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감각이 둔해져서 목욕물 온도를 잘 모르겠고, 밤에 화장실 가다 휘청할 때가 있어요. 집에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9 검토
감각이 둔한 발은 뜨거움과 상처를 늦게 알아채므로, 목욕물은 손목이나 온도계로 먼저 재고 매일 밤 발을 눈으로 살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밤길 낙상을 막으려면 동선에 불을 켜 두십시오.
상세 답변
항암 유발 말초신경병증은 감각과 균형을 함께 떨어뜨려 화상·상처·낙상의 위험을 키웁니다. 미국임상종양학회 지침도 이미 생긴 신경병증에서는 기능 저하를 살피고 필요하면 치료 계획을 다시 정하도록 합니다.
집에서는 목욕물과 찜질 온도를 손목이나 온도계로 확인하고, 전기장판은 낮은 온도로만 씁니다. 발에 맞는 바닥이 단단한 신발을 신고,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침실에서 화장실까지 작은 등을 켜 두고, 미끄러운 매트는 치웁니다. 발에 생긴 상처가 며칠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진료를 받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발이 차고 저린 분께 뜨거운 찜질로 덥히기보다 순환을 돕는 쪽을 권합니다. 지침에서도 뜸은 화상에 주의해야 하는 치료로 다루므로, 감각이 둔한 부위에는 쓰지 않거나 거리를 두고 조심해서 씁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항암 주사를 맞고 쉬는 주에는 좀 살 만했는데, 회차가 넘어갈수록 쉬는 주에도 기운이 돌아오지 않아요. 피로가 왜 회차마다 쌓이나요?
#원인 설명
- Q
항암이 끝났는데 말하려던 단어가 안 떠오르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머리가 하얘져요. 흔히 말하는 케모브레인이 실제로 있나요?
#원인 설명
- Q
항암 피로에 인삼이 연구됐다는 기사를 봤어요. 집에 있는 홍삼을 그냥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 의문
- Q
항암 뒤 피로와 손발 저림에 침을 권유받았어요. 근거가 어느 정도인지 솔직하게 알고 싶습니다.
#효과 의문
- Q
항암을 하고 나서 고기를 먹으면 쇠 맛이 나고, 물도 쓰게 느껴져요. 입맛이 이렇게 바뀌는 게 회복에도 영향을 주나요?
#음식 / 유발 요인
항암치료 후 회복 관련 칼럼·블로그
- 블로그
번아웃 증후군, 지쳐서 헬스장부터 등록했다면 — 운동 하나로는 소진감이 뚜렷이 줄지 않았던 이유와 마음 쉬기를 함께 붙이는 법
- 블로그
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 감염은 끝났는데 계단 몇 층에 숨이 찬다면 — 집에서 하는 6주 호흡·걷기 재활이 숨을 늘려 준 이유와 무리 없이 시작하는 법
- 블로그
성인 빈혈(남성·노년), 철분제부터 사 먹고 있다면 — 남성과 폐경 뒤 빈혈은 원인 검사가 먼저인 이유와 철분을 하루걸러 먹는 법
- 블로그
수술 후 회복·기력 저하, 수술 날짜를 받아 두고 기다리는 중이라면 — 수술 전 몇 주의 운동이 회복을 앞당긴 이유와 지금 시작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