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약을 먹은 지 사흘째인데 아침마다 묽은 변을 보고 속이 쓰리다고 해요. 계속 먹여도 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20 검토
일단 복용을 멈추고 연락해 주십시오. 공복 복용이나 소화 상태에 따라 묽은 변·속쓰림이 생길 수 있어, 먹는 시간을 바꾸거나 구성을 조정하면 대개 가라앉습니다.
상세 답변
평소 장이 예민하거나 아침을 거르고 빈속에 한약을 먹으면 묽은 변이나 속쓰림이 생기기 쉽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긴장이 커진 시기에는 장이 더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가볍다면 식후로 먹는 시간을 바꾸는 것만으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여러 번 물설사를 하거나 열이 나고 배가 심하게 아프면 장염 등 다른 원인일 수 있어 진료가 먼저입니다. 이상이 생기면 참고 먹이지 말고 알려 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수험생의 소화기 기운이 이미 지친 경우가 많다고 보고, 처음부터 속에 부담이 적도록 구성합니다. 복용 중 소화 변화는 조정의 중요한 근거가 되므로 작은 변화도 알려 주시도록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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