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세 시까지 일하고 다섯 시간도 못 자는 날이 많은데, 잠이 부족한 것도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주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10 검토
잠 부족은 남성호르몬을 낮추는 요인으로, 건강한 젊은 남성도 하루 다섯 시간으로 일주일만 잠을 줄였더니 낮 시간 남성호르몬이 10~15% 낮아졌습니다. 잠 시간을 되찾는 것이 기운 회복의 첫 단추입니다.
상세 답변
남성호르몬은 잠자는 동안 많이 만들어져 아침에 가장 높습니다. 미국 연구에서 건강한 젊은 남성이 일주일 동안 하루 다섯 시간만 자자 낮 시간 남성호르몬 농도가 10~15% 떨어졌습니다. 나이가 들어 원래 수치가 낮아진 분이라면 짧은 잠의 영향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하거나 자다가 숨이 멎는다는 말을 듣는다면 수면무호흡도 확인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잠든 시각과 깬 시각, 낮에 졸린 정도를 적어 오시면 잠이 얼마나 모자란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밤을 낮에 쓴 기운을 다시 채우는 시간으로 봅니다.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채울 시간이 줄고 몸 안의 진액이 마르며 열이 위로 뜬다고 이해합니다. 그래서 보약보다 먼저 잠자는 시간을 정하고, 잠들기 어렵다면 뜬 열을 가라앉혀 잠을 깊게 하는 쪽을 앞세웁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몇 년째 주말도 없이 일하다가 쉰을 앞두고 기운이 뚝 떨어졌어요. 나이 탓만이 아니라 그동안 몸을 너무 써서 그런 것일 수도 있나요?
#원인 설명
- Q
여자들 폐경처럼 남자도 어느 날 갑자기 호르몬이 끊기는 건가요? 저는 몇 해에 걸쳐 서서히 처지는 느낌이라 헷갈립니다.
#원인 설명
- Q
보약을 석 달 먹고 다시 피검사를 하면 숫자로 달라진 게 보이나요, 아니면 몸으로만 느끼는 건가요?
#효과 의문
- Q
홍삼이나 통캇알리 같은 제품을 이것저것 사 먹고 있는데, 이런 건강기능식품과 한의원 보약은 무엇이 다른가요?
#효과 의문
- Q
남성호르몬에 좋다는 굴이나 장어 같은 음식을 일부러 챙겨 먹으면 효과가 있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