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정체
- 원소기호 Si. 식품·물 속에서는 주로 오르토규산(Si(OH)₄). 몸속 1~2 g, 흡수된 규소는 주로 소변으로 배설PubMed PMID 17435952
- 분류
-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 현행 고시의 영양성분·기능성 원료와 2016 인정 현황에 없음.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요약표에도 없음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 2025 KDRI
- 국내 기능성 문구
- 없음. 「모발·손톱 강화」「뼈 건강」「콜라겐 생성」은 국내 인정 문구가 아님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국내 1일 섭취량
- 국내 기준 없음. EFSA도 권장섭취량·상한섭취량을 정하지 않음. 식사로 하루 20~50 mg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판단BfR 2021(EFSA 2004 인용)
- 해외 기준
- 영국 EVM 보충 규소 안전 상한 하루 700 mg. EFSA는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 하루 10 mg(규소)까지 안전성 우려 없음. 독일 BfR 제안 최대량: 이산화규소 350 mg·오르토규산 10 mgBfR 2021
- 이름 혼동
- 실리콘(silicone)은 규소가 든 합성 고분자 · 식품첨가물 이산화규소는 고결방지제 · 대나무잎추출물 개별인정은 규소가 아닌 tricin 기준 · 쇠뜨기(문형)와 속새(목적)는 다른 식물식품첨가물 고시 · 인정 현황(2016) · 공정서 KHP109
- 안전 자료
- 식사 속 규소의 위해 근거 없음. 삼규산마그네슘 제산제 장기 복용에서 규산 결석 보고. 쇠뜨기 원물에 티아미나아제, 칼륨 다량BfR 2021 · EMA HMPC 2016
- 먼저 확인할 것
- 신장 기능 · 제품의 규소 형태와 원소 규소 양 · 쇠뜨기 원물 분말 여부 · 이뇨제·칼륨 관련 약 · 임신·수유 · 모발 손실의 다른 원인진찰 전 체크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와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에 규소·실리카·쇠뜨기 항목이 없어 국내 인정 기능성 문구가 없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
- 독일 BfR은 EFSA(2004)가 규소를 필수영양소로 보지 않아 권장섭취량을 정하지 않았고, 자료 부족으로 상한섭취량도 정하지 못했다고 정리한다. BfR 2021
- 공복 성인 흡수 비교에서 소변 배설 기준 흡수율은 모노메틸실란트리올·무알코올 맥주 64%, 오르토규산 용액 43%,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 17%, 콜로이드 실리카 1%였다. PubMed PMID 19356271
- 골감소 여성 184명을 칼슘·비타민 D에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규소 3·6·12 mg)을 더해 12개월 본 시험에서 요추 골밀도는 유의하게 변하지 않았다. PubMed PMID 18547426
-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은 이산화규소의 주용도를 고결방지제로 두고, 식염은 2% 이하, 그 밖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은 2% 이하로 사용량을 제한한다. 식약처 고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 EMA 평가보고서는 쇠뜨기 생풀·건조 원물에 티아미나아제가 많고 80°C에서 모두 불활성화되며, 열·에탄올을 거치지 않은 분말은 독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적는다. EMA HMPC 평가보고서 2016
규소는 식품 속 미량원소이고,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규소(silicon, Si)는 곡류, 채소, 맥주, 그리고 물에 오르토규산이라는 녹은 형태로 들어 있는 미량원소입니다. 영국 연구자 조그다오싱(Jugdaohsingh)의 2007년 리뷰에 따르면 몸에는 1~2 g이 있고, 흡수된 규소는 주로 신장을 거쳐 소변으로 나갑니다. 서구인의 식사로는 하루 20~50 mg을 먹습니다. 뼈·결합조직에 관여한다는 가설이 있지만, 사람에게서 정해진 생화학적 기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시중 보충제는 크게 네 갈래입니다. 오르토규산을 콜린으로 안정시킨 액상·캡슐, 이산화규소(실리카) 분말, 쇠뜨기(Equisetum arvense) 추출물, 대나무 추출물입니다.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은 원료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제2026-43호)의 영양성분·기능성 원료 목록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년 12월판)에 규소·실리카·쇠뜨기는 없습니다. 2016년 이후 개별인정 변동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요약표에도 규소 항목은 없어, 국내에는 권장량도 상한량도 없습니다. 제품을 살 때는 라벨의 식품 유형과 「건강기능식품」 표시 여부를 확인하세요.
같은 「규소」라도 형태에 따라 흡수율이 수십 배 다릅니다
2009년 영국 연구진은 공복 성인(원료별 3~5명 이상)에게 규소 급원 8가지를 먹이고 소변 배설로 흡수율을 비교했습니다. 모노메틸실란트리올과 무알코올 맥주가 64%, 껍질콩 44%, 오르토규산 용액 43%,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ch-OSA) 17%였고, 바나나와 삼규산마그네슘 제산제가 4%, 콜로이드 실리카는 1%였습니다. 저자들은 물에 녹은 단량체 규산은 잘 흡수되고, 입자 형태 규산은 중합이 많이 될수록 흡수가 떨어진다고 정리했습니다.
즉 「규소 ○○ mg」이라는 라벨 숫자만으로 제품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산화규소 분말과 오르토규산 액상은 같은 양을 적어도 몸에 들어가는 양이 다릅니다. 쇠뜨기도 마찬가지입니다. EMA 평가보고서가 인용한 실험에서 쇠뜨기 전체 식물의 규소는 약 5%였지만, 끓이지 않고 우린 차로 빠져나온 규소는 식물 무게의 0.3%에 그쳤습니다.
규소는 실리콘도, 고결방지제도, 「규소수」 광고 문구도 아닙니다
실리콘(silicone)은 규소가 들어 있는 사람이 만든 고분자로, 조리도구·실리콘 젤·화장품 원료에 쓰입니다. 원소 규소(silicon)와 이름이 비슷할 뿐 먹는 영양 원료가 아닙니다. 과자·소금·분말에 든 이산화규소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은 이산화규소의 주용도를 고결방지제(가루가 뭉치지 않게 하는 것)로 두고, 식염 2% 이하, 그 밖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 이하로 사용량을 제한합니다. 영양제 원재료에 「이산화규소」가 적혀 있어도 대개 이 용도이며, 규소 보충을 뜻하지 않습니다.
「규소수」「실리카수」라는 이름의 물도 팔립니다. 2007년 리뷰는 유럽 생수의 규소 농도를 리터당 4~16 mg으로 적어, 물에서 규소를 얻는 것 자체는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특정 물이 노폐물 배출·피부 재생·질병 예방을 한다는 사람 시험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대나무도 혼동됩니다. 국내 개별인정 원료인 대나무잎추출물(제2005-1호)은 지표성분이 tricin·p-coumaric acid로, 규소 원료가 아닙니다.
모발·손톱·뼈 시험은 수십~백여 명 규모이고, 결과는 제한적입니다
모발·손톱 근거는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 시험 두 편이 중심입니다. 광노화 피부 여성 50명에게 규소 하루 10 mg을 20주 준 시험에서는 피부 거칠기 지표와 손톱·모발이 잘 부서지는 정도의 자가 평가 점수가 줄었습니다. 가는 모발 여성 48명에게 9개월 준 시험에서는 모발이 끊어지는 힘의 감소가 위약보다 작았고 모발 단면적은 늘었습니다. 두 시험 모두 손톱·모발은 자가 평가나 실험실 물성 측정이었고, 탈모 진단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뼈는 칼슘 1,000 mg·비타민 D 20 μg을 함께 준 골감소 여성 184명(완료 136명) 12개월 시험이 가장 큽니다. 콜라겐 형성 표지(PINP)는 6·12 mg 군에서 위약보다 높았지만 용량 반응은 뚜렷하지 않았고, 요추 골밀도는 유의하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프레이밍햄 2,847명 단면 연구에서는 식사 규소가 많은 남성·폐경 전 여성의 고관절 골밀도가 높았지만, 폐경 후 여성에서는 연관이 없었습니다. 단면 연구는 인과를 말하지 못합니다. 세 시험의 저자에는 같은 연구진이 겹칩니다.
EFSA는 식사 속 규소를 해롭지 않다고 보았지만, 신장과 쇠뜨기는 따로 봅니다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의 2021년 문서에 따르면 EFSA는 2004년 자료 부족으로 규소 상한섭취량을 정하지 못했고, 식사로 먹는 하루 20~50 mg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영국 EVM은 보충 규소의 안전 상한을 하루 700 mg으로 두었고, EFSA는 2009년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을 규소 하루 10 mg까지 쓰는 데 안전성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BfR은 보충제 1일 최대량으로 이산화규소 350 mg, 오르토규산 10 mg을 제안합니다. EFSA는 2018년 식품첨가물 이산화규소를 재평가해 유전독성 우려는 없고 독성이 낮다고 보았지만, 자료가 부족해 1일 섭취허용량(ADI)은 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수치들은 대부분 유럽 판단이며 국내 기준이 아닙니다.
규소는 신장으로 나가므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혈중 농도가 올라갑니다. BfR은 삼규산마그네슘 제산제를 오래 많이 먹은 성인에게서 규산 신장·방광 결석이 보고됐다고 적습니다. 쇠뜨기는 티아미나아제가 들어 있어 비타민 B1을 분해할 수 있고, 캐나다는 쇠뜨기 제품이 티아미나아제가 없음을 증명하도록 요구합니다. EMA는 쇠뜨기를 이뇨 목적의 전통 약초로 다루며, 수분 섭취를 줄여야 하는 심한 심장·신장 질환에는 금기로 두고, 칼륨 배설이 떨어진 사람은 고칼륨혈증을 조심하라는 보고를 인용하며, 임신·수유와 12세 미만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약물 상호작용은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적었지만, 이뇨제와의 병용 자료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상담에서는 신장 기능, 제품 형태, 모발 문제의 원인을 먼저 봅니다
- 신장 질환·결석 이력과 최근 신장 기능 검사
- 제품의 규소 형태(오르토규산·이산화규소·쇠뜨기 원물 분말)와 원소 규소 하루 양
- 이뇨제·칼륨 보충제·칼륨을 올리는 혈압약 복용 여부
- 임신·수유 여부, 음주가 잦거나 식사가 부실해 비타민 B1이 부족할 수 있는지
- 모발 손실이 갑상선·철결핍·호르몬·약물 같은 다른 원인으로 생겼는지
복용 중 옆구리 통증·혈뇨가 생기면 중단하고 진료를 받습니다. 쇠뜨기 제품을 먹다가 손발 저림, 심한 피로, 가슴 두근거림, 다리 힘 빠짐이 나타나면 끊고 진료를 받으며, 혼동·걸음 이상·눈 움직임 이상이 함께 오면 응급입니다.
규소가 「모발·손톱·뼈에 필요한 미네랄」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상담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국내 기준이 없다는 점과 형태별 흡수 차이를 함께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규소 영양제가 머리카락이나 손톱에 도움이 되나요?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 시험은 여성 48~50명 규모로, 모발 물성과 손톱·모발이 잘 부서지는 정도의 자가 평가가 개선됐다고 보고했습니다. 탈모 환자 대상 시험은 아니며, 국내에서 인정된 기능성도 없습니다. 모발이 빠지면 갑상선·철결핍 같은 원인을 먼저 확인하세요.
영양제 원재료에 이산화규소가 있는데 규소를 보충하는 건가요?
대부분 아닙니다. 이산화규소는 가루가 뭉치지 않게 넣는 식품첨가물(고결방지제)로, 국내 기준상 건강기능식품에는 2% 이하로 씁니다. 입자 형태 실리카는 흡수율도 낮게 측정됐습니다.
실리콘과 규소는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규소(silicon)는 원소이고, 실리콘(silicone)은 규소가 들어 있는 합성 고분자로 조리도구나 화장품에 쓰입니다. 먹는 규소 보충제와는 별개입니다.
쇠뜨기 차나 분말은 괜찮나요?
쇠뜨기 원물에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티아미나아제가 있어, 열이나 에탄올을 거치지 않은 분말은 따로 주의해야 합니다. 칼륨도 많아 심한 심장·신장 질환, 임신·수유 중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이뇨제를 드신다면 먼저 상의하세요.
규소수를 마시면 규소가 충분히 보충되나요?
물에도 규소가 녹아 있고 유럽 생수는 리터당 4~16 mg 정도로 보고됩니다. 그러나 특정 물이 피부·뼈·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다는 사람 시험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국내에는 규소 섭취 기준 자체가 없습니다.
확인한 자료
- 01Proposed maximum levels for the addition of silicon to foods including food supplements (2021)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 · EFSA 2004의 비필수 영양소 판단·상한섭취량 미설정·식사 20~50 mg 무해 판단, 영국 EVM 하루 700 mg, EFSA 2009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 10 mg·2018 이산화규소 재평가, 제산제 규산 결석, BfR 제안 최대량을 확인했습니다. EFSA 원 의견서는 직접 열람하지 못해 이 문서의 인용으로 확인했습니다.
- 02The comparative absorption of silicon from different foods and food supplements ↗Br J Nutr 2009;102(6):825-834 (PubMed PMID 19356271) · 급원 8가지의 흡수율(모노메틸실란트리올·무알코올 맥주 64%, 오르토규산 43%, 콜린 안정화 오르토규산 17%, 콜로이드 실리카 1%)과 중합도에 따른 흡수 저하를 확인했습니다. 몸속 1~2 g·식사 20~50 mg·신장 배설·유럽 생수 4~16 mg/L는 같은 연구진의 2007년 리뷰(PMID 17435952)에서 확인했습니다.
- 03Choline-stabilized orthosilicic acid supplementation as an adjunct to calcium/vitamin D3 … in osteopenic females ↗BMC Musculoskelet Disord 2008;9:85 (PubMed PMID 18547426) · 골감소 여성 184명(완료 136명) 12개월, PINP 변화와 요추 골밀도 무변화를 확인했습니다. 피부·손톱·모발 50명 시험(PMID 16205932), 모발 48명 시험(PMID 17960402), 프레이밍햄 2,847명 단면 연구(PMID 14969400)는 PubMed 초록으로 확인했습니다.
- 04Assessment report on Equisetum arvense L., herba (EMA/HMPC/278089/2015) ↗European Medicines Agency HMPC, 2016 · 쇠뜨기 티아미나아제(80°C 불활성화, 수성·에탄올 추출물 활성 없음), 캐나다의 티아미나아제 부재 증명 요구, 원물 분말 독성 배제 불가, 규소 함량 5%·차 추출 0.3%, 칼륨과 고칼륨혈증 주의를 확인했습니다. 금기·임신·12세 미만 권고는 같은 기관의 최종 모노그래프(EMA/HMPC/278091/2015)에서 확인했습니다.
- 05「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영양성분·기능성 원료 목록에 규소·실리카·쇠뜨기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에도 없고, 대나무잎추출물(제2005-1호)의 지표성분이 tricin·p-coumaric acid임을 확인했습니다.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요약표(한국영양학회)에 규소 항목이 없음도 확인했습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 06「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고시 제2026-50호)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가법령정보센터 · 이산화규소(INS 551)의 정의, 주용도 고결방지제, 사용기준(식염 2% 이하, 그 밖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 이하)을 고시 전문 첨부파일에서 확인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