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뒤 기력·면역 회복 자주 묻는 질문
대상포진 물집이 아문 뒤에도 기운이 돌아오지 않고 잠·입맛이 흐트러져 회복이 더딘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대상포진 딱지가 다 떨어진 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도 계단 몇 층만 올라도 주저앉고 싶어요. 피부는 다 나았는데 왜 기운은 안 돌아오나요?
A. 피부가 아무는 속도와 몸의 기운이 돌아오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 환자 면담 연구에서도 발진·통증 다음으로 흔한 증상이 피로였고, 잠과 일상 활동이 함께 흔들렸습니다.
상세 보기 →Q 대상포진이 오기 전 두 달 동안 이사하고 야근하느라 하루 네다섯 시간밖에 못 잤어요. 그때 생활이 지금 회복이 더딘 것과도 관계가 있나요?
A.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심리적 고통과 피로가 쌓인 시기는 대상포진이 잘 생기는 조건이고, 그 생활이 그대로 이어지면 회복에 쓸 여유도 생기지 않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주변에서 대상포진 앓고 나면 보약을 먹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그냥 기분 탓 아닌가요? 실제로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A. 국내 한의 진료지침은 대상포진에 한약을 권고등급 B로 제시하지만 근거수준은 낮습니다. 그래서 항바이러스 치료를 대신하는 근거로 보지 않고, 급성기가 지난 뒤 소모된 기운과 잠·입맛을 되살리는 역할로 씁니다.
상세 보기 →Q 피부과에서 항바이러스제 일주일 치를 다 먹었고 이제 다 끝났다고 하셨어요. 그런데도 회복기 치료를 따로 받아야 하나요?
A. 바이러스를 누르는 치료는 끝났지만, 앓는 동안 무너진 잠·입맛·기운은 저절로 돌아오는 분도 있고 오래 끄는 분도 있습니다. 2~4주가 지나도 일상이 버겁다면 회복기 관리를 따로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쉰여덟인데 대상포진을 앓은 지 6주째예요. 보통 기운이 예전처럼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 사람마다 다르지만 몇 주 안에 돌아오는 분이 많고, 나이가 많거나 통증이 심했거나 잠을 오래 설친 분은 몇 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날짜보다 하루 기운과 잠이 좋아지는 방향인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보기 →Q 한 번 앓았으니 이제 면역이 생겨서 다시는 안 걸린다는 말도 있던데, 대상포진이 다시 오기 쉬운 사람이 따로 있나요?
A.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있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분,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분은 처음 걸릴 위험도, 다시 걸리는 비율도 일반 성인보다 높습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1)
# 안전성 (2)
Q 일흔여덟 어머니가 대상포진을 앓고 나서 식사량이 절반으로 줄고 하루 대부분을 누워 계세요. 보약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다른 걸 먼저 확인해야 할까요?
A. 먼저 탈수·감염·약 이상반응·혈당 같은 다른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고령에서는 대상포진 뒤 활동이 줄며 근력과 식사량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 원인을 확인한 뒤 회복 관리를 시작하십시오.
상세 보기 →Q 회복하고 나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으라고 하던데, 지금 한약을 먹는 중이에요. 같이 해도 괜찮나요? 백신 맞고 더 피곤해질까 봐 걱정돼요.
A. 한약 복용이 예방접종을 막는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접종 시기는 주치의와 상의하고 접종 전후 며칠은 일정을 가볍게 잡으십시오. 접종 뒤 며칠 동안 피로·근육통·접종 부위 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2)
Q 당뇨약을 10년째 먹고 있는데 대상포진을 앓고 나서 혈당도 들쭉날쭉하고 회복이 유난히 더딘 것 같아요. 당뇨 때문일까요?
A. 그럴 수 있습니다. 감염과 통증, 불면은 혈당을 흔들고, 혈당이 높으면 회복도 더뎌집니다. 혈당 기록을 담당의에게 보여 드리고 조정이 필요한지 먼저 확인하십시오.
상세 보기 →Q 고혈압이 있는데 대상포진을 앓고 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기사를 봤어요. 회복기에 특히 조심해야 할 게 있나요?
A. 대상포진과 뇌혈관·심장 사건 위험의 연관은 여러 관찰연구에서 보고됐습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약을 거르지 말고, 한쪽 마비·말 어눌함·가슴 통증 같은 신호가 있으면 바로 응급실로 가십시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2)
Q 대상포진 앓는 동안 입맛이 없어서 거의 죽만 먹었더니 살이 3kg 빠졌어요. 회복하려면 무엇을 챙겨 먹어야 하나요?
A. 특정 음식 하나보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단백질 반찬을 매끼 조금씩 되살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소화가 약해졌다면 양을 줄이고 횟수를 늘리는 쪽이 부담이 적습니다.
상세 보기 →Q 물집은 다 아물었는데 다음 주에 피할 수 없는 회식이 있어요. 대상포진 앓고 나서 술은 언제부터 마셔도 괜찮나요?
A. 정해진 날짜보다 잠과 기운이 먼저 돌아왔는지가 기준입니다. 아직 낮에 처지고 밤잠이 얕다면 술은 잠을 더 얕게 만들어 회복을 늦추므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대상포진으로 2주 쉬었는데 회사에서는 다음 주부터 나오라고 해요. 아직 오후만 되면 멍하고 지치는데, 바로 원래 업무로 돌아가도 될까요?
A. 물집이 모두 딱지가 되었다면 출근 자체는 가능하지만, 첫 1~2주는 업무량과 야근을 줄여 단계적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처짐이 심하다면 그 시간에 무거운 일을 몰지 마십시오.
상세 보기 →Q 매일 아침 한 시간씩 걷고 주말엔 등산을 하던 사람인데, 대상포진 뒤로는 동네 한 바퀴만 돌아도 지쳐요. 운동은 언제, 어떻게 다시 시작하면 되나요?
A. 평소의 3분의 1 정도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다음 날 피로가 남지 않을 때만 조금씩 늘리십시오. 운동 다음 날 더 지친다면 아직 늘릴 때가 아니라는 신호입니다.
상세 보기 →# 가능성 / 현실성 (1)
# 진료 일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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