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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항갑상선제를 먹은 지 한 달쯤 됐는데 목이 붓고 아프면서 열이 나요. 감기약 먹으면서 지켜봐도 될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항갑상선제 복용 중 열·인후통·입안 헐음은 백혈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무과립구증의 첫 신호일 수 있으므로 감기약으로 지켜보지 말고, 약을 멈춘 뒤 바로 병원에서 백혈구 수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무과립구증은 항갑상선제의 드물지만 위험한 부작용으로, 세균과 싸우는 백혈구가 거의 사라져 가벼운 감염도 중해질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약물감시 자료 분석에서 무과립구증은 복용 시작 후 중앙값 한 달 안팎(메티마졸 33일, 프로필티오우라실 28일)에 나타났고 대부분 중증으로 분류됐지만, 약을 끊은 뒤 상당수가 회복됐습니다. 그래서 진료지침은 복용 중 열이나 인후통이 생기면 약을 멈추고 즉시 혈액검사를 받도록 미리 안내할 것을 권합니다.

감기와 겉모습이 같아 지나치기 쉽습니다. 특히 처음 3개월과 용량을 늘린 직후, 다시 약을 시작한 직후에 주의하십시오. 야간이나 주말이라도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이 상황에서는 보약이든 감기 한약이든 먼저 쓰지 않습니다. 동제당도 항갑상선제를 복용 중인 분에게 열과 인후통이 생기면 한의 치료를 미루고 혈액검사부터 받도록 안내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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