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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원료 · 해외 보충제 원료명(표고 등 담자균 균사체를 배양해 얻은 특정 기업의 상표 가공물) — 「AHCC」라는 이름으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개별인정 「표고버섯균사체」와 같은 원료인지는 확인하지 않음

AHCC표고균사체 배양 추출물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표고(Lentinula edodes) 같은 담자균의 균사체를 액체 배양해 얻은 추출물로, 한 기업이 만든 상표 가공물의 이름입니다. 반찬으로 먹는 표고버섯 몸체(자실체)와는 다른 원료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와 2016년 인정 현황에는 「AHCC」라는 원료명이 없어, 이 이름으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입니다. 사람 시험은 고위험 HPV 여성 50명 시험, 건강한 성인의 면역지표 시험, 항암치료 병용 소규모 시험이 중심이고, 시험관 연구에서 CYP2D6 유도가 보고돼 항암제를 맞는 중이라면 먼저 알려야 합니다.

  • 자료 갱신 2026. 10. 14.
  • 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
  • 다른 이름 · AHCC · 에이에이치씨씨 · 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 · 활성 헥소스 상관 화합물 · 표고균사체 배양 추출물 ·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 배양 표고 균사체 추출물 · Lentinula edodes mycelia extract · cultured Lentinula edodes mycelia
AHCC(표고균사체 배양 추출물)

한눈에 보기

정체
표고(Lentinula edodes) 등 담자균 균사체를 배양해 얻은 추출물. α-1,4-글루칸 올리고당이 많은 약 5 kDa의 저분자 다당류가 특징으로 적혀 있음MSKCC About Herbs: AHCC
분류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AHCC」 원료명은 고시·2016 인정 현황에 없음). 고시형 원료 목록에 표고·표고 균사체 없음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이름 혼동
표고버섯 자실체(식품원료)·렌티난(표고 다당류 의약품)과 다름. 개별인정 「표고버섯균사체」(면역력 증진, α-글루칸 1.8~3.6 g/일)와 같은 원료인지는 문서에 나오지 않음인정 현황(2016) · 식품원료 목록
해외 기준
미국에서는 식이보충제로 유통. MSKCC: 암·감염·간 기능 목적으로 쓰이지만 효과를 말할 연구가 부족MSKCC About Herbs: AHCC
사람 근거
고위험 HPV 지속 감염 여성 50명 6개월 무작위 시험 · 건강 성인 21명 4주 면역지표 · 췌장암 항암 병용 75명 비무작위 · 전립선암 74명 2상 PSA 목표 미달PubMed PMID 35814366 · 18791928 · 26847832 · 20522448
상호작용
시험관·간세포 실험에서 CYP2D6 유도(독소루비신·온단세트론 영향 가능, 임상 의미 미정), 아로마타제 유도 보고. 면역억제제와의 충돌은 이론적 우려MSKCC · PubMed PMID 19087767
안전 자료
건강인 26명 9 g/일 14일: 경미한 메스꺼움·설사·더부룩함 등 20%, 검사 이상 없음. 임신·수유·소아 자료는 확인하지 않음PubMed PMID 18202543
먼저 확인할 것
항암치료·호르몬 치료 중인지 · 면역억제제·장기이식·자가면역질환 · CYP2D6로 대사되는 약 · 라벨 원료명(자실체·균사체·추출물)진찰 전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MSKCC는 AHCC를 표고 균사체에서 얻은 상표 추출물로, α-1,4-글루칸 올리고당이 많다고 적고, 암·감염·간 기능 목적의 효과를 말할 연구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MSKCC About Herbs: AHCC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와 2016년 인정 현황에는 「AHCC」라는 원료명이 없다. 인정 현황에는 「표고버섯균사체」가 따로 있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 고위험 HPV가 2년 넘게 지속된 여성 50명 시험에서 AHCC 3 g 6개월 군은 22명 중 14명, 위약군은 12개월에 19명 중 2명이 음성이 됐다. PubMed PMID 35814366
  • 건강한 성인 21명에게 하루 3 g을 4주 준 위약 대조 시험은 수지상세포 수 증가를 보고했지만 NK세포 활성과 사이토카인은 차이가 없었다. PubMed PMID 18791928
  • 조기 전립선암 74명에게 버섯 균사체 추출물 4.5 g을 6개월 준 2상 시험에서 PSA가 절반 이하로 준 사람은 1명(1.4%)뿐이었다. PubMed PMID 20522448
  • 사람 간세포 실험에서 AHCC는 CYP2D6의 기질이자 유도제로 나타나, 독소루비신·온단세트론 같은 CYP2D6 대사 약과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PubMed PMID 19087767
01

AHCC는 표고 균사체를 배양해 만든 상표 추출물이고, 이 이름으로는 국내 기능성이 인정돼 있지 않습니다

AHCC는 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의 머리글자로, 표고(Lentinula edodes) 같은 담자균의 균사체를 큰 탱크에서 액체 배양한 뒤 얻은 추출물입니다. 일본의 한 기업이 1980년대에 개발한 상표 가공물이라, 「AHCC」는 버섯 종류가 아니라 특정 제조 공정으로 만든 원료의 이름입니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CC) 약초 정보는 이 원료가 α-1,4-글루칸 올리고당이 많고, 분자량 약 5 kDa의 작은 다당류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글에서 「AHCC」는 원료 이름으로만 씁니다. 시중 제품은 캡슐·과립·액상으로 나오고, 시험에서 쓴 양은 하루 1~6 g으로 넓게 퍼져 있어 라벨의 1회 함량이 어느 시험과 비슷한지부터 봐야 합니다.

국내 지위는 이렇게 확인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의 고시형 원료 목록에는 표고나 표고 균사체가 없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년 12월판)에도 「AHCC」라는 원료명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이름으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입니다. 해외 직구 제품은 미국 식이보충제 제도에 따라 판매 전 효능 심사 없이 팔리는 것이고, 이는 국내 인정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02

개별인정 「표고버섯균사체」와 반찬 표고, 렌티난은 서로 다른 원료입니다

2016년 인정 현황에는 개별인정형 「표고버섯균사체」(제2006-5호·제2008-34호·제2008-78호)가 있고,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 지표 성분은 α-글루칸, 1일 섭취량은 표고버섯균사체로서 1.8~3.6 g입니다. 같은 이름의 제2010-35호(간 건강, β-글루칸, 350 mg)와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간 건강, 1.8 g)도 따로 있습니다. 지표가 α-글루칸이라 AHCC와 닮아 보이지만, 인정 현황에는 제조사나 상표가 나오지 않아 어느 인정이 AHCC와 같은 원료인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개별인정은 신청한 그 원료에만 주어지므로, 해외 AHCC 제품이 국내 인정 원료라는 뜻은 아닙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식품원료 목록에서 표고버섯은 자실체(버섯 몸체)만 사용 가능한 부위로 올라 있습니다. 반찬으로 먹는 표고를 많이 먹는다고 AHCC를 먹은 것이 되지 않습니다. 표고에서 뽑아 주사제로 쓰인 다당류 렌티난(β-글루칸)과도 구조와 투여 경로가 다릅니다. 한 증례 보고는 AHCC를 「Active Hemicellulose Compound」로 풀어 썼는데, 원래 이름과 다른 표기입니다.

03

HPV 시험은 눈에 띄는 결과를 냈지만 50명 규모의 2상 시험 하나입니다

가장 많이 인용되는 사람 시험은 2022년 미국의 이중맹검 무작위 2상 시험입니다. 고위험 HPV가 2년 넘게 지속된 30세 이상 여성 50명을 AHCC 3 g을 하루 1회 6개월 먹는 군과 위약군으로 나눴고, 41명이 끝까지 참여했습니다. AHCC군은 22명 중 14명(63.6%)이 6개월 뒤 HPV 음성이었고, 위약군은 12개월에 19명 중 2명(10.5%)이었습니다. 중대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 군의 판정 시점이 6개월과 12개월로 다르고, 참여자가 수십 명이며, 연구자 일부는 앞선 예비 시험부터 같은 원료를 연구해 왔습니다. 2019년 예비 시험 두 편(각 10명, 대조군 없음)에서는 3 g 3~6개월에 6명 중 4명, 1 g 7개월에 9명 중 4명이 음성이 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위약군 없이는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와 가르기 어렵습니다. 2025년 튀르키예 연구는 곤지름 소작 뒤 AHCC 복용자와 비복용자를 뒤돌아 비교한 것이라 무작위 시험이 아닙니다. 이 결과로 자궁경부 검진이나 치료를 대신할 근거는 없습니다.

04

건강한 성인 시험은 면역 검사 수치를 본 것이지 감염을 줄였다는 결과가 아닙니다

2008년 일본 시험은 건강한 성인 21명에게 하루 3 g 또는 위약을 4주 주었고, AHCC군에서 수지상세포 수가 늘었지만 NK세포 활성, 림프구 증식 반응, 사이토카인 생성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2013년 미국 시험은 독감 백신을 맞은 성인 30명에게 하루 3 g을 3주 주었고 B형 독감 항체가 더 올랐다고 보고했습니다. 2014년에는 34명에게 하루 1 g을 초겨울 4주 준 위약 대조 시험이 NK세포 수가 위약군처럼 줄지 않았다고 보고했는데, 저자 전원이 원료 제조사 소속이었습니다. 모두 혈액 속 면역 지표를 잰 소규모·단기 시험이며, 감기나 독감에 덜 걸렸는지를 본 시험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면역력을 올린다」는 광고 문구는 이 검사 수치를 넘어선 말입니다.

05

항암치료와 함께 쓴 시험은 대부분 작고 무작위 배정이 아니며, 효과 없음 결과도 있습니다

절제할 수 없는 췌장암 환자 75명 연구는 젬시타빈 치료 중 AHCC 6 g을 2개월 먹은 35명에서 맛 이상이 17%로, 먹지 않은 40명의 56%보다 적었다고 보고했지만, 환자가 먹을지를 스스로 정한 비무작위 비교였습니다. 항암 2주기에만 AHCC를 더한 24명 전후 비교도 있습니다. 간암 절제 뒤 연구로는 2002년 269명 코호트와 2022년 29명 단일군 시험(하루 3 g 2년, 2년 무재발 생존 55.2%)이 있으나 둘 다 무작위 배정이 없어 AHCC 덕분인지 가를 수 없습니다. 반면 조기 전립선암 74명에게 균사체 추출물 4.5 g을 6개월 준 2상 시험에서는 PSA가 절반 이하로 준 사람이 1명뿐이어서 효과가 없다고 결론 났습니다. MSKCC도 치료 가능성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정리했습니다.

06

CYP2D6·아로마타제 억제제와 면역억제제는 시작 전에 알려야 합니다

사람 간세포를 쓴 실험에서 AHCC는 CYP3A4·2C8·2C9·2D6을 억제하지 않았지만, CYP2D6의 기질이자 유도제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연구진은 독소루비신·온단세트론처럼 CYP2D6로 대사되는 약의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을 제기했고, MSKCC는 임상적 의미는 아직 모른다고 적었습니다. CYP2D6은 일부 항우울제·진통제·심장약에도 관여하므로 복용약 목록을 함께 봐야 합니다. MSKCC는 AHCC가 실험에서 아로마타제를 유도해 레트로졸 같은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도 적었고, 이 역시 사람에서의 의미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면역을 움직이는 원료라서 장기이식 뒤 면역억제제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먹는 사람에게는 이론적 우려가 있습니다. 사람에서 이를 잰 연구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인 26명에게 하루 9 g을 14일 준 안전성 시험에서는 메스꺼움·설사·더부룩함·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이 20%에서 있었고 검사 이상은 없었습니다. 임신·수유·소아 자료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07

상담에서는 항암·호르몬 치료와 면역억제제 복용 여부를 먼저 봅니다

  • 항암치료 중인지, 독소루비신 등 쓰는 약 이름
  • 유방암 호르몬 치료(아로마타제 억제제) 여부
  • 장기이식·자가면역질환과 면역억제제 복용
  • CYP2D6로 대사되는 약(일부 항우울제·진통제·심장약)
  • 라벨 원료명이 표고 자실체·균사체·추출물 중 무엇인지, 국내 인정 표시가 있는지

먹은 뒤 설사·메스꺼움이 계속되거나 가려움·두드러기가 생기면 중단하고 진료를 받습니다. 항암치료 중 열이 나거나, 입술·얼굴이 붓고 숨이 차면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AHCC가 「면역 버섯」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AHCC는 표고버섯을 먹는 것과 같은가요?

아닙니다. AHCC는 표고 등의 균사체를 배양해 얻은 추출물이고, 반찬 표고는 버섯 몸체(자실체)입니다. 원료와 성분 구성이 달라 한쪽 연구를 다른 쪽에 옮길 수 없습니다.

국내에서 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가요?

「AHCC」라는 원료명은 고시와 2016년 인정 현황에 없습니다. 「표고버섯균사체」라는 개별인정 원료가 따로 있지만 같은 원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니 라벨의 건강기능식품 표시를 확인하세요.

HPV가 있는데 먹으면 없어지나요?

50명 규모의 2상 시험에서 음성 전환이 더 많았다는 보고가 있지만, 규모가 작고 판정 시점도 달랐습니다. 정기 검진과 산부인과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같이 먹어도 되나요?

실험에서 CYP2D6 유도가 보고돼 독소루비신·온단세트론 같은 약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먹기 전에 담당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면역억제제를 먹는데 괜찮을까요?

면역을 움직이는 원료라 이론적으로 약 작용과 부딪칠 수 있고, 사람 자료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식·자가면역질환 치료 중이면 시작 전에 처방 의사와 상의하세요.

확인한 자료

  1. 01AHCC — About Herbs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 표고 균사체 유래 상표 추출물, α-1,4-글루칸 올리고당, 약 5 kDa, 암·감염·간 기능 목적이나 연구 부족, 설사·가려움, CYP2D6 유도(독소루비신·온단세트론, 임상 의미 미정), 아로마타제 유도를 확인했습니다(2026.9.17. 갱신).
  2. 02AHCC supplementation to support immune function to clear persistent human papillomavirus infections ↗Front Oncol 2022;12:881902 (PubMed PMID 35814366) · 50명 이중맹검 무작위 2상, 3 g 6개월, 14/22 대 2/19 음성, 41명 완료를 확인했습니다. 예비 시험(PMID 30949451)과 곤지름 후향 연구(PMID 40282913), 건강 성인 시험(PMID 18791928·23351405), 안전성 1상(PMID 18202543)도 PubMed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3. 03Preventing recurrenc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after curative hepatectomy with AHCC ↗Integr Cancer Ther 2022;21 (PubMed PMID 35075934) · 29명 단일군·비무작위 시험(1 g 하루 3회 2년)을 확인했습니다. 간암 코호트(PMID 12076865), 췌장암 비무작위 75명(PMID 26847832), 항암 24명 전후 비교(PMID 24611562), 전립선암 2상 74명 음성(PMID 20522448), CYP 실험(PMID 19087767)도 PubMed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4. 04「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고시형 원료 목록에 AHCC·표고·표고 균사체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식품원료 목록에서 표고버섯은 자실체만 사용 가능 부위로 올라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5. 05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 「AHCC」 원료명이 없음, 표고버섯균사체 제2006-5호·제2008-34호·제2008-78호(면역력 증진, α-글루칸, 1.8~3.6 g/일), 제2010-35호(간 건강, 350 mg, 임산부·수유부 주의),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 제2008-23호·제2009-3호(간 건강, 1.8 g)를 확인했습니다. 어느 인정이 AHCC와 같은지와 이후 변동은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제품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