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주사를 맞고 열흘쯤 지나 37.8도 열이 났어요. 해열제를 먹고 지켜봐도 될까요, 아니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9 검토
항암 뒤 열은 백혈구가 낮은 상태의 감염 신호일 수 있어 해열제로 미루지 말고 항암을 받은 병원의 안내 번호로 바로 연락해야 합니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응급실 도착 1시간 안에 항생제를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세 답변
항암제는 감염과 싸우는 호중구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고, 이때 생긴 열은 가벼운 감기처럼 보여도 빠르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미국임상종양학회·미국감염학회 지침은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환자에게 접수 후 1시간 안에 경험적 항생제를 투여하도록 권합니다. 해열제를 먼저 먹으면 열이 가려져 판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항암을 받은 병원이 알려 준 열 기준과 연락처를 냉장고 등에 붙여 두십시오. 오한·떨림, 숨참, 어지러움, 의식이 흐려지는 느낌이 함께 있으면 기다리지 말고 119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십시오. 이 시기에는 한의원 진료보다 병원 치료가 먼저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항암 중이거나 직후인 분이 열이나 오한을 말씀하시면 진료를 멈추고 병원으로 먼저 안내합니다. 회복 치료는 감염이 정리되고 혈액 수치가 돌아온 뒤에 다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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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주사를 맞고 쉬는 주에는 좀 살 만했는데, 회차가 넘어갈수록 쉬는 주에도 기운이 돌아오지 않아요. 피로가 왜 회차마다 쌓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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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 끝났는데 말하려던 단어가 안 떠오르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머리가 하얘져요. 흔히 말하는 케모브레인이 실제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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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피로에 인삼이 연구됐다는 기사를 봤어요. 집에 있는 홍삼을 그냥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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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뒤 피로와 손발 저림에 침을 권유받았어요. 근거가 어느 정도인지 솔직하게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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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을 하고 나서 고기를 먹으면 쇠 맛이 나고, 물도 쓰게 느껴져요. 입맛이 이렇게 바뀌는 게 회복에도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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