체위성빈맥증후군의 증상을 더 무겁게 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보충하는 것이 회복의 바탕이 됩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하루 중 아침에 일어날 때가 제일 힘들어요. 벌떡 일어나면 눈앞이 하얘지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는 요령이 있을까요?
A. 아침은 밤새 수분이 줄고 다리에 피가 몰리기 쉬운 때라 가장 힘든 시간입니다. 누운 채 다리를 움직이고, 앉아서 물을 마신 뒤, 몇 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순서가 도움이 됩니다.
상세 보기 →Q 다음 달에 열 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야 해요. 오래 앉아 있다가 내릴 때나 공항에서 줄 서 있을 때가 걱정되는데 미리 준비할 게 있을까요?
A. 있습니다. 비행 전후로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챙기고, 압박스타킹을 신고, 기내에서 자주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항에서 오래 서 있어야 할 때는 휠체어나 우선 탑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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