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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유발 요인

술자리가 일주일에 서너 번씩 이어진 뒤로 아침엔 입맛이 전혀 없고 점심도 몇 숟갈 뜨다 말아요. 술이 입맛을 이렇게 떨어뜨리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7 검토

잦은 음주는 위 점막을 자극하고 잠의 질을 떨어뜨리며 술 자체의 열량으로 끼니를 대신하게 만들어 다음 날 입맛과 식사량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 술을 줄이는 것이 입맛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상세 답변

술은 위 점막을 자극해 아침의 메스꺼움과 더부룩함을 만들고, 깊은 잠을 방해해 다음 날의 피로와 식욕 저하로 이어집니다. 술과 안주로 저녁 열량을 채우면 정작 단백질·비타민이 든 끼니는 줄어 영양이 한쪽으로 쏠립니다. 오래 많이 마셔 온 분이 입맛이 없고 체중이 빠진다면 간 기능과 췌장, 비타민 결핍도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술자리 다음 날 아침에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단백질을 조금이라도 드시고, 일주일 중 술 없는 날을 먼저 늘려 보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잦은 술을 위에 습한 열이 쌓여 소화의 길이 막히는 원인으로 봅니다. 동제당은 이런 분께 먼저 쌓인 것을 가볍게 덜어 소화의 길을 연 뒤, 빠진 기운을 채우는 순서로 진료합니다.

성인 식욕부진·소화흡수 저하,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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