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돼서 자꾸 피하게 돼요. 이런 경우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은 어떻게 채우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고기만이 단백질의 길은 아니어서 두부, 달걀, 생선, 요구르트처럼 부드럽고 소화가 쉬운 식품을 세 끼에 조금씩 나눠 드시면 속의 부담을 줄이며 필요한 양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단백질은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매끼 조금씩 꾸준히 드시는 편이 위장에 부담이 적습니다. 기름진 부위보다 살코기, 구이보다 찜과 수육처럼 부드럽게 익힌 방법이 소화가 편하고, 생선과 두부, 달걀찜은 씹기와 삭이기가 모두 쉽습니다. 우유가 맞지 않는 분은 요구르트나 두유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은 뒤 매번 명치가 아프거나 체중이 빠지고 있다면 위장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으니 내과 진료를 먼저 받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고기를 먹으면 더부룩한 것을 위장에 덜 삭은 것이 쌓여 무거워진 모습으로 봅니다. 동제당은 이럴 때 먼저 막힌 것을 덜어 소화를 가볍게 한 뒤 기운을 채우는 순서를 씁니다. 바탕이 무거운 채로 좋은 것을 더 얹으면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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