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덥지 않다며 에어컨을 안 켜시고, 요즘은 기운 없이 누워만 계세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20 검토
고령자는 더위를 덜 느끼고 목마름도 늦게 알아채 위험이 크므로, 기운 없이 누워만 계신다면 그날 바로 상태를 확인하십시오. 폭염 때 85세 이상의 사망 위험이 가장 컸습니다.
상세 답변
노인을 대상으로 한 600여 연구의 메타분석에서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병과 사망 위험이 함께 올랐고, 폭염 때는 사망 위험이 약 12% 높아졌으며 85세 이상에서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나이가 들면 더위와 갈증을 늦게 느끼고, 드시는 약과 지병이 위험을 더합니다.
하루 한두 번 연락해 물 마신 양과 식사, 소변을 확인하고, 실내 온도를 낮추도록 도와 드리십시오. 말이 어눌하거나 의식이 흐리면 즉시 119에 연락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고령의 여름 처짐을 볼 때 보약보다 먼저 안전과 수분, 식사를 확인합니다. 회복된 뒤에 빠진 기운을 천천히 채웁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여름에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온몸에 기운이 쭉 빠지고 손 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흔히 말하는 더위 먹었다는 게 실제로 어떤 상태인가요?
#원인 설명
- Q
하루 종일 에어컨이 켜진 사무실에서 일하는데도 퇴근하면 녹초가 돼요. 땀을 많이 흘린 것도 아닌데 더위를 먹을 수 있나요?
#원인 설명
- Q
어른들은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땀으로 다 빠져나가서 소용없다고 하세요. 정말 여름에는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나요?
#효과 의문
- Q
더위 먹은 것 같을 때 이온음료를 하루에 몇 병씩 마시는데, 이것만으로 기운이 돌아오나요?
#효과 의문
- Q
더우니까 냉면이나 아이스커피, 찬 음료만 찾게 되는데 그럴수록 입맛이 더 없고 속이 더부룩해요. 찬 음식이 여름 처짐에 영향을 주나요?
#음식 / 유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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