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포진이 너무 잦아 피부과에서 항바이러스제를 매일 먹으라고 했어요. 이 약을 먹는 동안 보약이나 건강식품을 더해도 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예방 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매일 먹는 동안에도 보약을 함께 쓸 수는 있지만, 이 약은 콩팥으로 배출되므로 콩팥 기능과 물 섭취를 확인하고 처방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건강식품을 여러 개 겹치는 것은 피하십시오.
상세 답변
입술 포진이 1년에 여섯 번 넘게 재발하거나 한 번 올라오면 오래가는 분에게는 항바이러스제를 매일 소량 먹는 예방 요법을 쓰기도 합니다. 이 약들은 대부분 콩팥으로 빠져나가므로, 나이가 많거나 콩팥 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물을 적게 마시면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새로 더하든 처방한 의사가 알고 있어야 하고,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진통소염제를 자주 먹는다면 그것도 함께 알려야 합니다.
예방 요법은 재발을 줄이는 것이지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어서, 약을 멈추면 다시 잦아질 수 있습니다. 재발을 부르는 잠 부족·스트레스·자외선을 함께 줄여야 약을 줄일 여지가 생깁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예방 약을 드시는 분께 처방을 짤 때 콩팥과 간 수치를 먼저 확인하고, 복용 중인 약과 건강식품 목록을 함께 정리합니다. 보약은 재발을 부르는 바탕인 잠·소화·쌓인 피로를 채우는 역할이고, 예방 약을 줄일지는 피부과에서 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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