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보다 넘어짐이 먼저
나이가 들면 어지럼을 크게 못 느끼다가 휘청이고 나서야 혈압을 재 보는 일이 많습니다. 증상이 가벼워도 낙상 위험은 있습니다.
인천 부평구 ·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을 크게 못 느껴도 넘어질 뻔했다면 혈압을 짝지어 재 봐야 합니다. 약과 탈수를 먼저 정리하고, 처진 기운과 다리 힘을 차례로 채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부평구에서 오시는 분들
부평구 부개동이나 십정동에서 어르신이 밤중에 화장실을 다녀오다 벽을 짚으신다면, 누운 혈압과 선 혈압을 나란히 재 볼 때입니다.
백운역에서 1호선을 타면 갈아타지 않고 도원역까지 옵니다.
대개 몇 가지가 겹쳐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지럼을 크게 못 느끼다가 휘청이고 나서야 혈압을 재 보는 일이 많습니다. 증상이 가벼워도 낙상 위험은 있습니다.
일어설 때 혈압을 보정하는 힘을 누르는 약이 있습니다. 알파차단제나 일부 항우울제처럼 새로 시작한 약을 살핍니다.
당뇨를 오래 앓았거나 파킨슨병이 있으면 혈압을 맞추는 신경이 손상되어, 일어설 때 피가 배와 다리에 고입니다.
손 떨림이나 걸음 변화와 함께 어지럼이 새로 생기면 신경과 평가를 받으십시오.
앉아 있을 때는 잘 안 보여서 직접 잽니다.
5분쯤 누워 쉰 뒤 한 번, 일어선 뒤 1분과 3분에 한 번씩 재어 얼마나 떨어지는지 봅니다.
혈압보다 맥이 크게 빨라지는 경우는 다른 갈래로 봅니다. 특히 젊은 분은 혈압과 맥을 함께 잽니다.
넘어진 날과 다친 곳, 의식을 잃었는지, 그때 가슴이 아프거나 두근거렸는지 차례로 여쭙니다.
감초를 많이 오래 쓰면 혈압이 오르고 칼륨이 떨어질 수 있어, 처방에 들어가면 양과 기간을 정하고 누운 혈압을 봅니다.
약이 의심되면 처방한 의사와 조정을 상의하시도록 안내하고, 위장과 물·피의 바탕을 살핀 뒤 끌어올리는 힘을 채우는 보약으로 넘어갑니다. 1~3개월을 보며 기록이 안정되면 줄입니다.
밤에 다니는 길에 걸리는 것을 치우고 불을 켜 둡니다. 일어서기 전에 잠시 앉았다가 움직입니다.
앉은 채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고 종아리와 허벅지에 힘을 줍니다. 서서 하는 운동은 의자 곁에서 짧게 합니다.
아침, 식사 뒤, 목욕 뒤 가운데 언제 흔들렸는지 시각과 함께 적어 진료 때 가져오십시오.
혈압약·전립선약·이뇨제·수면제 봉투에 시작한 날을 적어 두면 어지럼이 생긴 때와 맞춰 볼 수 있습니다.
관련이 있다는 정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이 있다는 말이 치매를 일으킨다는 뜻은 아닙니다. 걱정에 매이기보다 원인을 찾고 낙상을 막는 쪽에 힘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연구에서 양약에 뜸을 더한 쪽의 혈압 하강 폭이 작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작은 연구라 단정하기는 어려워, 보조 수단으로만 쓰고 혈압 기록으로 변화를 확인합니다.
어지러운 때와 넘어진 일, 드시는 약, 최근 앓은 병을 듣고 누운 혈압과 선 혈압을 직접 잽니다. 이어 맥과 혀, 소화·잠·소변을 봅니다. 위험 신호가 보이면 병원 진료를 먼저 권합니다.
백운역·부평역에서 1호선을 타면 갈아타지 않고 도원역입니다.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이고,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입니다. 어지러운 날은 차로 오셔서 한의원 바로 옆 무료 전용 주차장을 쓰십시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진료입니다.
부평구에서 많이 찾는 진료 · 수족냉증·냉증 · 번아웃 증후군 · 수술 후 회복·기력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