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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용 약초·식품 원료 · 통용 약초·차 원료(장미과 라즈베리의 잎) —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식품원료 목록 「나무딸기」 잎 사용 가능

라즈베리잎

라즈베리잎은 장미과 라즈베리(Rubus idaeus)의 잎을 말린 것으로, 차·정제·캡슐로 팔리고 「임신 후기 분만 준비 차」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월경 때 가벼운 경련, 입·목의 가벼운 염증, 가벼운 설사에 쓰는 「전통 사용」 약초로만 인정했고, 분만을 돕는 용도는 임신 중 안전성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넣지 않았습니다. 임신부 192명 무작위 시험에서 분만 1기는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열매 한약재인 복분자, 다이어트 보충제 성분인 라즈베리 케톤과는 다릅니다.

  • 자료 갱신 2026. 10. 13.
  • 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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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잎

한눈에 보기

정체
장미과 Rubus idaeus L.의 잎을 말려 썬 것과 물 건조엑스. 가수분해형 탄닌(엘라지탄닌·갈로탄닌)이 2.6~6.9% 들어 있음EMA HMPC 2014
분류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현행 고시·2016 인정 현황에 없음). 식품원료 목록의 「나무딸기」(별칭 라즈베리, Rubus spp.)는 열매·잎이 사용 가능 부위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식품원료 목록
국내 기능성 문구
없음. 「자궁 강화」「순산 차」「분만 준비」는 인정 문구가 아님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해외 기준
EMA: 전통 사용 — 월경 때 가벼운 경련, 입·목의 가벼운 염증(가글), 가벼운 설사. 성인만. 분만 촉진 용도는 넣지 않음EMA HMPC 2014 · 2023 정기 검토
사람 근거
초산부 192명 위약 대조 시험(32주부터 하루 2.4 g): 분만 1기 단축 없음. 2021 체계적 고찰: 사람 연구 6편, 이득·해 모두 확인 못 함PubMed PMID 11370690 · 33563275
이름 혼동
복분자(Rubus coreanus 열매, 한약재)·산딸기나무(R. crataegifolius)와 다른 종·부위. 라즈베리 케톤은 열매 향 성분으로 잎과 무관식품원료 목록 · PubMed PMID 34913499
안전 자료
EMA: 알려진 이상반응 없음, 상호작용 보고 없음. 생식독성·유전독성 시험 안 됨 → 임신·수유 중 권하지 않음, 18세 미만 권하지 않음EMA HMPC 2014
먼저 확인할 것
임신 주수와 산과 진료 상황 · 블렌드 차의 다른 원료 · 월경통·설사의 기간과 원인 · 복용 중인 약 · 장미과 식물 알레르기진찰 전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EMA는 라즈베리잎을 월경 때 가벼운 경련, 입·목의 가벼운 염증, 가벼운 설사에 쓰는 전통 약초로만 인정했고, 이 용도의 임상시험은 찾지 못했다고 적었다. EMA HMPC 2014
  • EMA 평가보고서는 분만을 돕는 사용 전통이 30년 기준을 채웠지만 임신·수유 중 안전성 자료가 부족해 효능으로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EMA/HMPC/44209/2012
  • 초산부 192명에게 32주부터 라즈베리잎 정제 하루 2.4 g을 준 위약 대조 시험에서 분만 1기는 짧아지지 않았고, 분만 2기는 평균 9.59분 짧았다. PubMed PMID 11370690
  • 2021년 체계적 통합 고찰은 13편(사람 연구 6편)을 검토해 사람 연구에서 이득도 해도 확인되지 않았고 근거가 약하다고 결론지었다. PubMed PMID 33563275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와 인정 현황(2016.12)에 라즈베리잎은 없고, 식품원료 목록 「나무딸기」는 열매·잎이 사용 가능 부위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식품원료 목록
  • 임신·산후 약초 체계적 고찰은 관찰 연구에서 라즈베리잎 복용이 제왕절개와 연관됐다(보정 오즈비 3.47)고 정리했다. 인과관계를 보인 결과는 아니다. PubMed PMID 30969204
01

라즈베리잎은 Rubus idaeus의 잎이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라즈베리잎(raspberry leaf)은 장미과 관목 라즈베리(Rubus idaeus L.)의 잎을 말려 잘게 썬 것입니다. 주된 성분은 가수분해형 탄닌으로, EMA 평가보고서는 말린 잎에 2.6~6.9% 들어 있다고 적었고 엘라지탄닌·갈로탄닌과 퀘르세틴 같은 플라보노이드를 함께 꼽았습니다. 2020년 유럽약전에 라즈베리잎 항목이 새로 실렸고, 탄닌 함량 기준은 3% 이상입니다. 떫은맛은 이 탄닌에서 옵니다. 시중에는 잎차, 정제·캡슐, 그리고 여러 허브를 섞은 블렌드 차로 나옵니다.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은 원료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년 12월판)에 라즈베리잎은 없습니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는 「나무딸기」(별칭 라즈베리, 학명 Rubus spp. 등)가 열매·잎을 쓸 수 있는 원료로 올라 있어, 잎은 일반식품(차) 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같은 목록의 「라즈베리」(Rubus strigosus)는 열매만 사용 가능 부위입니다. 일반식품이라는 것은 먹을 수 있는 원료라는 뜻이지, 어떤 효과가 인정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국내 의약품 허가 품목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02

EMA가 인정한 범위는 월경 경련·입안 염증·가벼운 설사의 「전통 사용」뿐입니다

EMA 약초의약품위원회(HMPC)는 2014년 단행본에서 라즈베리잎을 세 가지 용도의 전통 약초로 정리했습니다. 월경 때 가벼운 경련에는 물 건조엑스 1회 113~226 mg을 하루 3~4회 식후에, 입·목의 가벼운 염증에는 잎 1.5~8 g을 끓는 물 150 mL에 우려 하루 3회 가글로, 가벼운 설사에는 같은 양을 차로 하루 3회 마십니다. 성인용이며 18세 미만은 자료가 없어 권하지 않습니다. 월경 경련과 입안 염증은 1주, 설사는 3일이 넘게 이어지거나 나빠지면 진료를 받으라고 적었습니다.

근거는 임상시험이 아니라 30년 이상(유럽 안 15년 이상) 써 온 기록입니다. HMPC는 이 용도들의 임상시험이 없고 실험 연구도 매우 적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정기 검토에서는 2012~2022년 문헌 224건을 새로 찾았지만 단행본을 고칠 만한 것은 없었고, 이상사례 데이터베이스에서도 새로운 안전 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입안 가글과 설사에 쓰인 전통은 탄닌의 떫은 수렴 작용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되지만, 이를 사람에게서 잰 시험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월경통이 해마다 심해지거나 진통제로도 일상이 어려울 만큼 아프다면 자궁내막증·자궁근종 같은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설사에 피가 섞이거나 열이 나는 경우, 입안 헐이 2주 넘게 낫지 않는 경우도 차로 버틸 증상이 아닙니다.

03

「분만 준비 차」 속설은 시험에서 분명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라즈베리잎이 가장 널리 쓰이는 이유는 「자궁을 단단하게 해 분만을 쉽게 한다」는 믿음입니다. 노르웨이 임신부 600명 조사에서 5.7%가 썼고 가장 흔한 이유는 「자궁의 분만 준비」였으며, 2026년 호주 조사에서는 561명 가운데 37%가 썼다고 답했습니다.

무작위 시험은 한 편입니다. 2001년 호주 시험은 위험도가 낮은 초산부 192명에게 임신 32주부터 진통이 올 때까지 라즈베리잎 정제(1.2 g씩 하루 2회)나 위약을 주었습니다. 분만 1기는 짧아지지 않았고, 분만 2기가 평균 9.59분 짧았으며 겸자 분만이 19.3% 대 30.4%로 적었습니다. 그러나 임신 기간, 분만 촉진제 사용, 진통제 사용에는 차이가 없었고 정제의 추출 방식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보다 앞선 1999년 연구는 108명(복용 57명·비복용 51명)을 돌아본 관찰 연구여서 효과를 가를 수 없습니다.

2021년 체계적 통합 고찰은 1941~2016년 연구 13편(사람 연구 6편)을 모아, 사람 연구에서 이득도 해도 확인되지 않았고 근거가 약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2024년 호주 전향 관찰 연구(91명)는 복용군에서 분만 촉진이 적었다고 보고했지만, 저자들 스스로 일반화할 수 없고 안전하다는 증거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04

임신 중 안전성 자료는 비어 있어, EMA는 임신·수유 중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EMA는 생식독성·유전독성 시험이 이뤄지지 않았고 임신·수유 중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다며 사용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동물 자궁 조직 실험은 수축을 억제했다는 결과와 일으켰다는 결과가 섞여 있습니다. 1999년 관찰 연구에서는 설사 1건과 가진통(브랙스턴 힉스 수축)이 잦아졌다는 보고가 있었고, 세계보건기구 이상사례 데이터베이스에는 분만을 앞당기려 두 달 동안 복용한 산모의 신생아 경련 보고 1건이 있었습니다.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임신·산후 약초 체계적 고찰은 관찰 연구에서 라즈베리잎 복용이 제왕절개와 연관됐다(보정 오즈비 3.47)고 정리했습니다. 원래 분만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사람이 더 많이 먹었을 가능성도 있어 원인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상호작용은 EMA가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적었고, 사람 상호작용 연구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임신 중에 마실 생각이라면 다니는 산과 진료에서 먼저 상의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05

블렌드 차의 다른 원료, 복분자와 라즈베리 케톤을 구분해야 합니다

「임산부 차」「순산 차」라는 이름의 제품은 라즈베리잎에 쐐기풀잎, 박하, 레몬밤 같은 다른 허브를 섞은 경우가 많습니다. EMA의 판단은 라즈베리잎 단일 제제에 대한 것이고 혼합물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라벨에 적힌 원료 하나하나의 임신 중 자료를 따로 확인해야 하며, 원료와 함량이 다 적혀 있지 않은 제품은 무엇을 먹는지 알 수 없습니다.

복분자는 같은 산딸기속이지만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의 덜 익은 열매를 말린 한약재이고, 특정 가공 추출물이 따로 개별인정을 받았습니다. 잎인 라즈베리잎과 종도 부위도 다릅니다. 국내 산딸기나무(R. crataegifolius)도 다른 종입니다. 라즈베리 케톤은 라즈베리 열매의 향 성분으로 체중 감량 보충제로 팔리는데, 2021년 종설은 체중 감량 효과가 논란이고 근거는 대부분 실험 연구라고 정리했습니다. 이름에 「라즈베리」가 들어 있을 뿐 잎 차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라즈베리 케톤의 국내 지위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06

상담에서는 임신 주수와 산과 진료 상황을 먼저 봅니다

  • 임신 여부와 주수, 다니는 산과에서 분만 계획을 어떻게 세웠는지
  • 블렌드 차라면 라벨에 적힌 다른 허브와 함량
  • 월경통이 매달 심해지는지, 설사가 3일 넘게 이어지는지
  • 복용 중인 약과 다른 보충제
  • 장미과 식물이나 해당 성분에 대한 과민반응 이력

마신 뒤 두드러기, 입술·눈 부기가 생기면 중단합니다. 임신 중 규칙적인 배 뭉침이 37주 전에 생기거나, 질 출혈, 양수가 새는 느낌, 태동 감소가 있으면 차를 마실 일이 아니라 바로 분만실에 연락해야 합니다.

라즈베리잎이 「순산을 돕는 차」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분만 준비는 산전 진찰에서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라즈베리잎 차를 마시면 순산에 도움이 되나요?

초산부 192명 위약 대조 시험에서 분만 1기는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체계적 고찰도 사람 연구에서 이득과 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효과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임신 중에 라즈베리잎 차를 마셔도 되나요?

유럽의약품청은 생식독성 시험이 없고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아 임신·수유 중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마실 생각이라면 다니는 산과에서 먼저 상의하세요.

라즈베리잎과 복분자는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라즈베리잎은 Rubus idaeus의 잎이고, 복분자는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의 덜 익은 열매를 말린 한약재입니다. 종도 부위도 다릅니다.

라즈베리 케톤은 라즈베리잎에서 뽑은 성분인가요?

아닙니다. 라즈베리 케톤은 열매의 향 성분으로 다이어트 보충제로 팔립니다. 잎 차와는 관련이 없고, 체중 감량 효과도 논란입니다.

생리통에 라즈베리잎을 써도 되나요?

유럽의약품청은 월경 때 가벼운 경련에 쓰는 전통 약초로 인정했지만 임상시험은 없습니다. 통증이 1주 넘게 가거나 매달 심해지면 원인을 진찰받으세요.

확인한 자료

  1. 01Rubi idaei folium — herbal medicinal product (Raspberry leaf) ↗European Medicines Agency · 월경 때 가벼운 경련·입·목의 가벼운 염증·가벼운 설사의 전통 사용, 성인만, 임상시험 부족, 이상반응 보고 없음, 혼합 제제는 다루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단행본(EMA/HMPC/44211/2012, 2014)에서 용량(건조엑스 113~226 mg 하루 3~4회, 잎 1.5~8 g/150 mL 하루 3회), 1주·3일 기준, 상호작용 보고 없음, 임신·수유 비권장, 생식독성 시험 미실시를, 2023 정기 검토(EMA/HMPC/767595/2022)에서 개정 불필요·문헌 224건·유럽약전 탄닌 3% 기준을 확인했습니다.
  2. 02Assessment report on Rubus idaeus L., folium (EMA/HMPC/44209/2012) ↗European Medicines Agency HMPC · 탄닌 2.6~6.9%, 분만 촉진 용도를 안전성 자료 부족으로 넣지 않은 이유, 동물 자궁 조직 실험, 노르웨이 600명 조사(5.7%), WHO 신생아 경련 보고 1건, 가진통·설사 보고를 확인했습니다.
  3. 03Raspberry leaf in pregnancy: its safety and efficacy in labor ↗J Midwifery Womens Health 2001;46(2):51-59 (PubMed PMID 11370690) · 초산부 192명, 32주부터 정제 1.2 g 하루 2회, 분만 1기 단축 없음, 분만 2기 평균 9.59분 단축, 겸자 분만 19.3% 대 30.4%를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1999년 관찰 연구 108명(PMID 10754818)도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4. 04Biophysical effects, safety and efficacy of raspberry leaf use in pregnancy: a systematic integrative review ↗BMC Complement Med Ther 2021;21:56 (PubMed PMID 33563275) · 13편(사람 연구 6편) 검토, 사람 연구에서 이득·해 확인 못 함, 근거 약함을 확인했습니다. 2024 전향 관찰 연구 91명(PMID 38649906)과 2026 호주 조사 561명 중 37%(PMID 41668030)는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5. 05Herbal Medicinal Product Use During Pregnancy and the Postnatal Period: A Systematic Review ↗Obstet Gynecol 2019;133(5):920-932 (PubMed PMID 30969204) · 관찰 연구에서 경구 라즈베리잎과 제왕절개의 연관(보정 오즈비 3.47, 95% CI 1.45~8.28)을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라즈베리 케톤 종설(PMID 34913499)의 체중 감량 효과 논란 서술도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6. 06「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기능성 원료 목록에 라즈베리잎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에도 없습니다. 그 뒤 개별인정 변동은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식품원료 목록에서 「나무딸기」(별칭 라즈베리, Rubus spp.) 열매·잎, 「라즈베리」(Rubus strigosus) 열매, 「복분자」(Rubus coreanus) 열매 항목을 확인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