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피곤한 줄 알았는데,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얼굴이 창백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춘곤증이 아니라 빈혈일 수도 있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20 검토
네, 숨참과 창백함, 어지러움이 함께 있다면 계절 피로로 넘기지 말고 빈혈부터 혈액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도 비슷한 피로를 만들어 간단한 혈액검사로 함께 가립니다.
상세 답변
피로를 호소한 사람 가운데 빈혈은 2.8%로 많지는 않지만, 놓치면 안 되는 원인입니다. 숨참, 두근거림, 창백함, 손발톱이 잘 부러지는 변화, 월경량이 많은 경우는 빈혈의 단서가 됩니다. 추위를 많이 타고 체중이 늘며 변비가 생긴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를 함께 의심합니다.
혈색소와 철분 저장, 갑상선 수치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확인되면 그 치료가 먼저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계절 피로라고 판단하기 전에 이런 신호를 먼저 묻고, 검사가 필요하면 먼저 받도록 안내합니다. 다른 병을 가린 뒤에 기력을 채우는 쪽을 계획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해마다 3월 말쯤 되면 오후마다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몸이 나른해져요. 봄만 되면 왜 이렇게 졸린 건가요?
#원인 설명
- Q
가을로 넘어갈 때마다 열은 없는데 몸이 으슬으슬하고 몸살 기운이 일주일씩 가요. 감기도 아닌데 왜 환절기마다 이럴까요?
#원인 설명
- Q
어른들이 봄에는 보약을 한 재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춘곤증 때문에 보약까지 먹는 게 정말 필요한가요?
#효과 의문
- Q
봄마다 피곤해서 비타민B와 피로회복제를 챙겨 먹는데, 별로 달라지는 게 없어요. 영양제로 춘곤증을 이길 수 있나요?
#효과 의문
- Q
봄에 꽃가루가 날리면 코가 막혀서 밤에 자주 깨고, 낮에는 하루 종일 졸려요. 이것도 춘곤증인가요?
#음식 / 유발 요인
춘곤증·환절기 피로 더 자세히 보기
춘곤증·환절기 피로 관련 칼럼·블로그
- 칼럼
춘곤증·환절기 피로, 해가 짧아진 뒤로 아침에 못 일어나고 오후마다 처진다면 — 계절보다 기상 시각이 먼저 흔들린 이유와 아침 빛부터 쬐는 순서
- 칼럼
마른체질(체중이 늘지 않음), 어릴 때부터 말랐는지 요즘 빠지고 있는지 헷갈린다면 — 원래 마른 몸과 검사가 먼저인 체중 감소를 가르는 법과 뼈·근육부터 채우는 순서
- 칼럼
체위성빈맥증후군(POTS), 물은 조금씩 마시는데도 일어설 때마다 심장이 뛴다면 — 물과 소금으로 혈액량을 채웠을 때 맥박이 덜 올랐던 이유와 아침에 먼저 채우는 순서
- 칼럼
자율신경실조증, 두근거릴까 봐 운동을 피하고 있다면 — 꾸준히 움직인 쪽에서 심박변이도가 올랐던 이유와 낮은 강도부터 늘리는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