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정체
- 녹나무과 Cinnamomum verum J. Presl(이명 C. zeylanicum Blume)의 나무껍질. 스리랑카 원산, 「참계피」·Sri Lanka cinnamon식품원료 목록 · NCCIH 2024-11
- 이름 혼동
- 약전 육계·시장의 계피 = 카시아(C. cassia), 계지 = 카시아의 어린 가지. 실론 시나몬은 이들과 다른 종이며 공정서 한약재가 아님식품원료 목록 · 식약처 공정서 육계 각조
- 식품원료 지위
- Ceylon cinnamon 줄기껍질·가지 「제한적 사용」(사용 가능 X). 카시아 계피는 줄기껍질※(육계)·가지※(계지)가 사용 가능식품원료 목록
- 국내 기능성 문구
- 없음 —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혈당 기능성 원료(고시형 12·개별인정형 24) 목록에 계피·시나몬 없음식품안전나라 혈당 기능성 원료 목록
- 쿠마린 기준
- 내용일일섭취량(TDI) 0.1 mg/kg 체중. 60 kg 성인은 카시아 약 2 g/일, 15 kg 아이는 약 0.5 g/일이면 도달. 실론은 쿠마린이 적음BfR FAQ · EFSA 2008
- 혈당 근거
- 코크란(2012, 10건 577명, 주로 카시아): 근거 불충분. 2025 메타분석(28건 3,054명): 공복혈당 −15 mg/dL이나 이질성 매우 큼PubMed PMID 22972104 · 38917435
- 상호작용
- 당뇨약과 혈당 저하가 겹칠 가능성(이론·실험 근거). 실론 시나몬 단독의 사람 상호작용 시험은 확인하지 않음KMCRIC · NCCIH
- 먼저 확인할 것
- 라벨의 학명(verum/cassia) · 하루 섭취량 · 당뇨약·인슐린 · 간 질환 · 임신·수유 · 다른 계피 제품·한약과의 중복진찰 전 체크
- 식품원료 목록은 Ceylon cinnamon(Cinnamomum verum/zeylanicum)의 줄기껍질·가지를 제한적 사용 원료로, 계피(C. cassia)의 줄기껍질(※육계)·가지(※계지)는 사용 가능 원료로 분류한다.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 BfR은 쿠마린의 내용일일섭취량을 체중 1 kg당 0.1 mg으로 두고, 60 kg 성인은 카시아 계피 약 2 g, 15 kg 아이는 약 0.5 g을 매일 먹으면 이 값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BfR FAQ on coumarin in cinnamon
- BfR은 실론 계피는 쿠마린이 적다고 보며, 가루로는 두 계피를 소비자가 구분하기 어렵고 막대는 실론 쪽이 얇은 껍질 여러 겹이 말린 단면이라고 설명한다. BfR FAQ on coumarin in cinnamon
- 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2012)은 무작위 시험 10건 577명(주로 카시아, 평균 2 g/일)을 분석해 당뇨병에 계피를 쓸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PubMed PMID 22972104
- 2형 당뇨 무작위 시험 28건 3,054명 메타분석에서 계피는 공복혈당을 평균 15.26 mg/dL 낮췄지만, 연구 간 이질성(I² 88%)이 컸다. PubMed PMID 38917435
- 식품안전나라 혈당 조절 기능성 원료 목록(고시형 12종·개별인정형 24건)에 계피나 시나몬 원료는 없다. 식품안전나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정보
실론 시나몬은 스리랑카 참계피의 껍질이고, 약전의 육계와 다른 종입니다
실론 시나몬은 녹나무과 Cinnamomum verum J. Presl의 나무껍질입니다. 예전 학명 C. zeylanicum의 「zeylanicum」이 실론(스리랑카)을 뜻하고, 영어권에서는 「참계피(true cinnamon)」라 부릅니다. 미국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NCCIH)는 실론 계피가 주로 스리랑카에서, 카시아 계피가 동남아시아에서 나며 북미에서 가장 흔히 팔리는 것은 카시아라고 정리합니다. 실론 계피는 해외에서 꽃가루 알레르기(비염) 코 분무제로도 홍보되지만, NCCIH는 이를 초기 연구 수준으로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계피라 부르고 한약에서 육계라 하는 것은 카시아(Cinnamomum cassia)의 줄기껍질이고, 계지는 같은 나무의 어린 가지입니다. 대한민국약전의 육계 각조도 카시아를 기원으로 정합니다. 실론 시나몬은 이 공정서 약재가 아니므로, 中药大辞典이나 한약 처방의 「육계」 기록을 실론 시나몬에 그대로 옮길 수 없습니다.
식품원료 목록에서 Ceylon cinnamon(이명 Sri Lanka cinnamon)은 줄기껍질과 가지가 「제한적 사용」 원료입니다. 오히려 카시아 계피의 줄기껍질·가지는 「사용 가능」 원료라, 국내 지위만 보면 더 비싼 실론 쪽이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실론 시나몬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가 아니므로, 캡슐로 팔리더라도 혈당 기능성을 표시할 근거가 없습니다.
두 계피의 핵심 차이는 쿠마린이고, 기준은 체중 1 kg당 0.1 mg입니다
쿠마린은 계피 향의 일부를 이루는 성분으로,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은 일부 민감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간 손상이 생길 수 있고 대개 회복된다고 설명합니다. BfR은 평생 매일 먹어도 건강 위험이 없다고 보는 양(내용일일섭취량, TDI)을 체중 1 kg당 0.1 mg으로 정했고, 이 값은 민감한 사람에게도 적용된다고 적습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도 2008년 의견서에서 같은 0.1 mg/kg을 유지했습니다.
BfR 계산으로는 체중 60 kg 성인이 하루 6 mg에 이르고, 이는 카시아 계피 약 2 g입니다. 체중 15 kg 아이는 카시아 약 0.5 g이면 이 값에 닿습니다. 반면 실론 계피는 쿠마린이 적어 건강 영향 면에서 안전하다고 보며, 요리에 계피를 자주 많이 쓰는 사람은 실론 계피를 쓰라고 권합니다. NCCIH도 실론 계피에는 쿠마린이 미량 있을 수 있다고 적습니다.
BfR은 계피 보충제가 카시아를 많이 담고 있을 수 있다는 점도 따로 경고합니다. 「실론」이라고 적힌 캡슐이라도 함량과 원료 확인은 제조사 표시에 기대야 하고, 쿠마린 수치를 표시한 국내 기준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연합은 2011년부터 계피가 든 일부 가공식품에 쿠마린 상한(예: 식품 1 kg당 50 mg)을 두었지만, BfR에 따르면 향신료로 파는 계피 자체에는 상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계피 가루를 많이 쓰거나 보충제로 매일 먹는 경우가 섭취량 관리의 빈틈이 됩니다.
가루로는 구분이 어렵고, 막대는 단면을 보면 됩니다
BfR은 가루가 된 계피는 소비자가 실론과 카시아를 거의 구분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막대는 다릅니다. 카시아는 비교적 두꺼운 바깥 껍질 한 장이 작게 말려 있고, 실론은 얇은 껍질 여러 겹이 겹쳐 말려 자른 시가처럼 단면이 촘촘합니다.
실론 계피는 값이 비싸 카시아나 사이공 계피를 섞는 위조가 문제로 다뤄집니다(PMID 38266436). NCCIH는 계피 제품이 어떤 종, 어느 부위(껍질·잎·뿌리)를 썼는지 분명히 적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라벨에서 학명 Cinnamomum verum(또는 zeylanicum)과 「껍질(bark)」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혈당 연구는 대부분 카시아로 했고, 국내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2012, PMID 22972104)은 무작위 시험 10건 577명을 분석했습니다. 쓰인 계피는 주로 카시아, 평균 하루 2 g, 기간 4~16주였고, 공복혈당 효과는 결론을 내릴 수 없었으며 당화혈색소·인슐린·식후 혈당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론은 「당뇨병에 계피를 쓸 근거가 불충분하다」였습니다.
그 뒤 2형 당뇨 무작위 시험 28건 3,054명을 묶은 메타분석(2025, PMID 38917435)은 공복혈당 평균 15.26 mg/dL, 당화혈색소 0.56 감소를 보고했지만, 연구 간 이질성이 88~100%로 매우 컸습니다. 연구마다 종·용량·기간이 제각각이라는 뜻입니다. NCCIH도 계피가 당뇨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지는 불명확하고, 연구에서 어떤 종을 썼는지 모호한 경우가 많다고 정리합니다. 실론 시나몬만 따로 모은 메타분석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혈당 조절 기능성 원료로 고시형 12종과 개별인정형 24건이 올라 있지만, 계피나 시나몬은 없습니다. 해외 쇼핑몰의 「혈당 관리」 문구는 국내 인정 내용이 아닙니다.
쿠마린이 적어도 당뇨약·임신은 따로 확인합니다
쿠마린이 적다는 것은 간 쪽 걱정이 줄어든다는 뜻이지, 다른 주의가 없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약물 상호작용 자료는 계피가 실험에서 혈당을 낮췄으므로 당뇨약·인슐린과 함께 쓰면 작용이 겹쳐 저혈당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적습니다. 다만 이것은 실험과 이론에 근거한 경고이고, 사람 연구 결과는 엇갈립니다.
NCCIH는 음식에 쓰는 양의 계피는 대체로 안전하지만 많은 양을 오래 먹으면 위장 증상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고, 실론 계피를 임신 중 많은 양으로 먹는 것은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적습니다. 수유 중 고용량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계피 가루를 한 숟가락 삼키는 「시나몬 챌린지」는 심각한 해가 생길 수 있어 NCCIH도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실론 시나몬 캡슐과 와파린·간 대사 약물 등의 상호작용을 직접 잰 사람 시험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NCCIH는 간 질환이 있는 사람처럼 민감한 경우 카시아를 오래 먹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적으므로, 이런 분에게는 「실론」 표시가 실제로 맞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상담에서는 라벨의 학명과 드시는 당뇨약을 먼저 봅니다
- 제품 라벨의 학명이 Cinnamomum verum/zeylanicum인지 cassia(또는 aromaticum)인지, 하루 몇 g을 먹게 되는지
- 메트포르민·설포닐우레아·인슐린 등 당뇨약을 쓰는지, 최근 저혈당 증상이 있었는지
- 간 질환이나 간 수치 이상, 술을 자주 마시는지
- 임신·수유 중이거나 체중이 적은 어린이가 먹는지
- 계피차·계피 가루 음식, 다른 계피 보충제, 육계·계지가 든 한약을 함께 먹는지
먹는 중 식은땀·떨림·심한 허기 같은 저혈당 증상, 피부나 눈이 노래짐, 짙은 소변, 심한 피로·복통, 발진·입안 화끈거림이 생기면 중단하고 상담합니다. 의식이 흐려지는 저혈당, 호흡 곤란이나 얼굴·입술 부기는 응급 진료 대상입니다. 당뇨약을 계피로 바꾸지 않습니다. 실론 시나몬이 「안전한 계피」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론 시나몬과 우리가 먹는 계피는 같은 건가요?
다른 종입니다. 시장의 계피와 한약의 육계는 카시아(<em>Cinnamomum cassia</em>)의 껍질이고, 실론 시나몬은 <em>Cinnamomum verum</em>의 껍질입니다. 국내 식품원료 목록에서도 카시아는 사용 가능, 실론은 제한적 사용으로 지위가 다릅니다.
실론 시나몬은 쿠마린이 없으니 많이 먹어도 되나요?
쿠마린이 「적은」 것이지 없는 것은 아니며, 쿠마린 외의 주의도 있습니다. NCCIH는 많은 양을 오래 먹으면 위장 증상·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고, 임신 중 많은 양은 안전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루 섭취량을 정해 두고 다른 계피 제품과 겹치지 않게 합니다.
실론 시나몬 캡슐로 혈당을 낮출 수 있나요?
국내에서 계피·시나몬은 혈당 기능성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메타분석은 공복혈당이 다소 낮아졌다고 보고하지만 연구 간 차이가 매우 크고, 대부분 카시아로 한 연구입니다. 당뇨약을 줄이거나 대신하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가루 제품이 실론인지 어떻게 아나요?
가루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다고 BfR도 설명합니다. 라벨의 학명(<em>verum</em> 또는 <em>zeylanicum</em>)과 원산지를 확인하고, 막대라면 얇은 껍질이 여러 겹 말린 시가 같은 단면이 실론의 특징입니다. 비싼 원료라 섞임 문제도 보고돼 있습니다.
당뇨약을 먹는데 실론 시나몬을 같이 먹어도 되나요?
계피가 혈당 저하 작용과 겹쳐 저혈당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실험·이론 근거이고 사람 결과는 엇갈리지만, 시작 전에 주치의와 상의하고 처음 몇 주는 혈당을 평소보다 자주 재 봅니다. 식은땀·떨림이 생기면 중단합니다.
확인한 자료
- 01식품원료 목록 — Ceylon cinnamon · 계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 Ceylon cinnamon(Cinnamomum verum J. Presl / C. zeylanicum Blume) 줄기껍질·가지 제한적 사용, 계피(C. cassia) 가지※(계지)·줄기껍질※(육계) 사용 가능·잎 제한적 사용을 확인했습니다. 제한적 사용의 구체적 조건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02FAQ on coumarin in cinnamon and other foods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 · TDI 0.1 mg/kg 체중(민감한 사람 포함), 60 kg 성인 카시아 약 2 g·15 kg 아이 약 0.5 g, 실론 계피의 낮은 쿠마린, 가루 구분 불가·막대 단면 차이, 보충제 경고를 확인했습니다. EFSA 2008년 의견서(EFSA Journal 793)의 TDI 유지는 의견서 요지로 확인했습니다.
- 03Cinnamon: Usefulness and Safety ↗NCCIH (미국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 · 2024년 11월 갱신. 실론·카시아 구분, 당뇨·체중 근거 불명확, 연구의 종 표기 모호, 실론의 미량 쿠마린, 임신 중 고용량 실론 계피 주의를 확인했습니다.
- 04Cinnamon for diabetes mellitus (Cochrane Review)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2;(9):CD007170 (PubMed PMID 22972104) · 무작위 시험 10건 577명, 주로 카시아 평균 2 g/일, 공복혈당 결론 불가·당화혈색소 차이 없음, 근거 불충분 결론을 확인했습니다.
- 05Effects of cinnamon supplementation on metabolic biomarkers in individuals with type 2 diabet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Nutr Rev 2025;83(2):249-279 (PubMed PMID 38917435) · 28건 3,054명, 공복혈당 −15.26 mg/dL(I² 88%)·당화혈색소 −0.56을 확인했습니다. 계피 종별 하위 분석은 초록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실론 위조 분석 연구(PMID 38266436)도 확인했습니다.
- 06혈당 조절 —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목록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 고시형 12종·개별인정형 24건 목록에 계피·시나몬 원료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