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끝나면 홀가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다음 검사가 무섭고 밤에 잠이 안 와요. 이런 불안과 불면도 회복 과정의 일부인가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9 검토
치료를 마친 뒤 불안과 불면이 생기는 것은 흔하며, 암 관련 피로와 서로 얽혀 함께 나빠지기도 합니다. 심리 중재와 신체활동, 심신 중재는 치료를 마친 사람의 피로를 줄이는 근거가 있습니다.
상세 답변
치료 중에는 일정에 맞춰 버티다가, 치료가 끝나 병원에 덜 가게 되면 재발 걱정이 커지는 분이 많습니다. 미국임상종양학회의 치료 후 피로 지침은 피로를 평가할 때 불안·우울·수면 장애를 함께 살피도록 하고, 신체활동·심리사회 중재·심신 중재가 치료를 마친 환자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각보다 일어나는 시각을 먼저 고정하고, 걱정이 떠오르면 종이에 적어 두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2주 넘게 기분이 가라앉고 아무것도 하기 싫거나,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담당 병원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바로 상의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오랜 치료로 기혈이 모자라 마음을 편히 붙들 힘이 약해진 상태로 봅니다. 동제당은 잠을 먼저 되찾는 것을 회복의 첫 받침으로 보고, 침과 잠을 돕는 치료로 밤을 안정시키며 낮의 활동을 조금씩 늘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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