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가 천천히 돌아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모자랐던 동안 몸의 불씨가 약해져 있었습니다. 수치가 정상 범위에 들어와도 체온과 기력이 따라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인천 제물포구(옛 동구·중구) ·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제로 수치는 맞췄는데 몸은 여전히 춥고 무겁다면, 남은 불편을 따로 돌볼 수 있습니다. 호르몬제는 계속 드시고 그 곁에서 기력과 온기를 채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제물포구에서 오시는 분들
동인천역에서 1호선을 타고 도원역에 내리면 제물포구 안에서 금방 닿습니다.
송현동·신포동에서 내분비내과를 다니시는 분도 같은 동네 안에서 한방 진료를 함께 이어 가실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부족이 남긴 흔적이 몸 여러 곳에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모자랐던 동안 몸의 불씨가 약해져 있었습니다. 수치가 정상 범위에 들어와도 체온과 기력이 따라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아침에 얼굴과 손이 붓고 몸이 물 먹은 듯 무거운 분이 있습니다. 고인 수분이 빠지지 않으면 피로도 함께 남습니다.
변비와 식후 더부룩함이 이어지면 먹은 것이 기운으로 바뀌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래서 잘 먹어도 힘이 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앞의 둘은 점액수종 혼수 같은 응급일 수 있으니 바로 119에 연락하십시오. 나머지는 호르몬 용량이나 다른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호르몬제 드시는 습관부터 확인합니다.
아침 공복에 드시는지, 커피와 영양제를 언제 드시는지 정리합니다. 한약도 호르몬제와 시간을 떼어 드시도록 일정을 맞춥니다.
아침 부기가 먼저 거슬리는지, 손발 냉기와 무기력이 먼저인지 나눕니다. 붓는 쪽이 앞서면 고인 수분을 먼저 덜어 냅니다.
TSH와 유리 T4 결과, 용량을 바꾼 날짜를 가져오십시오. 용량을 막 바꿨다면 수치가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렸다 시작하기도 합니다.
다시마 환이나 해조류 즙을 매일 드시는지 여쭙니다. 요오드가 많은 농축 식품은 매일 드시지 않도록 권합니다.
호르몬 용량 조절은 내과가 계속 맡습니다. 보약은 용량이 자리 잡은 뒤 3개월을 한 주기로 점검하며, 길게는 6개월까지 이어 갑니다.
호르몬제를 드시고 적어도 한 시간은 지나서 커피를 드십시오. 흡수가 덜 흔들립니다.
칼슘제와 철분제는 호르몬제와 네 시간쯤 떼어 드십시오. 저녁으로 옮기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일어나서 얼굴과 손이 얼마나 붓는지 한 줄씩 적어 오십시오.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그대로 씁니다.
기운이 없을수록 짧게 자주 걸으십시오. 몸을 데우는 데는 오래 한 번보다 여러 번 나눠 움직이는 편이 낫습니다.
호르몬제는 그대로 드시고 한약은 곁에서 남은 불편을 돕는 자리입니다. 두 가지를 같은 시각에 드시지 않도록 간격을 정해 드리고, 내과 정기 검사도 지금처럼 받으시면 됩니다.
요오드가 많은 해조류 약재는 넣지 않고, 호르몬제와 시간을 떼어 드시게 합니다. 보약을 드시는 동안에도 내과에서 정해진 대로 수치를 확인하시면 변화가 있을 때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처음 한 달은 소화와 잠을 편하게 하고, 두세 달째에 온기와 기력을 채웁니다. 3개월 무렵 아침에 일어나기와 손발 냉기가 어떤지 함께 점검하고 다음 주기를 정합니다.
같은 제물포구 안이라 동인천역이나 도원역에서 1호선으로 오시면 됩니다. 도원역 2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11분입니다. 진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이고, 주차는 한의원 옆 전용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제물포구에서 많이 찾는 진료 · 만성피로 · 성인 기관지천식·만성기관지염 · 성인 만성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