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급한 마음
사소한 일에 욱하고 마음이 앞서 달려, 잠자리에 누워서도 머리가 쉬지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인천 남동구 ·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 수치를 맞추는 일은 내분비내과가 맡습니다. 한의 진료는 그 곁에서 남은 열감과 조급함을 가라앉히고 빠져나간 체력을 되찾는 데 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남동구에서 오시는 분들
남동구에서 전철로 오시면 인천시청역에서 인천2호선을 타고 주안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 도원역까지 오시면 됩니다.
내분비내과에서 받은 결과지가 여러 장이라면 날짜순으로 묶어 가져오십시오.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항진기에 과속했던 몸은 수치가 정상이 된 뒤에도 몇 달에 걸쳐 따라옵니다.
사소한 일에 욱하고 마음이 앞서 달려, 잠자리에 누워서도 머리가 쉬지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많이 먹어도 몸이 태워 버려 근육이 줄고 뼈도 약해집니다. 앉았다 일어설 때 다리가 후들거리는 이유입니다.
남들은 서늘하다는 날에도 땀이 나고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이런 몸에 데우는 보약을 서두르면 두근거림이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임신했거나 임신을 계획하신다면 약 종류와 수치 목표가 달라질 수 있어 내분비내과 상의가 먼저입니다.
수치와 약은 그대로 두고, 남아 있는 불편과 빠져나간 체력의 순서를 정합니다.
하루 중 언제 덥고 땀이 나는지, 얼굴이 달아오르는지 봅니다. 열을 먼저 식힐지 판단하는 첫 단서입니다.
목 앞이 붓거나 삼킬 때 걸리는 느낌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붓기가 커지면 내분비내과 확인을 함께 권합니다.
항갑상선제 이름과 용량, 맥박을 늦추는 약, 영양제와 건강식품을 빠짐없이 적어 오시면 겹치지 않게 짓습니다.
약을 줄여 갈 예정인지, 방사성 요오드나 수술을 앞두셨는지, 임신 계획이 있는지 알려 주십시오. 보약을 둘 시기가 달라집니다.
3~6개월을 봅니다. 처음 몇 주는 남은 열과 얕은 잠을 가라앉히고, 이어 소화와 땀을 안정시킨 뒤 근력과 체중을 되찾습니다. 2~3개월을 한 주기로 점검하고 약을 줄이거나 끊는 시기 앞뒤에 다시 봅니다. 한약 병행 연구는 재발과 부작용이 줄 가능성을 보였지만 연구의 질이 낮아 권고 단계는 아닙니다.
약 드시는 동안 열과 인후통이 함께 오면 감기로 넘기지 말고 약을 멈춘 뒤 바로 백혈구 검사를 받으십시오.
좀 나아진 듯해도 항갑상선제는 정해진 대로 드시고, 줄이는 일은 담당의와 정하십시오.
더위를 쉽게 타시면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땀이 나면 한 겹씩 벗으십시오.
다음 혈액검사 날짜를 미리 적어 두고, 떨림이나 두근거림이 다시 심해지면 그 날짜를 앞당기십시오.
지금은 권하지 않습니다. 열이 덜 가신 몸에 따뜻하게 끌어올리는 약을 먼저 쓰면 두근거림과 불면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남은 열부터 가라앉히고, 빠진 기운이 드러날 때 채우는 약으로 옮겨 갑니다.
안과와 내분비내과에서 받는 치료와 드시는 약을 확인한 뒤 진료에서 정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 기간에는 혈당·혈압·잠의 변화를 같이 살펴야 하니 일정을 미리 알려 주십시오. 눈 상태 자체를 바꾸는 치료는 안과 몫입니다.
먼저 내분비내과와 임신 계획을 상의하십시오. 임신 초기에는 약 종류를 바꾸기도 하고 맞춰야 할 수치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약 방향이 정리되면 그 전까지 체력을 채우는 보약을 함께 정하고, 임신 소식을 들으면 담당의와 다시 맞춥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진료합니다.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 전철은 1호선 도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입니다. 남동구에서는 인천시청역에서 인천2호선으로 주안역까지 와 1호선으로 갈아타시면 되고, 다리에 힘이 없는 날은 한의원 바로 옆 무료 전용 주차장에 차를 대십시오.
남동구에서 많이 찾는 진료 · 급성기관지염 · 만성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 · 만성폐쇄성폐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