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열을 보탭니다
늦은 저녁과 술, 자기 직전의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은 밤의 체온을 올리고 위산 역류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인천 제물포구(옛 동구·중구) · 도한증·야간발한
잠옷과 이불을 갈아야 할 만큼 밤땀이 되풀이된다면, 열이 함께 있는지부터 봅니다. 위험한 원인을 가린 뒤 뜬 열을 내리고 끊긴 잠을 잇습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제물포구에서 오시는 분들
송림동·신포동에서는 같은 제물포구 안이라 밤땀으로 잠을 설친 다음 날에도 멀리 나서지 않고 들르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해, 주중에 시간 내기 어려우신 분도 오실 수 있습니다.
몸의 여러 사정이 밤에 드러납니다.
늦은 저녁과 술, 자기 직전의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은 밤의 체온을 올리고 위산 역류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코를 심하게 골고 숨이 멈추는 분은 숨이 돌아올 때마다 몸이 놀라며 땀을 냅니다.
큰 병, 수술, 출산, 긴 과로를 지나면 몸을 적시는 진액과 땀을 붙잡는 기운이 함께 줄어듭니다.
열이 함께 있는 밤땀은 감염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열이 있는지부터 나눕니다.
젖어서 깬 밤, 갈아입은 횟수, 저녁 식사와 술 시간을 적어 오시게 합니다. 무엇이 땀을 부르는지 일지에서 보입니다.
얼굴이 달아오르고 입이 마르며 손발바닥이 화끈거리는지 봅니다. 이런 분은 열을 내리는 쪽부터 합니다.
낮에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나고 쉽게 지치는지 봅니다. 밤이 안정되면 이 힘을 채우는 쪽으로 옮깁니다.
항우울제, 혈압약, 갑상선 약을 최근 시작했는지 확인합니다. 밤땀과 관련이 보고된 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갱년기와 겹친 밤땀에는 침을 함께 쓰고, 4~12주를 봅니다. 처음 몇 주는 깨는 밤이 줄어드는지, 그다음에 낮의 피로가 가벼워지는지를 차례로 봅니다.
저녁 식사와 술은 잠자리 세 시간 전에 끝내 보십시오. 밤의 열과 역류가 함께 줄어듭니다.
뜨거운 물에 오래 담그기보다 미지근한 샤워로 짧게 마치십시오. 운동도 저녁 늦게는 피하십시오.
두꺼운 이불 한 장 대신 얇은 이불 두 장을 덮어, 밤중에 하나를 걷을 수 있게 하십시오.
젖어서 깼을 때 바로 갈아입을 옷과 수건을 머리맡에 두십시오. 다시 잠드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얼굴과 가슴으로 열이 확 오르는 증상이 낮에도 있고 생리 변화가 함께 왔다면 갱년기 쪽을 먼저 생각합니다. 열, 체중 감소, 멍울, 기침이 있으면 다른 병을 먼저 확인합니다. 진료에서 이 둘을 나눈 뒤 순서를 정합니다.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다가 숨이 멈췄다 돌아올 때마다 몸이 긴장하며 땀이 납니다. 함께 자는 가족이 숨 멈춤을 봤거나 낮에 많이 졸리다면 수면다원검사를 먼저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밤에 많이 젖었다면 아침에 물을 한두 컵 더 드시는 정도면 됩니다. 다만 자기 직전에 많이 마시면 소변 때문에 또 깨니, 저녁에는 조금씩 나눠 드십시오.
전용 주차장이 한의원 바로 옆에 있어 차로 오시기 편하고, 요금은 받지 않습니다. 도원역 2번 출구에서는 걸어서 11분입니다. 평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3시에 진료를 마칩니다(시작은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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