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갑상선제를 먹는 중인데 김이나 미역국, 해조류 건강식품을 아예 끊어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평소 반찬 정도의 김·미역까지 엄격히 끊을 근거는 약하지만, 다시마환 같은 해조류 농축 제품이나 요오드 보충제를 일부러 챙겨 먹는 것은 피하고 담당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앞두고 있다면 병원의 저요오드 식사 지시를 따릅니다.
상세 답변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라 그레이브스병 환자는 섭취량을 걱정하게 됩니다. 요오드가 충분한 지역인 한국에서 약을 끊은 그레이브스병 환자 142명을 본 연구에서는 소변 요오드가 많은 군과 보통인 군의 재발률이 다르지 않았고, 요오드를 제한한다고 약효나 관해율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국내 종설도 있습니다. 반면 여러 연구를 모은 체계적 고찰은 필요량을 넘거나 과도한 요오드 섭취가 약 치료에 불리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일상 식사의 김·미역은 과하지 않게 먹고, 해조류를 농축한 환·분말·즙이나 요오드가 든 영양제를 따로 먹는 것은 피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나 스캔을 앞둔 분은 병원에서 정해 주는 저요오드 식사 기간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약에도 요오드가 많은 바다 약재가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제당은 그레이브스병과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 요오드 함량이 높은 약재를 쓰지 않는 쪽으로 처방을 짓고, 복용 중인 건강식품도 함께 확인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그레이브스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갑상선이 스스로 호르몬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 내는 이유가 뭔가요?
#원인 설명
- Q
약을 먹고 갑상선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빠진 살과 허벅지 힘은 아직 그대로예요. 왜 몸이 수치보다 늦게 따라오나요?
#원인 설명
- Q
항갑상선제와 한약을 함께 쓴 연구가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재발이나 부작용이 줄어드나요?
#효과 의문
- Q
관해 판정을 받고 항갑상선제를 끊었어요. 보약을 먹으면 재발을 막을 수 있나요?
#효과 의문
- Q
담배를 피우는데 요즘 눈이 뻑뻑하고 조금씩 튀어나오는 것 같아요. 흡연이 그레이브스병 눈 증상과 관계가 있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