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H가 조금 높은 정도라 약은 아직 필요 없다는데, 피곤한 건 약을 먹으면 나아지는 것 아닌가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TSH만 조금 높고 T4가 정상인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는 호르몬제를 먹어도 피로가 나아지지 않았다는 대규모 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약 없이 추적 검사를 권합니다. 피로에는 다른 원인이 겹쳐 있지 않은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상세 답변
65세 이상 737명을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 무작위 대조시험(TRUST)에서 레보티록신은 1년 뒤 갑상선 관련 증상 점수와 피로 점수를 위약보다 개선하지 못했습니다. 21개 시험을 바탕으로 한 2019년 진료지침은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성인에게 호르몬제를 쓰지 말라고 강하게 권고했습니다. 다만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TSH가 20을 넘는 경우, 증상이 심하거나 30세 이하의 젊은 성인은 이 권고에서 예외일 수 있어 담당 의사가 따로 판단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약을 쓰지 않고 지켜보는 기간에도 피로와 무거움은 실제로 있습니다. 동제당은 이 기간을 비워 두지 않고, 잠과 끼니의 리듬을 되찾고 떨어진 기력을 채우는 쪽으로 돕습니다. 추적 검사는 내과에서 정한 간격대로 받으시도록 함께 챙깁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항체가 높게 나왔는데 호르몬 수치는 아직 정상이래요. 하시모토라는 게 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
#원인 설명
- Q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왜 몸이 붓고 추위를 타고 살이 찌는 건가요? 호르몬 하나가 그렇게 많은 걸 좌우하나요?
#원인 설명
- Q
셀레늄이 하시모토에 좋다는 글을 봤어요. 먹으면 항체 수치가 내려가고 몸도 가벼워지나요?
#효과 의문
- Q
갑상선에 좋다고 해서 미역·다시마를 매일 챙겨 먹고 있어요. 저처럼 하시모토가 있어도 많이 먹는 게 좋은가요?
#음식 / 유발 요인
- Q
아침에 약을 먹고 바로 커피랑 두유를 마시는 게 습관인데, 이게 약효에 영향을 주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