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낀 듯한 눈
면역계가 눈물샘과 침샘을 공격해 분비가 줄면, 눈에 모래가 낀 듯하고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습니다.
인천 연수구 · 쇼그렌증후군
눈과 입이 마르고 쉬어도 피로가 남는다면, 류마티스내과 치료는 그대로 두고 그 곁에서 마른 진액과 바닥난 기력을 채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연수구에서 오시는 분들
연수구 옥련동·송도에서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기운이 오후에 꺼지는 분은 오전 진료를, 아침이 무거운 분은 오후 진료를 잡으시면 한결 덜 지치십니다.
건조만의 병이 아니라 피로와 통증이 함께 갑니다.
면역계가 눈물샘과 침샘을 공격해 분비가 줄면, 눈에 모래가 낀 듯하고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습니다.
통증, 가라앉은 기분, 낮의 졸림, 건조가 서로 얽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함께 키웁니다.
밤에 입이 말라 몇 번씩 깨면 잠이 끊기고, 끊긴 잠이 다음 날의 피로와 머리의 멍함을 더합니다.
림프종이나 폐·신장 침범 신호는 다음 정기 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알리십시오. 면역 치료는 류마티스내과에서 그대로 이어 갑니다.
건조, 피로, 통증 세 가지를 같은 잣대로 기록합니다.
류마티스내과에서 받은 약과 안약, 따로 드시는 영양제를 모두 적어 오십시오. 내과 치료는 그대로 두고 그 곁에서 맞춥니다.
최근 두 주 동안 하루 중 언제 기운이 꺼지는지, 낮잠을 얼마나 주무시는지 적은 기록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물 없이 마른 음식을 넘기기 어려운지, 밤에 몇 번 깨는지, 눈이 따가워 화면을 오래 못 보는지 여쭙니다.
손발 저림, 관절통, 마른기침, 열과 체중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내과에 먼저 알릴 것을 가립니다.
마른 진액과 떨어진 기력을 먼저 채우고, 기운의 바닥을 올린 뒤 필요하면 침을 더합니다. 3~6개월을 한 흐름으로 보며, 잠과 낮의 기운이 먼저, 눈과 입의 건조감은 가장 천천히 달라집니다.
말을 오래 하는 날은 중간중간 물을 한 모금씩 머금습니다. 입이 타는 느낌을 덜고 목소리도 덜 지칩니다.
통증, 기분, 낮의 졸림, 건조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무거운 짐 하나를 골라 진료 때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지쳐서 덜 움직이면 체력이 더 떨어지니, 하루 10분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다음 날 피로가 늘지 않으면 조금씩 늘립니다.
한 달에 한 번 귀밑과 턱 밑, 목을 손으로 만져 보고 단단하게 부은 곳이 있으면 류마티스내과에 바로 알립니다.
면역 치료는 류마티스내과에서 정하는 것이라 임의로 끊지 마십시오. 한약은 그 치료 곁에서 마른 진액과 기력을 채워 건조와 피로의 오르내림을 덜어 내는 자리입니다. 약을 바꿀 일이 있으면 담당 선생님과 먼저 상의하십시오.
드시는 약 이름과 용량을 확인한 뒤 진료에서 정합니다. 내과 약과 안약은 처방대로 그대로 드시고, 약 봉투를 가져와 주십시오. 속이 불편하거나 변이 묽어지는지도 진료에서 같이 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쇼그렌의 피로는 몸이 처지는 것뿐 아니라 집중이 흐트러지고 대화를 놓치는 머리의 피로로도 나타납니다. 다만 우울이나 갑상선 이상, 잠의 문제도 비슷하게 보여 진료 때 함께 확인합니다.
송도·연수동에서 자가용으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비용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진료입니다.
연수구에서 많이 찾는 진료 · 이명(과로·기력 저하형) · 건망증·기억력 저하(노년) · 불면증(기력 저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