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짧습니다
잠이 여섯 시간에 못 미치고 긴장이 몇 주씩 이어지거나 담배를 피우면, 같은 바이러스를 만나도 더 쉽게 앓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 성인 잦은 감기
감기가 잦은 어른에게 먼저 달라지는 것은 횟수보다 회복 속도입니다. 감기 중에는 쉬고, 감기 사이에 비어 있는 기력을 채워 털고 일어나는 날을 앞당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미추홀구에서 오시는 분들
미추홀구 숭의동에서는 제물포역에서 1호선 한 정거장이고, 학익동·용현동에서는 차로 오셔서 한의원 바로 옆 무료 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
열이 있는 날보다 열이 내린 뒤에 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노출과 방어, 회복이 함께 어긋납니다.
잠이 여섯 시간에 못 미치고 긴장이 몇 주씩 이어지거나 담배를 피우면, 같은 바이러스를 만나도 더 쉽게 앓습니다.
열이 내리자마자 출근과 야근으로 돌아가고 감기 중에도 술자리와 늦은 귀가가 이어지면 회복이 밀립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몸에 익숙해져 잠과 식사를 회복에 맞추지 않게 되고, 비염·역류·당뇨가 감기를 더 길게 끕니다.
숨이 차서 말을 잇기 어렵거나 입술이 파래지면 바로 119에 연락하십시오.
감기가 어떤 때 오는지부터 여쭙니다.
아이가 아픈 뒤, 큰일을 마친 뒤, 찬 바람을 쐰 뒤처럼 되풀이되는 계기를 찾습니다. 미리 채울 시기가 보입니다.
감기가 끝난 뒤 입맛과 기운이 돌아오기까지 며칠 걸리는지 봅니다. 이 날수가 줄어드는지가 경과의 기준입니다.
폐렴·부비동염·중이염처럼 항생제나 입원이 필요했던 감염이 있었는지 확인합니다. 내과 검사가 먼저인 분을 가립니다.
평일 수면 시간과 야근·출장, 흡연과 술자리 횟수를 함께 봅니다. 방어가 얇아진 자리를 찾는 단서입니다.
감기 중에는 보약을 쉬고, 회복기에 남은 열과 가래를 덜어 낸 뒤 기력을 채웁니다. 1~3개월 동안 2~4주마다 감기 간격과 회복 속도를 점검합니다.
가족이 감기에 걸리면 수건·컵·식기를 따로 쓰고, 문손잡이와 리모컨을 자주 닦습니다.
열이 내린 그 주만큼은 야근과 술자리를 미루고 잠을 평소보다 한 시간 늘립니다.
앓는 동안 입맛이 없어도 따뜻한 국물이나 죽으로 끼니를 거르지 않습니다. 찬 음료와 술은 줄입니다.
실내가 마르지 않게 가습하되, 가습기 물은 매일 갈고 자주 씻어 둡니다.
어린 자녀가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바이러스를 만나는 횟수가 늘어 부모도 감기가 잦아지기 쉽습니다. 노출을 다 막을 수는 없으니 손 씻기와 따로 쓰는 식기로 줄이고, 감기 사이에 잠과 기력을 채워 회복을 앞당깁니다.
급성 감기를 앓는 동안 목과 코의 불편을 덜고 회복을 돕는 데는 침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감기 횟수 자체를 줄인다는 근거는 아직 부족해, 감기 사이에는 보약과 생활 조정을 중심에 둡니다.
지역사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한 연구들을 모은 고찰은 결과가 불확실해, 마스크 자체의 예방 효과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손 씻기는 호흡기 감염을 조금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감기에 걸린 주에 쓰면 가족과 동료에게 옮기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봅니다. 1호선 도원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오시면 11분 거리이고, 송림오거리 정류장에서 내려도 됩니다. 주차는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에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