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체력·집중력 저하 자주 묻는 질문
공부 시간이 길어질수록 잠과 식사가 밀려 낮에 졸리고 집중이 흐려지는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고2 아이가 새벽 한두 시까지 공부하고 여섯 시 반에 일어나는데, 1교시부터 엎드려 잔다고 담임 선생님께 연락이 왔어요. 체력이 약한 건가요, 잠이 모자란 건가요?
A. 대개는 체력보다 잠이 먼저 모자란 경우로, 청소년은 하루 8~10시간의 잠이 권고되는데 다섯 시간 남짓 자는 생활이 이어지면 오전 졸림과 주의력 저하가 생기기 쉽습니다. 체력 문제는 잠을 채운 뒤에 다시 봅니다.
상세 보기 →Q 고3이 되면서 체육 시간도 거의 없고 학교와 학원, 독서실까지 하루 열네 시간을 앉아 있어요. 움직이지 않는 것도 체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나요?
A. 네,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며 움직임이 줄어드는 생활은 체력과 밤잠의 질을 함께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신체활동·화면 시간·수면 지침을 함께 지킨 아이들이 학업 성취도 조금 더 높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아이가 보약을 먹으면 잠을 네다섯 시간으로 줄여도 버틸 수 있지 않냐고 물어요. 보약이 잠을 대신해 줄 수 있나요?
A. 아니요, 보약을 포함해 어떤 방법도 잠을 대신하지 못하며 잠이 모자라 떨어진 주의력과 기억은 잠으로만 회복됩니다. 보약은 충분히 자는 생활 위에서 회복을 돕는 자리입니다.
상세 보기 →Q 작년 시험 때도 한약을 지어 먹였는데 아이는 별 차이를 못 느꼈다고 해요. 올해 또 먹일 의미가 있을까요?
A. 올해 다시 먹일지는 작년에 왜 차이가 없었는지, 잠과 식사 같은 바탕이 그대로였는지를 먼저 살펴본 뒤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잠이 다섯 시간 아래였거나 식사를 거르는 생활이 그대로였다면, 무엇을 먹어도 회복이 붙기 어렵습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수능이 끝나면 피로가 저절로 풀릴 줄 알았는데, 끝난 다음 주부터 아이가 감기에 걸리고 며칠씩 누워만 있어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A. 드물지 않은 일로, 긴 시험 기간 동안 긴장으로 버티던 몸이 시험이 끝나 긴장이 풀리면서 쌓인 피로가 한꺼번에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 시험 뒤 회복 기간을 따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상담 뒤에 잠을 하루 일곱 시간으로 늘렸어요. 그런데 아이는 아직도 오후에 졸리다고 하네요. 언제쯤 낮 졸음이 줄어드나요?
A. 쌓인 수면 빚은 하루 이틀 잘 잔다고 바로 갚아지지 않아, 몇 주에 걸쳐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2~3주 동안 같은 시각에 자고 일어나며 변화를 기록해 보십시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1)
# 안전성 (2)
Q 중학생 아이에게 한약을 먹이려니 간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청소년이 먹어도 안전한가요?
A. 청소년의 한약 복용은 나이와 체중만으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성분·용량·복용 기간, 간 질환과 함께 먹는 약을 확인해 필요성과 위험을 개별적으로 판단합니다. 복용 중 피로가 더 심해지거나 눈이 노래지고 소변 색이 진해지면 바로 멈추고 알려 주십시오.
상세 보기 →Q 아이가 한약을 먹은 지 사흘째인데 아침마다 묽은 변을 보고 속이 쓰리다고 해요. 계속 먹여도 되나요?
A. 일단 복용을 멈추고 연락해 주십시오. 공복 복용이나 소화 상태에 따라 묽은 변·속쓰림이 생길 수 있어, 먹는 시간을 바꾸거나 구성을 조정하면 대개 가라앉습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2)
Q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해진다고 하고, 오전 내내 멍하대요. 단순 피로인가요, 다른 문제일 수도 있나요?
A. 일어날 때 어지럽고 오전에 멍한 것은 청소년의 기립성 어지럼에서 흔한 모습이라, 피로로만 넘기지 말고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적게 마시고 잠이 모자랄수록 심해지기 쉽습니다.
상세 보기 →Q 여학생인데 생리량이 많은 편이고 요즘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차고 쉽게 지친대요. 철분이 모자라서 피곤할 수도 있나요?
A. 그럴 수 있으며, 빈혈까지 가지 않아도 몸에 저장된 철이 부족하면 숨이 차고 쉽게 지치는 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색소와 함께 저장철을 보는 혈액검사로 먼저 확인하십시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2)
Q 아이가 아침에 입맛이 없다며 거의 매일 굶고 등교해요. 아침을 거르는 게 오전 수업 집중력과 관계가 있나요?
A. 관계가 있으며, 아침을 먹은 날은 굶은 날보다 그날 오전의 주의력·기억·실행기능이 더 나았다는 연구가 많으며,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아이일수록 차이가 컸습니다.
상세 보기 →Q 아이가 공부를 마치고 자기 전에 휴대폰으로 짧은 영상을 보며 쉬는 게 유일한 낙이라고 해요. 이게 다음 날 피로에 영향을 주나요?
A.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저녁에 화면을 보는 시간과 침실에 화면 기기가 있는 것은 수면 시간이 짧아지고 잠의 질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평일에 못 잔 잠을 주말에 몰아서 열두 시간씩 자게 두는데, 이렇게라도 보충하는 게 나은가요?
A. 부족한 잠을 조금 채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주말 기상 시각이 평일보다 두세 시간 늦어지면 몸의 시계가 밀려 월요일 아침이 더 힘들어집니다. 평일 잠을 늘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상세 보기 →Q 쉬는 시간 10분 동안 아이가 늘 엎드려 자는데, 차라리 일어나서 걷는 게 나을까요?
A. 밤잠이 크게 모자란 날은 10~20분의 짧은 낮잠이 졸음을 덜어 주고, 잠이 충분한 날은 일어나 걷는 편이 머리를 맑게 합니다. 엎드려 잘 때는 목이 꺾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보기 →# 가능성 / 현실성 (1)
# 진료 일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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