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림 때문에 베타차단제를 함께 처방받았어요. 여기에 한약을 더하면 맥이 너무 느려지거나 어지럽지 않을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함께 드실 수 있지만, 베타차단제는 맥과 혈압을 낮추는 약이라 한약을 더한 뒤 어지럽거나 맥이 분당 50회 아래로 느려지면 알려 주셔야 합니다. 베타차단제는 수치가 잡히면 담당의가 줄여 가는 약이므로 스스로 끊거나 늘리지 않습니다.
상세 답변
베타차단제는 갑상선 호르몬을 줄이는 약이 아니라, 넘치는 호르몬 때문에 생긴 두근거림·손떨림·불안을 가라앉히는 약입니다. 항갑상선제가 효과를 내기까지 몇 주가 걸리는 동안 증상을 덜어 주고, 수치가 정상에 가까워지면 담당의가 용량을 줄여 끊습니다. 천식이 있는 분은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맥박을 재어 두면 약 조정에 도움이 됩니다.
갑자기 끊으면 두근거림이 되살아날 수 있으므로 줄이는 시기와 속도는 처방한 의사가 정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약을 지을 때는 심장을 자극하거나 맥을 빠르게 하는 약재를 빼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을 돕는 쪽으로 구성합니다. 반대로 이미 맥이 느리고 기운이 없는 분은 너무 가라앉히는 약재를 피합니다. 처음 몇 주는 맥박 기록을 함께 보며 조절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그레이브스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갑상선이 스스로 호르몬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 내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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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약을 먹고 갑상선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빠진 살과 허벅지 힘은 아직 그대로예요. 왜 몸이 수치보다 늦게 따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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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항갑상선제와 한약을 함께 쓴 연구가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재발이나 부작용이 줄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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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관해 판정을 받고 항갑상선제를 끊었어요. 보약을 먹으면 재발을 막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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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항갑상선제를 먹는 중인데 김이나 미역국, 해조류 건강식품을 아예 끊어야 하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