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갱년기증후군 자주 묻는 질문
나이 들며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줄어 피로·성욕 저하·의욕 저하가 함께 오는 중년 남성의 증후군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몇 년째 주말도 없이 일하다가 쉰을 앞두고 기운이 뚝 떨어졌어요. 나이 탓만이 아니라 그동안 몸을 너무 써서 그런 것일 수도 있나요?
A. 나이에 따른 남성호르몬 감소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잠 부족·뱃살·오랜 긴장이 그 위에 겹쳐 처짐을 키웁니다. 그래서 혈액검사와 함께 지난 몇 년의 생활을 같이 봅니다.
상세 보기 →Q 여자들 폐경처럼 남자도 어느 날 갑자기 호르몬이 끊기는 건가요? 저는 몇 해에 걸쳐 서서히 처지는 느낌이라 헷갈립니다.
A. 남성은 폐경처럼 호르몬이 한꺼번에 끊기지 않고 나이가 들며 서서히 줄어들어, 몇 해에 걸쳐 조금씩 처지는 느낌이 흔합니다. 그래서 나이 탓으로 넘기기 쉽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보약을 석 달 먹고 다시 피검사를 하면 숫자로 달라진 게 보이나요, 아니면 몸으로만 느끼는 건가요?
A. 숫자보다 몸의 변화가 먼저 확인되는 경우가 많아, 국내 무작위 연구에서도 한약 복합제가 증상 점수는 낮췄지만 혈액검사 수치는 크게 바뀌지 않아, 증상 점수와 수치를 함께 기록해 비교합니다.
상세 보기 →Q 홍삼이나 통캇알리 같은 제품을 이것저것 사 먹고 있는데, 이런 건강기능식품과 한의원 보약은 무엇이 다른가요?
A. 건강기능식품은 정해진 원료를 누구에게나 같은 양으로 담은 제품이고, 보약은 진찰로 몸이 기운 방향을 본 뒤 구성을 정하는 처방입니다. 여러 제품을 겹쳐 드시면 서로 겹치는 성분부터 정리합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2)
Q 기운을 채우는 약을 먹으면 열이 오르고 잠이 안 온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바로 보약부터 시작하지 않는 건가요?
A. 뱃살과 무거움이 쌓였거나 열이 위로 뜬 상태에서 채우는 약부터 쓰면 속이 막히고 잠이 얕아질 수 있어, 진찰로 상태를 가린 뒤 덜어 낼 것을 먼저 덜고 채웁니다.
상세 보기 →Q 한의원에서 맥을 짚어 보면 남성호르몬이 낮은지도 알 수 있나요?
A. 맥으로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알 수 없고 수치는 아침 공복 혈액검사로만 확인되며, 진맥은 수치가 아니라 기운의 소모와 치우침을 보는 진찰입니다. 그래서 혈액검사 결과를 함께 봅니다.
상세 보기 →# 예후 / 회복 (1)
# 약 병용 / 상호작용 (1)
# 안전성 (2)
Q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기 시작한 뒤로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두통이 잦아졌어요. 피가 진해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위험한가요?
A. 남성호르몬 치료의 가장 흔한 부작용이 적혈구가 늘어 피가 진해지는 것이고, 주사제에서 더 크게 오릅니다. 처방한 병원에서 혈색소·적혈구 용적률을 바로 확인하고 용량 조정을 의논하십시오.
상세 보기 →Q 심장 스텐트를 넣은 지 석 달밖에 안 됐는데, 지금 남성호르몬 치료나 보약을 시작해도 될까요?
A.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겪은 지 6개월이 안 됐다면 남성호르몬 치료는 시작하지 않도록 권고됩니다. 보약도 심장내과 주치의와 드시는 약을 확인한 뒤 가볍게, 순서를 정해 시작합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2)
Q 코골이가 심하고 자다가 숨이 멎는다는 말을 듣는데, 이것도 남성갱년기 증상과 관련이 있나요?
A. 수면무호흡은 잠을 조각내 낮의 피로를 키우고, 치료하지 않은 심한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남성호르몬 치료도 시작하지 않도록 권고될 만큼 관련이 깊습니다. 수면 검사를 먼저 받으십시오.
상세 보기 →Q 건강검진에서 빈혈 기미가 있다고 나왔는데, 남성호르몬이 낮은 것과도 관계가 있나요?
A.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가벼운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남성호르몬 치료가 위약보다 빈혈을 더 많이 바로잡았습니다. 다만 중년 남성의 빈혈은 위장 출혈부터 확인합니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2)
Q 새벽 두세 시까지 일하고 다섯 시간도 못 자는 날이 많은데, 잠이 부족한 것도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주나요?
A. 잠 부족은 남성호르몬을 낮추는 요인으로, 건강한 젊은 남성도 하루 다섯 시간으로 일주일만 잠을 줄였더니 낮 시간 남성호르몬이 10~15% 낮아졌습니다. 잠 시간을 되찾는 것이 기운 회복의 첫 단추입니다.
상세 보기 →Q 남성호르몬에 좋다는 굴이나 장어 같은 음식을 일부러 챙겨 먹으면 효과가 있나요?
A. 음식 하나로 남성호르몬 수치를 올린다고 확인된 것은 없고, 연구에서 수치를 분명히 움직인 것은 체중 감량과 충분한 잠이었습니다. 그래서 특정 음식보다 전체 식사량과 저녁 시간을 먼저 다듬습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시작하려는데, 기운이 없는 지금 무리해서 운동하면 오히려 더 지치지 않을까요?
A. 처음부터 강도를 높이면 더 지칠 수 있어, 짧은 시간과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 다음 날 피로가 남지 않는 만큼만 늘립니다. 잠과 식사가 먼저 자리 잡혀야 운동도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상세 보기 →Q 은퇴하고 나서 하루가 길어졌는데 기운도 의욕도 같이 꺼졌어요. 생활을 어떻게 다시 짜야 할까요?
A. 일어나는 시각·식사 시간·바깥 활동 시간을 먼저 고정하는 것이 출발입니다. 의욕 저하가 2주 넘게 이어지고 흥미가 사라졌다면 우울을 함께 확인합니다.
상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