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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더운 날 밖에서 일하던 남편이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몸은 뜨거운데 땀이 나지 않아요. 더위 먹은 거라 집에서 쉬면 될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21 검토

아닙니다, 몸이 뜨겁고 의식이나 말이 흐려지면 땀을 흘리는지와 관계없이 열사병을 의심해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늘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해 몸을 식히십시오.

상세 답변

열사병은 체온이 크게 오르고 의식 저하·혼란·경련 같은 신경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응급입니다. 운동형과 고전형 모두 빠른 인지와 조기 냉각이 생존을 좌우하며, 「먼저 식히고 나중에 옮긴다」는 원칙이 강조됩니다. 열사병 때 피부는 뜨겁고 건조할 수도, 땀으로 젖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체온이 크게 오르고 의식이나 말이 흐려지거나 경련이 보이면 땀의 유무로 판단을 늦추지 마십시오. 이 점은 미국 CDC·NIOSH의 열사병 증상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찬물을 몸에 끼얹거나 젖은 수건과 부채로 식히되, 의식이 흐린 사람에게 억지로 물을 먹이지 마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더위 먹음을 다루기 전에 이런 경고 신호부터 거릅니다. 이 신호가 있으면 한의원이 아니라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더위 먹음(여름 기력 저하),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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