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환절기 피로 자주 묻는 질문
계절이 바뀌는 몇 주 동안 나른함·졸림·몸살 기운이 몰려와 리듬이 흔들리는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해마다 3월 말쯤 되면 오후마다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몸이 나른해져요. 봄만 되면 왜 이렇게 졸린 건가요?
A. 봄에는 해가 길어지고 기온이 오르며 잠드는 시각과 활동량이 바뀌어, 몸이 새 리듬에 맞추는 몇 주 동안 나른함과 낮의 졸림이 생기기 쉽습니다. 대개 몇 주 안에 가라앉습니다.
상세 보기 →Q 가을로 넘어갈 때마다 열은 없는데 몸이 으슬으슬하고 몸살 기운이 일주일씩 가요. 감기도 아닌데 왜 환절기마다 이럴까요?
A. 환절기에는 아침저녁 기온 차가 커지고 잠과 활동 패턴이 바뀌어, 몸이 체온과 리듬을 맞추느라 으슬함과 무거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열이 오르거나 2주 넘게 이어지면 진료를 받으십시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어른들이 봄에는 보약을 한 재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춘곤증 때문에 보약까지 먹는 게 정말 필요한가요?
A. 가벼운 춘곤증은 기상 시각과 아침 햇빛, 식사 시각을 맞추는 것만으로 몇 주 안에 가라앉는 경우가 많아, 모든 사람에게 봄 보약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해마다 크게 무너진다면 진료로 확인합니다.
상세 보기 →Q 봄마다 피곤해서 비타민B와 피로회복제를 챙겨 먹는데, 별로 달라지는 게 없어요. 영양제로 춘곤증을 이길 수 있나요?
A. 계절 피로를 영양제로 이겨 낸다는 단단한 근거는 없고, 부족한 영양소가 검사로 확인될 때만 보충의 의미가 큽니다. 효과가 없다면 리듬과 다른 원인부터 다시 보십시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봄 피로가 벌써 2주째예요. 춘곤증은 보통 얼마나 지나면 사라지나요? 언제까지 기다려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A. 춘곤증 같은 계절 피로는 몸이 바뀐 해 길이와 기온에 리듬을 맞추는 동안 생겨, 흔히 몇 주 안에 가라앉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거나 점점 심해지면 계절 탓으로 두지 말고 진료로 다른 원인을 확인하십시오.
상세 보기 →Q 몇 년째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는 기운도 없고 잠만 늘고 의욕이 없다가 봄이 되면 괜찮아져요. 매년 반복되는데 그냥 체질인가요?
A. 해마다 같은 계절에 피로와 과다 수면, 의욕 저하가 반복된다면 계절성 우울의 가벼운 형태일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 자료에서 그 가벼운 형태가 약 9%로 보고돼, 체질로만 넘기지 말고 확인하십시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봄마다 비염약을 먹는데, 그러면 낮에 졸음이 더 쏟아지는 것 같아요. 춘곤증인지 약 때문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A. 일부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부작용으로 낼 수 있어, 약을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졸림을 비교해 보면 구별에 도움이 됩니다. 약을 바꾸는 것은 처방의나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상세 보기 →Q 환절기에 잠이 흐트러져서 멜라토닌을 사 먹고 있어요. 이걸 먹으면서 한약을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A. 한약과 멜라토닌을 함께 복용할 수 있는지는 한약 구성과 제품 함량, 다른 처방약을 확인해 판단해야 합니다. 복용 시각과 기간은 처방의와 상의하십시오.
상세 보기 →# 안전성 (1)
# 동반 질환 (2)
Q 다들 봄이라 들뜬다는데 저는 오히려 몸이 처지면서 기분까지 가라앉아요. 춘곤증 때문에 우울해질 수도 있나요?
A. 피로와 기분 저하는 서로를 키우고,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에게서 우울은 가장 흔히 확인되는 원인이었습니다. 기분 저하가 2주 넘게 이어지면 계절 탓으로 두지 말고 상담을 받으십시오.
상세 보기 →Q 봄이라 피곤한 줄 알았는데,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얼굴이 창백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춘곤증이 아니라 빈혈일 수도 있나요?
A. 네, 숨참과 창백함, 어지러움이 함께 있다면 계절 피로로 넘기지 말고 빈혈부터 혈액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도 비슷한 피로를 만들어 간단한 혈액검사로 함께 가립니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2)
Q 봄에 꽃가루가 날리면 코가 막혀서 밤에 자주 깨고, 낮에는 하루 종일 졸려요. 이것도 춘곤증인가요?
A. 꽃가루 철의 낮 졸림은 춘곤증보다 알레르기 비염의 코막힘이 밤잠을 자주 끊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을 먼저 다스리면 낮의 졸림이 함께 덜해집니다.
상세 보기 →Q 봄이 되고 해가 길어지니 저녁 약속도 늘고 잠드는 시각이 자꾸 늦어져요. 이게 낮의 피로와 관계가 있나요?
A. 네, 해가 길어지면 저녁 활동이 늘어 잠드는 시각이 늦어지기 쉽고, 일어나는 시각은 그대로여서 잠이 짧아지면 낮의 나른함이 커집니다. 잠드는 시각보다 기상 시각을 먼저 고정하십시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출근하면 하루 종일 실내에만 있어서 햇빛을 거의 못 봐요. 아침에 햇빛을 쬐면 춘곤증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A. 네, 아침의 밝은 바깥 빛은 몸의 시계를 맞추는 가장 강한 신호여서 밤잠과 낮의 각성을 함께 돕습니다. 입원 환자의 빛 치료 연구에서도 17편 가운데 14편이 잠과 일주기 리듬에서 효과를 보였습니다.
상세 보기 →Q 환절기라 피곤해서 운동을 쉬고 있는데, 이럴 때는 쉬는 게 맞나요, 아니면 움직이는 게 나은가요? 한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A. 가벼운 계절 피로라면 완전히 쉬기보다 낮 시간에 가볍게 움직이는 편이 흔들린 리듬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늦은 밤 격한 운동은 잠을 늦출 수 있어 오전이나 이른 저녁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가능성 / 현실성 (1)
# 진료 일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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