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하는 동안 체중이 7kg 넘게 빠졌고 허벅지가 눈에 띄게 가늘어졌어요. 빠진 근육도 다시 붙을 수 있을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9 검토
치료가 끝난 뒤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근력 운동을 조금씩 늘리면 근육은 다시 붙을 수 있습니다. 미국암학회는 암 생존자에게 건강한 체중 유지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권합니다.
상세 답변
미국암학회의 암 생존자 영양·신체활동 지침은 체중, 신체활동, 식사, 음주를 재발과 생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정리하고, 치료 뒤 건강한 체중을 되찾고 활동을 늘리도록 권합니다. 체중이 크게 빠졌다면 지방보다 근육이 함께 줄었을 가능성이 높아, 열량보다 끼니마다 단백질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의자에서 일어섰다 앉기, 벽 짚고 발뒤꿈치 들기처럼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동작부터 시작해 2~3주마다 횟수를 늘립니다. 체중이 이유 없이 계속 빠지거나, 뼈가 아프거나, 숨이 차서 동작을 못 하겠다면 운동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살과 근육을 비위가 만든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소화하는 힘을 먼저 세워 먹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바뀔 바탕을 만들고, 기운이 붙는 만큼 움직이는 양을 늘리도록 함께 조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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