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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리

항진증일 때 7kg이 빠졌는데, 치료하고 나니 오히려 예전보다 더 빨리 살이 쪄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항진기에 늘어난 식욕이 수치가 내려간 뒤에도 남아 치료 뒤 체중이 빠졌던 만큼보다 더 느는 일은 흔하므로, 먹는 양을 병 이전 기준으로 되돌리고 근력 운동을 붙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늘어난 무게가 근육이 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상세 답변

치료받은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110명을 본 연구에서 치료 뒤 체중은 평균 7.4kg 늘어 병으로 빠졌던 5.3kg보다 많았고, 절반 넘는 환자가 10% 이상 늘었습니다. 진단 때 호르몬 수치가 높았고 병으로 많이 빠진 사람일수록 더 많이 늘었습니다. 수술로 정상 수치를 되찾은 환자에서는 늘어난 무게가 주로 근육이었다는 보고도 있어, 체중이 느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근육보다 지방이 쌓이는 경우입니다.

수치가 정상에 가까워지면 간식과 야식을 먼저 줄이고, 단백질은 끼니마다 챙기며, 주 2~3회 근력 운동을 시작하십시오. 갑자기 체중이 크게 늘고 몸이 붓고 처지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넘어간 것은 아닌지 검사를 받아 보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열이 꺼진 뒤에도 금방 배고픈 습관이 남고, 소화가 다 따라오지 못해 몸에 물기와 군살이 고이는 모습으로 봅니다. 동제당은 무작정 굶기지 않고, 소화를 돕고 고인 것을 덜어 내며 근육이 붙도록 기운을 채우는 쪽으로 관리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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