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에 말아 넘기는 밥
반찬 없이 국에 밥을 말아 넘기는 날이 늘면 단백질이 비어, 먹어도 살과 기운으로 남는 몫이 적어집니다.
인천 연수구 · 성인 식욕부진·소화흡수 저하
입맛이 몇 달째 돌아오지 않고 체중까지 줄었다면, 먼저 원인 병과 약을 가린 뒤 끼니의 리듬과 소화하는 힘을 차례로 세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연수구에서 오시는 분들
연수구 옥련동·연수동에서는 차로 오시는 길이 편하고,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송도에서 오시는 분은 평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3시까지인 진료 시간을 살펴 나서시면 됩니다.
한 가지보다 몇 가지가 겹쳐 굳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찬 없이 국에 밥을 말아 넘기는 날이 늘면 단백질이 비어, 먹어도 살과 기운으로 남는 몫이 적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위가 늘어나는 폭이 줄고 배부른 느낌이 길게 남아, 몇 숟갈 만에 수저를 내려놓게 됩니다.
기운이 없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배고픔 신호가 더 약해지고, 입맛은 다시 줄어드는 고리가 굳습니다.
검사로 원인 병과 약의 영향을 먼저 확인한 뒤에 식사와 소화를 세우는 진료로 넘어갑니다.
첫 진료에서는 입맛이 꺼진 모양부터 나눕니다.
1년 전, 반년 전, 지금 체중을 여쭙고 옷 치수가 바뀌었는지도 봅니다. 줄어든 폭이 검사 순서를 정합니다.
몇 시에 무엇을 얼마나 드셨는지, 음료와 간식까지 적은 기록으로 실제로 드시는 양을 확인합니다.
입맛이 줄기 시작한 무렵과 새로 받은 약의 날짜를 맞춰 봅니다. 맛을 바꾸거나 속을 메스껍게 하는 약이 있습니다.
식후 명치가 막히는지, 찬 것을 드시면 변이 무른지 살펴 위가 찬 쪽인지 막힌 쪽인지 가립니다.
막힌 것을 먼저 덜고 위를 데워 식사량이 늘면, 그다음 기운과 살을 채우는 쪽으로 옮깁니다. 두세 달을 한 주기로 체중과 한 끼 양을 처음과 비교합니다.
국과 밥만 드시던 끼니에 달걀이나 두부 한 가지를 얹습니다. 먹은 것이 근육으로 남게 하는 몫입니다.
점심 전에 집 앞을 10분 걸으면 배고픔 신호가 살아납니다.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면 멈추고 알려 주십시오.
맵고 짠 양념 대신 생강, 깨, 파, 식초로 향과 신맛을 더해 따뜻하게 내면 냄새로 입맛이 돕니다.
한 주에 한 번 같은 요일 아침에 체중을 적어 두면 진료 때 줄었는지 늘었는지 바로 비교합니다.
두세 달을 한 주기로 봅니다. 처음 한두 주는 원인과 식사 기록을 보고, 이어 막힌 것을 풀어 끼니의 리듬을 세우며, 식사량이 늘면 기운과 살을 채우는 쪽으로 옮긴 뒤 체중을 다시 잽니다.
드시는 약 이름과 용량을 확인한 뒤 진료에서 정합니다. 병원 약 봉투를 모두 가져오시고 처방약은 그대로 드십시오. 입맛이 줄기 시작한 때와 약을 바꾼 때가 겹치는지도 진료에서 같이 봅니다.
급히 끊지 않으셔도 됩니다. 효소제는 증상을 잠시 덜어 줄 뿐이라, 몇 달째 매일 필요하다면 원인 검사를 한 번 받아 보십시오. 진료로 식사량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차차 줄여 갑니다.
연수동·옥련동·동춘동에서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십니다. 버스로 오시면 송림오거리 정류장에서 내리십시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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