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진 폭
큰일을 치르거나 몇 달씩 무리한 뒤에는 몸이 자극을 받아 내는 폭이 좁아집니다. 별일 아닌 일에도 심장이 먼저 반응합니다.
인천 남동구 · 자율신경실조증
자율신경실조증은 신경이 상한 병이 아니라 오르내림을 조절할 여유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심장을 먼저 가린 뒤 가라앉히고, 그다음에 채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남동구에서 오시는 분들
남동구 구월동·간석동에서 인천2호선을 타는 분은 주안역에서 1호선으로 한 번 갈아타면 도원역에 닿습니다.
만수동·논현동에서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십니다.
같은 하루에도 몸이 크게 흔들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큰일을 치르거나 몇 달씩 무리한 뒤에는 몸이 자극을 받아 내는 폭이 좁아집니다. 별일 아닌 일에도 심장이 먼저 반응합니다.
술은 그날 밤 잠을 얕게 하고 이튿날 맥을 올립니다. 조절 여유가 적은 몸은 다음 날 식은땀과 두근거림이 크게 나옵니다.
목과 어깨가 늘 뭉쳐 있고 한숨을 쉬어야 숨이 끝까지 들어간다면, 몸이 긴장 쪽에 오래 머물러 있다는 뜻입니다.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지체 없이 119입니다. 그 밖에는 심전도·갑상선·빈혈 검사를 먼저 받고 결과지를 가져오십시오.
증상이 진료 날에 안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설문과 기록으로 폭을 잽니다.
자율신경 증상 설문으로 지금 어느 쪽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점수로 남겨, 몇 주 뒤와 비교합니다.
밥을 먹고 나면 명치가 막히고 가슴까지 답답해지는지 봅니다. 풀어야 할 자리를 정하는 단서입니다.
날이 바뀌거나 붐비는 곳에서 머리가 띵하고 속이 울렁거리는지 여쭙니다.
조금 무리한 뒤 이틀씩 앓아눕는지, 회복에 며칠이 걸리는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처음 2~4주는 위로 뜬 열과 예민해진 신경을 가라앉혀 새벽에 깨는 횟수부터 줄이고, 이어 식후 막힘과 굳은 목을 풀어 두근거림의 빈도를 낮춘 뒤, 소화가 안정되면 소모된 기운과 진액을 채웁니다. 보통 2~3개월을 한 단위로 경과를 살피고, 증상이 오래된 분은 반년 안팎까지 갑니다.
치료를 시작하는 두 주는 술을 쉬어 보십시오. 마신 날이 있으면 그날과 다음 날 증상을 같이 적어 둡니다.
낮잠은 30분 안쪽으로, 오후 세 시 전에 마치면 밤잠을 덜 깎습니다.
멀리 움직이는 날은 물을 자주 나눠 마시고 한 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 걷습니다.
증상이 없던 날도 달력에 표시해 두면 2주 흐름이 한눈에 보입니다.
대부분은 타셔도 됩니다. 가는 동안 물을 조금씩 자주 드시고 한 시간에 한 번은 통로를 걸으십시오. 술과 늦은 과식을 줄이면 내린 뒤 덜 처집니다. 실신한 적이 있거나 가슴 통증을 겪었다면 떠나기 전에 진료를 먼저 받으십시오.
자율신경실조증이 심장병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심장병이 따로 생길 수는 있으니, 두근거림의 모양이 달라지거나 가슴 통증·숨참이 새로 나타나면 심장 검사를 다시 받으십시오.
대부분은 일을 하면서 잠과 끼니, 일의 강도를 손봐 회복합니다. 실신이 반복되거나 운전, 높은 곳에서 하는 작업처럼 순간의 증상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을 하신다면, 원인을 확인하는 동안 그 업무만 잠시 줄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구월동에서는 인천2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주안역까지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타시면 도원역입니다. 도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이고,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진료입니다.
남동구에서 많이 찾는 진료 · 남성갱년기증후군 · 체위성빈맥증후군(POTS) · 도한증·야간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