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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설명

먹는 양은 예전과 비슷한 것 같은데 살이 붙지 않고, 먹고 나면 오히려 기운이 빠지고 졸려요. 먹은 게 몸에 안 남는 느낌은 왜 생기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7 검토

먹는 양이 비슷한데 살이 붙지 않고 식후에 기운이 빠진다면, 실제 먹는 양이 생각보다 줄었거나 소화·흡수가 떨어졌거나 갑상선·당뇨 같은 병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사흘 식사 기록과 혈액검사로 어느 쪽인지 가려야 합니다.

상세 답변

스스로 비슷하게 먹는다고 느껴도 사흘만 기록해 보면 반찬과 간식이 줄어 실제 열량과 단백질이 모자란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정말 잘 먹는데도 체중이 빠진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 당뇨, 흡수 장애, 만성 염증 같은 병을 먼저 가려야 합니다. 무른 변이나 기름진 변이 잦다면 흡수 문제를 생각해 소화기 진료를 받으십시오.

식후에 유난히 졸리고 늘어지는 것은 한 번에 먹는 양과 탄수화물 비율, 식사 속도와도 관련이 있어 먹는 방식을 함께 살펴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먹은 것이 살과 기운으로 남지 못하는 상태를 소화의 힘이 음식을 끝까지 바꾸지 못하는 모습으로 봅니다. 동제당은 식후 졸림, 무른 변, 손발 냉기를 함께 보고 소화의 힘을 받쳐 드신 것이 몸에 남도록 돕습니다.

성인 식욕부진·소화흡수 저하,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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