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몇 년씩 먹기가 부담돼서 항갑상선제 없이 한약으로만 치료하고 싶어요. 그렇게 해도 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갑상선기능항진증의 표준 치료는 항갑상선제·방사성 요오드·수술 세 가지이고 한약만으로 호르몬 수치를 안전하게 조절한다는 근거는 없어 권하지 않습니다. 조절되지 않은 항진증은 심방세동·골손실·갑상선 폭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미국과 유럽 갑상선학회 진료지침은 그레이브스병 치료로 항갑상선제, 방사성 요오드, 갑상선 절제술을 제시하고, 처음에는 보통 12~18개월 항갑상선제를 권합니다. 한약 연구는 항갑상선제와 함께 썼을 때의 보조 효과를 본 것이 대부분이고, 연구의 질도 낮습니다. 수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심장이 빨리 뛰며 심방세동 위험이 커지고, 뼈가 약해지며,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을 오래 먹는 것이 부담이라면 방사성 요오드나 수술처럼 한 번에 끝내는 치료를 담당의와 비교해 보십시오.
약 부작용이 걱정돼 피하고 싶은 것이라면, 어떤 부작용 때문인지 처방한 의사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약을 바꾸거나 다른 치료를 고를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항갑상선제를 대신하는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약이 수치를 잡는 동안 한약은 남은 증상과 빠진 몸을 추스르는 역할을 맡고, 두 치료가 부딪히지 않도록 혈액검사와 복용 약을 함께 확인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그레이브스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갑상선이 스스로 호르몬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 내는 이유가 뭔가요?
#원인 설명
- Q
약을 먹고 갑상선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빠진 살과 허벅지 힘은 아직 그대로예요. 왜 몸이 수치보다 늦게 따라오나요?
#원인 설명
- Q
항갑상선제와 한약을 함께 쓴 연구가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재발이나 부작용이 줄어드나요?
#효과 의문
- Q
관해 판정을 받고 항갑상선제를 끊었어요. 보약을 먹으면 재발을 막을 수 있나요?
#효과 의문
- Q
항갑상선제를 먹는 중인데 김이나 미역국, 해조류 건강식품을 아예 끊어야 하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